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바보 / 靑松 권규학 당신은 바보 詩 / 靑松 권규학 앞으로 걸어도 옆으로 걸어도 오직 한마음 늘 한 곳만 쳐다보며 한 곳으로만 향해가는 일편단심(一片丹心) 해바라기꽃 이런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정말 바보야.(070524)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31
가정에 관한 이야기**탈무드 **가정에 관한 이야기** 부부가 진정으로 사랑할 때는 칼날처럼 좁은 침대에서도 함께 잘 수 있다. 그러나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폭이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일지라도 비좁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맞이한 남자이다. 남자는 결혼하면 죄가 늘어난다. 아내를 이유 없이 괴롭히지 ..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7
인생 찬가 / 롱펠로우.......흐르는 물 인생 찬가 / 롱펠로우--낭송 김낙호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마라. 인생은 한낮 헛된 꿈이라고 잠자는 영혼이란 죽은 영혼 인생의 만물은 겉모양과는 다르다. 인생은 진실.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목표는 아니다. 너는 본디 흙이라. 흙으로 돌아가라. 이것은 그 육체를 말할 뿐 영혼은 그렇지 ..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7
사랑은 잔인합니다 사랑은 잔인합니다 詩.이강석 (낭송 고은하)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영혼을 불사르며 느낌이 통하는 마음의 호수가에 앉아 까만 밤을 밝히며 별을 노래하던 지난 순간들이 헤어지고 난 후엔 못 견디게 서럽습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거리 부는 바람에 등 떠밀려 을씨년스럽게 나뒹구는 우리들의 옛 발..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7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빠는 아기가시고..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5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팔복은 어느 경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복을 싫어하는 민족은 그 어느 누구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복의 개념은 다른 종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팔복에서 말하는 복은 헬라어로 ‘마카리오스’는 ‘마칼’이라는 단어에서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5.22
하나님이 쓰신 인물의 공통점 하나님이 쓰신 인물의 공통점 (마 22:34-40) 1. 철저하게 자기 존재의 전부를 하나님께 바친 사람들이었습니다. 부스러기 마음을 가진 부스러기 인생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2. 상대적 가치보다 절대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신앙, 절대사..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5.22
내가 죽거든 /크리스티나 로제티 내가 죽거든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거든 나를 위해 슬픈 노래 부르지 마셔요. 머리맡에 장미 심어 꽃 피우지 말고 그늘지는 사이프르스도 심지 말아요. 비를 맞고 이슬에 담뿍 젖어서 다만 푸른 풀만이 자라게 하셔요. 그리고 그대가 원한다면 나를 생각해줘요. 아니, 잊으시려면..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2
첫사랑 첫사랑 석천 / 김병학 그날 그밤 별빛 쏟아지던 바닷가 그대와 나의 사랑이 금빛 너울저 오던 밤 말이 없던 넌 잡은 손 촉촉히 젖어있고 살포시 안아본 가슴 심장은 요동치고 전신은 사시나무 떨듯 바들바들 떨던 너 진원지을 알수없는 회오리 바람처럼 마음은 혼미해 지고 어둠을 태워 하얀 동이틀때 ..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