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103

남자는 만지고 여자는 못 만지게 하신 것은?

남자는 만지고 여자는 못 만지게 하신 것은?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부활의 주님께서 제일 먼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셨다. 얼마나 영광이며 기쁨이 되었을까 한다. 그런데 그녀와 대화하면서 느닷없이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고 한 말씀이 너무나 의아해 할..

다윗과 요나단이 절친한 사이가 된 이유는?

다윗과 요나단이 절친한 사이가 된 이유는? 다윗의 절친한 친구는 요나단으로 성경 속에서 가장 아름답고 의리 있는 사이를 유지했던 관계로 설교 속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너무나 우정적인 모습이 묘사되어 기독교 안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언급되기도 한다. 우선 다윗이란 이름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아! 를 올바르게 알려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아! 를 올바르게 알려면"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은 전도용으로 많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성경구절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불신자들을 향한 호소적인 내용으로 설득력이 있어 많은 ..

베드로의 이름은 반석이란 의미가 전혀 아니다.

베드로의 이름은 반석이란 의미가 전혀 아니다. 예수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로 가시는 길에 제자들에게 묻기를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하시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가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라고 전무후무한 신앙고백을 했다.(마 16:15-16) 이런 베드로의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