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는 관상용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혹시 나는 관상용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오래 전 Marsfield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밑으로는 Lane Cove 계곡이 있어 수 많은 나무들이 눈 안으로 들어오는 숲 속의 집이었습니다. 그 집으로 이사했을 때 정원에 포도나무가 있는 것을 보고 포도가 맺히기를 몇 년간 학수고대 했는데 끝내 포도는 열리지..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7.19
눈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눈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대화할 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뭔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이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이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 대화할 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 하게 돌린다 심리적으로 불안정 하고 불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떤 민완..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7.19
물의 가르침 5가지 물의 가르침 5가지 1. 항상 자기의 진로를 찾아 멈추는 일이 없다. 2. 스스로 움직여 다른 것을 움직인다. 3. 장애를 만나면 그 세력을 몇 배로 한다. 4. 스스로 맑으려 하고, 다른 것의 더러움을 씻고, 부탁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인다. 5. 양양한 대해를 채우고, 비가 되고 구름이 되고, 얼어서 영롱한 얼음..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7.19
날마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주세요 날마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주세요 날마다 주문을 거는 삶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내자고 날마다 내 자신에게 주문을 겁니다.. 그저 살아 숨쉬는것이 아닌 아파도 아픔은 아픔데로 느낄수 있음이 있어서 좋고 조그만 행복조차도 감격해 하는 내가 좋고 힘들땐 곁에서 다독여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7.19
달모양과 성도 달모양과 성도 우리들의 믿음은 빌려 줄 수도 없고 빌려 올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을 달의 모양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믐달 같은 성도는 있으나 마나한 성도입니다. 초생달 같은 성도는 삐뚤어진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상현달 같은 성도는 완전한 것 같으나 부족한 성..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7.18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7.18
세잎 클로버 세잎 클로버 시/김민소 멀리서 찾지 말아요 당신의 인연이 여기 있으니 날은 어두워지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내가 반딧불이 되어 줄게요 달아나려 하지 말아요 당신의 희망도 여기 있으니 잔인한 현실때문에 눈물을 삼켜야 할 때 내가 샛별이 되어 줄게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당신의 행복이 여기 있으..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7.15
모차르트의 수업료 모차르트의 수업료 35년이란 짧은 생을 살며 600여 곡의 작품을 남긴 위대한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91)는 그에게 음악을 배우려 찾아오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모차르트에게 음악을 배우려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모차르트는 늘 하던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7.13
장담하던 워터루 전투 장담하던 워터루 전투 나폴레옹이 패망하게 된 워터루(Waterloo)전투에 관해 나폴레옹 시대의 위대한 시인인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격전이 있던 날 아침, 작달막한 키의 전제 군주 나폴레옹은 싸움이 벌어질 벌판을 바라보며 그의 사령관에..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7.13
여호와 이레가 무슨 뜻인지 여호와 이레가 무슨 뜻인지 창세기 22장에 스릴 넘치는 장면이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아들 이삭(이자크)을 바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중단시키신 후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따른 행동에 감동 받아 제물에 바칠 숫양을 준비하신 내용이다. 아마 이렇게 할 용기가 쉽지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