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시대의 설익은 예수꾼은 누구인가?

여수룬1 2006. 10. 19. 22:25
시대의 설익은 예수꾼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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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설익은 예수꾼은 누구인가?

가룟 유다의 시작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12명이 제자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돈궤를 맡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에게 직접 제자 훈련을 받았으면서도 완전히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모시고 생활하면서도 물질을 사랑하였고 위선적인 삶을 살았고, 끝까지 회개치 않은 완악한 자였습니다.

결국 그는 설익은 예수꾼이 되어 예수님을 배반하고 은 30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설익은 예수꾼 가룟유다는 자신의 죄값으로 은 30을 써보지도 못한 채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가리켜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하였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스승을 죽입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하나님보다 잠시 있다가 없어 질것에 집착하고 살아갑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기회만 있으면 죄의 노예가 되어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주님의 것을 마치 자신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설익은 예수꾼은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갑니다.

이 시대에 설익은 예수꾼을 누굴까요?

혹 겉으로 예수님의 냄새만 피우는 살아가는 나의 모습은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