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원도 고대한국

[고구려벽화 청룡도]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용(龍)문화도 황해평원 마문명에서 이미 시작되었던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만주에서 8천년전 용이 이미 발견되었기 때문.

 

위 사진은 중국 하남성에서 발견된 5천6백년전 용.

산동성 옆에 하남성이 있다.

 

그런데 5천6백년전이면 지나족이 중국 중부 북부로 올라오기 전. 당시 지나족은 기껏해야 중국남부에 있었다. 지나족은 지금의 중국한족들 선조의 다수를 차지하는 종족. 지나족이 중국 중부 북부로 올라오기 시작한 것은 대강 3천년 전부터. ( 중구 남부에 있던 지나족은 약 2천년전부터 중국에 완전 통합된다.)

그러므로 위 사진의 5천6백년전 하남성 용을 만든 사람들은 지나족이 아니라 고대한국에서 넘어간 고대한국인들.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그런데  5천6백년전 하남성 용보다 2천년 이상 먼저 만들어진 용이 만주에서 발견 됨.

 

위 사진은 만주 사해에서 발견된 8천년전 용.

중국당국은 국가중요유적지로 지정하고 극히 귀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용 돌무더기 뿐만 아니라 용무늬 도자기편도 발견되었다.

 

- 이상 용 사진들과 자료 [우리역사의 비밀] 도불원인님 제공

 

 

 

8천년전 용이 발견된 사해(査海-차하이)를 중국당국은 중화제1촌이라 부르며 중국문명의 발상지라 하고 있다. (용이 새겨진 도자기편도 발견됨.)

 

그런데 위 [사해(査海)]라는 곳은 황하유역 중원과는 문화가 다르다.

 

빗살무늬토기, 석관묘, 비파형동검 등 만주문화는 한반도와 같은 문화권.

황하유역과는 그 문화가 다르다.

 

황하문명의 용보다 2천년이나 먼저 만들어진 만주의 용.

이것은 한반도, 만주문명이 건너가서 황하문명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또하나의 근거라 하겠다.

 

그리고 만주 홍산문명에서는 5~6천년전에 이미 옥으로 용을 만든다. 

 

중국제1룡으로 불리는 홍산문명 옥룡.

 

만주 [사해(査海)]에서 8천년전에 이미 용문화가 있었다는 것은 황해평원 마문명에도 용문화가 있었다는 근거라 본다. 8천년전은 황해에 바다물이 다 차서 사람들이 지금의 육지로 이동했을 때이고 그러므로 황해평원 마문명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본다.

 

물론 황해평원 사람들은 한반도 특히 남한지역으로 가장 많이 올라왔을 것인데

당연히 남한 땅에 마문명의 전통이 가장 많이 전해졌겠지만 한반도 특히 남한은 손바닥 만한 땅이라도 귀하게 여겨서 논밭을 만들고 하는 바람에 유물 유적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물론 그래도 여러가지 세계최초 유물들이 발견되었지만.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만주는 땅이 넓어서 지금도 많은 땅을 놀린다. 그러므로 유물 유적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 안건드니까.

 

사실은 8천년전 용문화 유물 유적도 한반도 특히 남한땅에 많이 있었을 것이고

논밭 등 만드느라고 대부분 없애버렸을 것이고 남은게 있었다면 또한 일제가 없애버렸을 것이다.

일제는 식민지배가 정당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한국고대유물들을 없앴다. 특히 오래된 것일 수록. ( 기적적으로 남은게 앞으로 발견될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던 만주 [사해(査海)]에서 발견된 8천년전 용문화는 8천년전 이전에 존재했던 황해평원 마문명에서도 용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하겠다. 용문화 역시 중국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한국에서 시작한 것.

 

1만5천년전 이전에 황해가 대평원이었을 때 그곳에는 자동차만한 거북이가 살았다고 생물학자들은 말한다.

( 당시에는 그곳에 굉장히 큰동물들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그럼 한 30미터짜리 뱀도 살지 않았을까.

지금 아마존에 10미터짜리 아나콘다가 사는 것처럼^^ 

 

그 30미터짜리 뱀 즉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도 했다는 

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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