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솔로몬의 영광이 부러운가요?

여수룬1 2006. 10. 19. 23:05

솔로몬의 영광이 부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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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영광을 아시지요?

솔로몬의 명성은 재물과 명예가 네 평생에 왕들 중에서 너와 같은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솔로몬 왕이 부와 지혜에서 땅의 모든 왕을 능가 한다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40년 동안 모든 왕국을 통치하고 그들은 예물을 가져 와서

솔로몬의 평생에 그를 섬겼다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20년동안이나 성전과 자기 집을 건축을 했으며 솔로몬의 하루 식량은

고운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가루가 육십고르요 살진소가 열 마리요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다마사슴과 살진 날 짐승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아내는 왕비가 칠백명이요 후궁이 삼백명이 있으며 솔로몬이 거둬들인

금들의 양은 한해에 들어오는 금의 무게가 육백육십육 달란트였습니다..


솔로몬은 삼천개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 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으며 나무들에 관하여

물고기들에 관하여 많은 논문들을 썼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인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이 기뻐하는

어떤것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내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내 모든 수고로 인하여 얻은 몫이었노라"

이것이 솔론몬의 화려한 인생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백합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을 누리던 솔로몬의 차려

입은 것도 이 꽃 하나와 같지 못하였느니라"(눅12:27)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 인생의 결론은 나라는 두 개로 갈라지고 많은 이방여인들을 하여금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며 그 후손들은 요시야 왕까지 우상을 섬기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추구해야 하나요?

솔로몬의 그 화려한 영광이 들의 꽃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잠시 있다가

없어지질 부귀 영화를 구하시겠습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에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 안에 없는 자라고 하셨지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아버지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이성 없는 짐승과 같아서

가인과 같이 형제를 살인하는 자요

발람과 같이 탐욕으로 가득한자요,

고라와 같이 반역하는 자입니다.


이들의 생은 마치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과 같으며 그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곳은 어둠의 안개가 영원토록 예비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멸망합니다.

노아 시대에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세상에 홍수를 내리시고

소도모가 고모라의 도시들을 뒤엎으심으로 재가 되게 하셨던것처럼

날로 죄악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이 세상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맙니다.

우리는 이 날을 대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악한 원수마귀 간계에 빠지지 말고 깨어서 더러운 죄악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님들!

영원히 썩지 않고 쇠하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시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