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기온 상승에 따른 고대한국 중심지의 북상 <- 관련글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 압록강변 현 [집안]에는
3개의 중심 피라미드가 있었다.
지금은 거의 훼손 돼 있기도 하고
고구려 때 것으로 '둔갑' 돼 있기도 하지만 ^^;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 위 글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고 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래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되십니다.)
위 지도의 [홍산]을 중심으로 한 [홍산문화권]에서는 여러개의 피라미드가 발견되었고
[우하량 (牛河梁 : 뉴허량)]이라는 곳은 [홍산문화권]의 한 지역으로
한 밑변 길이 60미터에 7단 피라미드도 발견되었다.
( [우하량]이 [홍산문화권]의 중심지역인 면도 보인다.)
[우하량 (牛河梁 : 뉴허량) 제13지점 피라미드 실측도]
이 피라미드에 대한 중국학계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다.
이유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1000년이나 앞선 시기의 피라미드기 때문.
[현존하는 것 중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조세르 피라미드]
위 [조세르 피라미드]는 학계에서 약 4천6백년전 것으로 보는 것.
그런데 [우하량 (牛河梁)]피라미드는 5천~6천년 전 것.
중국학계의 자부심이 대단할 수 밖에 없다.
( 이것도 일제가 많이 파괴한 것 같은데 그래도
피라미드라는 근거가 확실히 드러나 (남아)있다 한다.)
[우하량 피라미드] 관련 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1301556371&code=210000
저 [우하량 (牛河梁)]피라미드와 똑같이 생기고
크기는 더 작은 또 다른 홍산문화 피라미드에 대해서도
그것이 5천~6천년 전 것이고 중국문명의 원류에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중국 신화통신이 2001년도 7월에 보도한 바 있다.
신화통신이 보도한 만주 서부의 고대 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즉 홍산문화 지역의 피라미드들이 5천~6천년 전 것임을
중국당국이 이미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인데
이 5천~6천년 전 피라미드들과 똑같이 생기고
크기는 더 큰 피라미드가 바로
압록강변 [집안]의 태왕릉 등.
중국당국은 1992년도에 홍산문화 지역의 피라미드들과
압록강변 [집안]의 태왕릉 등 피라미드들을 대대적으로 발굴한다.
그런데!
똑같은 피라미드인데도 [한반도에서 비교적 먼] 홍산문화 피라미드들은
5천~6천년 전 것 들임을 밝히고
압록강에 딱붙어있는 [집안]의 태왕릉에 대해서는
마치 고구려 때 것인양 호도하고 있다.
피라미드는 수천년 가도 끄떡 없지만
피라미드 위의 누각은 예를 들어 천년 안에 무너져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후대에 다시 세워지고 또 다시 세워지고 할 수 있는 것인데
태왕릉 위에서 기와 등 그 [후대의 누각] 등의 기와, 벽돌 등 유물들이 나왔다고 해서
태왕릉 돌 피라미드 자체가 마치 고구려 때 것인양 호도하고 있는 것.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그리고!
중국당국이 1992년도에 홍산문화 지역의 피라미드들과
압록강변 [집안]의 태왕릉 등 피라미드들을 대대적으로 발굴한 이후
더욱 본격적으로 '꽁정'에 나선 것은
압록강변 [집안]의 태왕릉 등 피라미드들이 홍산문화 피라미드들 보다
더 빠른 것임을 보여준다 하겠다.
만약 홍산문화 피라미드들이 더 빠른 것들이었다면
이미 중국당국은 홍산문화를 세계 피라미드의 원조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을 것이다.
이집트 보다 천년 더 빠른 홍산문화 피라미드들에 대해서
중국당국이 저 정도로 조용한 것은
압록강변 [집안]의 태왕릉 등 피라미드들이 더 원조이고
그래서 그들은 '꽁정'을 통해서 만주고대사를 중국고대사로 '둔갑'시킨 이후에
세계에다가 대대적으로 자신들이 세계 피라미드의 원조라 외치려는 것.
[ 5~6천년전 지형도를 대강 그려본 것]
지구기온이 최고조에 달했던 대강 5~6천년전에는
서울과 인천 중간 정도까지 바다물이 들어왔다고 관련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 기온이 높아서 고대한국 문명 중심지가 북상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위도가 비슷한 즉 기온이 비슷한 [홍산문명] 지역으로
문명이 전파되었다 하겠다.
그래서 [집안]의 피라미드와 똑같은 피라미드가 [홍산문명] 지역에 생기게 되는데
크기는 더 작을 수 밖에 없다.
본국의 주 피라미드 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그런데 이러한 [예의]는 [본국] 즉 [집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흐려진 것 같다.
그러한 것이 중국 서안, 함양에서 나타나는 거대 피라미드들.
위 지도에 [시안]이라 쓰여 있는 곳은 [서안(西安)]
즉 예전에 [장안]이라고도 불린 곳.
[구글어스 캡처 사진]
위의 [시안]이 [서안(西安)]이고
[셴양]이 [함양]인데
이 두 도시 부근에는 피라미드들이 많다.
[서안(시안) 피라미드 위치도]
[서안 피라미드들]
[서안 피라미드들]
중국당국이 이 피라미드들을 감추기 위해서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놨지만
돌 피라미드가 분명하다.
[함양(셴양)] 지역에는 피라미드들이 더 많다.
원안의 것은 큰 피라미드들이고 그보다 작은 것들은 한 수십개 이상 보이는 것 같다.
이러한 피라미드들을 중국당국은 흙무덤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참 이상한 일이다.
[함양 피라미드들]
함양과 서안에는 이러한 돌 피라미드들이 많다.
그런데 중국당국은 '이상하게도' 이러한 피라미드들에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서 위장하고서는
이 피라미드들을 연구하겠다는 세계학자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중국황제들의 무덤이라고 대강 넘어가고 있다.
물론 중국 황제들 무덤이라는 근거는 전혀 내놓지 못하면서
시간끌기 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
그들은 '꽁정' 즉 고대한국사 납치가 완전히 성공했다고 판단될 때까지
고대한국인들이 중국땅에 진출해서 만든 이러한 피라미드들에 대해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물론 이러한 피라미드들에는 중국당국에 의해서 접근이 금지되고 있다.
하우스돌프 등 서양학자들도 사진 찍다가 �겨났다.
함양 피라미드 중에서 큰 것을 이집트 대피라미드와 비교해보자.
[이집트 대 피라미드 -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구글어스에 '설명 풍선'이 많다.]
[이집트 대 피라미드]
[함양 피라미드 중 큰 거]
위 두 사진은 같은 고도에서 구글어스로 찍은 것.
둘 다 내려다보는 높이 2.05 키로미터. (위 화면들 오른쪽 아래 나오지요.)
( 2.05 키로미터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필자가 같은 고도를 맞추다가 그냥 그 고도가 된 것입니다.)
믿어지시는가.
[이집트 대피라미드] 보다 더 크게 나온다.
위 사실은 구글어스로 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다.
[이집트 대피라미드] 보다 더 큰 피라미드가 중국 함양에 있었다!
[함양 피라미드]는 높이는 더 낮은 것 같지만
면적은 [이집트 최대 피라미드] 보다 더 크다.
[위 구글어스 캡쳐에서 잘라내 비교]
확실히 [함양 피라미드]가 더 크다.
또 다른 [함양 피라미드]와 비교해 보자.
위 사진도 [내려다보는 높이 2.05 키로미터]
[함양 최대 피라미드]도 아닌 [함양 피라미드] 2기가
[이집트 최대 피라미드]와 면적 크기가 비슷하다.
사실 이러한 경악스러운 사실은 네티즌들에 의해서 이미 예전부터 제시되었던 사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러한 놀라운 사실에 대해서
중국당국이 극구 숨기고 있다는 것.
이러한 돌 피라미드들이 중국황제들 흙무덤이라고 하면서 그냥 대강 넘어가고 있는데
이집트 대피라미드보다 더 큰 피라미드들에 대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이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게다가 피라미드에 흙은 왜 덮고 나무는 왜 심나.
예전에 독일학자 '하우스돌프' 등 서양학자들이 함양, 서안에 가서
몰래 위와 같은 사진들을 찍고 추방당했다.
잡히기 전에 사진 몇장은 전송되어 몇개의 사진들이 세상에 알려져 있다.
이러한 거대 피라미드들에 대해서 중국이 극구 함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피라미드가 고대한국의 문화이기 때문.
중국 땅에서 돌 피라미드는 집안, 홍산, 함양, 서안에 있는데
홍산문명 것들은 5~6천년 전 것으로 밝혀졌다.
함양, 서안에 있는 것들은 홍산문명 것들보다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빨랐으면 진작 중국당국이 대대적으로 피라미드들을 홍보했을 것이다.
함양, 서안 피라미드들은 약 4~5천년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집안]의 피라미드들.
[집안]은 압록강변에 있다.
[집안]의 피라미드 문명이 [홍산, 함양, 서안]으로 전파됐다는 것을
중국당국은 이미 알고 있다고 본다.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집안] 바로 위 [통화현]의 신별유적에 중국당국이
[여명문화]라는 이름을 붙인 것을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다 하겠다.
여명문화는 처음 시작하는 문화라는 뜻.
그런데 '꽁정파'가 진짜 노리는 것은
[통화]도 아니다.
사실은
[집안]이다.
'꽁정파의 마수'는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 - 집안]의 턱밑에까지 들어와 있는 것.
[집안]에는 1만기가 넘는 피라미드들이 있다.
큰 건 동산만하고 (많이 훼손되어 제대로 남아있는 건 장군총 밖에 없지만)
작은 것도 보통 집채만 하다.
[만주 집안지역의 한민족 피라미드]
위의 피라미드들은 작은 것들이다.
큰 것들은 일제에 의해서 거의 파괴당하고 태왕릉, 천추묘등의 아래 부분이 남아있고
중간크기인 장군총만 그대로 남겨놨다.
그런데 문제는 이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것으로 '둔갑'되어 있다는 것.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원래대로라면 압록강변은 도저히 중국사라고 주장할 수가 없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무모하게도
고조선, 고구려도 중국사에 속한다는 '꽁정'
이런 어이없는 짓을 시도할 만큼 중국당국은 다급했던 것.
[아리안]의 본류를 찾아서 동북아에 온 독일학자들 등에 의해서
함양, 서안 피라미드들이 차차 세상에 알려지는데
피라미드는 [한반도 북부-만주]에서 5~6천년전에 이미 만들던 것이니
그보다 좀 늦은 (5천년전 추정) 함양, 서안 피라미드들도 고대한국의 것이고
결국 고대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해서 거대한 피라미드들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된다.
즉 거대 피라미드들이 중국 대륙 깊숙히 함양, 서안에 있지만
이것을 만든 사람들은 중국인이 아니라 고대한국인들이었다는 얘기.
그리고 저 정도 거대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의 문명은
고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수준이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의 문명이 고대중국의 문명도 선도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고대문명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중국으로 전해진 것이라는 큰 확증 중 하나가
[집안]에서 [홍산 함양 서안]으로 전파된 피라미드들.
함양, 서안 피라미드들이 세계에 알려지면
이러한 사실들도 자연스레 알려지게 될 것이니
중국의 자존심에 너무나 큰 충격이 되므로
'동북꽁정'이라는 무모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꽁정'이 '성공'해서 고대한국사를 완전히 '삼키기' 전까지는
함양, 서안 피라미드들을 절대 세계에 알리지 않으려는 '꽁정파'
유럽에 문명의 빛을 전한 [아리안]의 본류를 찾아
그 [아리안의 상징]인 피라미드의 본류를 찾아
드디어 동북아까지 왔지만
어이없게도 사진 몇장 찍고 추방당한 유럽 학자들.
1만기가 넘는 압록강변 피라미드가 지금도 존재함에도
' 한국이 피라미드와 무슨 상관 있나?
태왕릉 장군총 등은 고구려때 것이겠지.' 하고 안일한 선입견에 빠졌었던
필자를 포함한 한국인들.
재미있는 세상이다.
그리고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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