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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2

여수룬1 2007. 11. 14. 12:30

 

 

천상열차분야지도(圖) - 국보 제228호

 

조선 태조 4년(1395)에 고구려 천문도를 바탕으로 해서 만든 천문도 각석.

한국 하늘의 별들을 돌에 새긴 것. 

 

위의 둥그런 [노란 강]이 바로 미리내(밀이내 - 은하수) 그런데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좌우가 [서동(西東)]이 아닌 [동서(東西)]로 되어있다.

 

                      북

                 동      서

                      남

 

으로 되어있는 것.

 

 

위 그림처럼

 

                               북 현무

                 동 청룡                 서 백호

                               남 주작

 

 

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

이것을 동과 서를 바로잡으면 은하수의 모양은 다음과 같이 반대방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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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는 대강 위 그림처럼 왼쪽(서쪽)으로 불룩한모양. 

서울을 지나는 한강(漢江)이 왜 은하수 한(漢)자를 썼는지 알수 있다. 

[한강 미리내(은하수)]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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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서울 한강이 대강으로 흘러 바다로 나가는 모습.

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모습.

 

( 북한강은 금강산 부근에서 시작하고   남한강은 태백산 부근에서 시작한다.

 금강산과 태백산 ! )

 

은하수를 한자로 [천한(天漢)] 즉 [하늘의 한(漢)]이라 하듯이

(백과사전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045900)

 

[한강 - 황해 대강]은 그냥 [한(漢)]이고 은하수는 [천한(天漢)]인 것.

 

[한강(漢江)]이 왜 [한강(韓江)]으로 안불리고 [한강(漢江)]으로 불려 왔는지 이해가 가는 일이다.

 

그런데 고대 기록의 한강 즉 한수(漢水)는 3군데.

한강, 대동강, 압록강을 모두 한수(漢水)라 부른 기록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 그림을 보면 쉽게 아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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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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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미리내]

 

고대에 나오는 한수(漢水)라는 기록은 한강, 대동강, 압록강 중 하나다.

3강을 모두 한수(漢水)라 불렀다.

 

중국의 한수(漢水)라는데는 양자강 지류에 불과한 일종의 [모방] 이는 [원조인 한국 김치]와 일본 기무치의 관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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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漢)]자가 가리키는 [종족이름]은 원래는 한국민족을 가리킨다.

[황해평야 대강] 지역 특히 그 동부에 살았던 민족이 한민족.  

한민족의 [한] 이라는 말을 표현하는 한자가  桓(한), 韓(한) 뿐만 아니라 漢(한)도 있었던 것.

 

그래서 서울에도 [한강(漢江)]이 흐른다.

서울 한강이 [한강(韓江)]이 아니고 [한강(漢江)]인 이유가 거기 있었던 것.

즉 고대 한민족은 (서울) 한강을 (황해대평원) 한강으로 흘러드는 [대표적인] 강으로 보았던 것. 

 

원조 漢(한)민족은 한국민족을 가리킨다.

중국이 스스로를 漢(한)족이라 하는 건 일종의 '짝퉁'인 면이 많다.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강북 

                                      ㅣ            ---------------------------------------

                                      ㅣ               <- <- <-   (서울) 한강(漢江)

                                      ㅣ           ㅣ--------------------------------------

                                      ㅣ           ㅣ               강남

                                      ㅣ           ㅣ

                                      ㅣ           ㅣ              경기도  

                                      ㅣ           ㅣ

                                      ㅣ 한강    ㅣ

                                      ㅣ (漢江)  ㅣ             충청도

                                      ㅣ            ㅣ

                                      ㅣ = 황해  ㅣ

                                      ㅣ  대강   ㅣ              전라도

                                      ㅣ            ㅣ

 

 

원래 [황해평야 대강]을 가리키는 글자인 [漢(한)]자는

 

[夫 + 口 + 풀(草)] 의 물(水) 라는 말.

夫(지아비 부)자는 원래 [하늘(天)에 관통한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고

口(입구)자는 원래는 [훌륭한 사람(성인)이 진리를 말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대강]을 가리키는 [漢(한)]자는 [풀이 많이 있는 (평야지대인 황해대평원)에서 성인(聖人)이 진리를 말하는 그 곳의 물(水 : 강)] 을 뜻하는 말.

 

나중에 먼 훗날 중국 한고조가 나라이름을 [한(漢)]이라 지은 것은 이러한 것을 흉내낸 일종의 [짝퉁] 중국인들이 스스로를 [한족(漢族)]이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조 한족(漢族)]은 [황해대평원 대강 즉 한강(漢江)]의 동쪽에 살고 있던 민족. 그 민족은 스스로를 태양민족, 하늘민족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그 [한]을 한자로 쓴 것이 [桓(한)]이고 [韓(한)]이고 [한(漢)]

 

황해대강(大江)의 이름이 [한(漢)]이었다는 것은 한라산 []의 위치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전편에 나왔던 호주 시드니대학 보고서의 그림.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황해대강은 한라산을 향하고 있다.

한라산[]의 한자 뜻은 한[]을 끌어당기는[拏: 당길 라] 산이라는 뜻.

 

절묘하지 않은가.

실제로 한라산[]은 한[] 즉 황해대강을 끌어당기고 있다!

 

황해대강은 한라산을 향해서 흐르고 있다.!

 

그래서 한라산은 한라산[]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한라산 []이 한라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도 희한하다.

사람들이 다 잊어버렸던 황해대강의 존재를 한라산은 그 이름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외치고 있었다.

 

1만 2천년전 낙동강 하류 김해평야 삼각주 기름진 들은 지금보다 훨씬 컸다.

지금의 부산 앞바다가 당시에는 평야지대.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인 것처럼.

 

그곳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부산의 어느 산 이름이 부산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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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낙동강 삼각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컸다.

위치는 지금의 부산, 마산 앞바다.

 

고대 [낙동강 삼각주] 사람들은 지금 마산의 어느 산을 [마산] 즉 [어머니산]이라 부르고 지금 부산의 어느 산을 [부산] 즉 [아버지산]이라 부르지 않았을까.

 

[현재 낙동강 삼각주]

 

삼각주는 농사짓기도 좋고 바다와도 가까와서 사람들이 많이 산다.

지금의 낙동강 하류 바다속에도 많은 고대 유물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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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낙동강 삼각주 마문명]은 [영남문화권]의 뿌리가 된 것으로 본다.

습관처럼 [마...그래서...마...그런데...마...]하는 [마...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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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문화권]

 

위 [영남 문화권]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천년전 배가 발견된 곳.

 

 

배만들기(조선)도 한국이 세계 최초     <- 관련글

 

저 곳에서 발견된 배는 발견 위치를 보아도 시골에서 쓰던 작고 단순한 것에 불과. 당시 진짜 큰배들은 남해 바다속에 묻혀있을 것이다.

 

남한의 서해 남해는 세계최고의 고대유물 보고.

섬들이 많다고 하여 다도해라 부르는데 그 섬들이 고대에는 산들.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반구대 암각화 - 영국 BBC “한국이 고래잡이 세계 최초”    <- 관련 기사

 

위 반구대 암각화는 8천년전 것.

그런데 저 그림에는 배타고 멀리 나가야만 볼수 있는 큰 고래들 그림이 자세히 그려져 있고 실제로 배타고 나가서 고래잡이하는 그림도 있다.

고대 한국인들은 8천년전에 이미 상당히 멀리 배타고 나가서 고래를 잡았던 것.

작은 통나무 배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

그 때 이미 상당한 수준의 배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