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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알타미라 동굴벽화에 나타난 솟대

여수룬1 2008. 2. 2. 14:34

 

 




[라스코 동굴벽화]

 

프랑스 도르도뉴 지방에 있는 1만년 이상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 동굴 벽화.

1940년 9월 발견 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그림이 수준이 아주 높고 색깔 있는 그림을 그렸다는 것.

즉 이들은 '색깔있는 물감'을 만들어 썼다는 것!

 

동굴의 암벽에 묘사된 그림들은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큰 동물은 5미터 이상, 작은 동물은 1미터 내외의 여러 동물상이 100점 이상 묘사되어 있다.

그려진 동물에는 말이 가장 많고 다음이 소, 그리고 사슴과 돼지, 이리, 곰, 새, 상상의 동물과 인물상도 묘사되어 있다.

 



위 그림에서 '솟대' (새모양을 나무에 매단 것)이 보인다.

솟대는 원래 예로부터 고대한국(한반도-만주)에서 많이 만들어온 것이고 이 라스코 벽화를 그린 사람들도 세계로 퍼져간 고대한국인들로 추정된다.




  [이 그림은 복원도]

 

인류진화에 있어서 약 4만년전의 크로마뇽인은 [호모 사피엔스] 라 한다.

그런데 약 1만5천년전 ~ 1만년전에 세계로 퍼져나간 사람들을 학계에서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 한다.

 

단순히 돌을 깨서 도구로 사용한  [호모 사피엔스]에 비해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들은 발전된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이들이 현대 인류 문명의 뿌리가 되었다. 



 

참고 사이트 - http://blog.naver.com/ks070?Redirect=Log&logNo=140006563056

 

  

이하 알타미라 동굴벽화 - 역시 1만년 이상 전 그림 (스페인 북부)

 

- 위의 라스코 동굴벽화와 그림이 비슷하고 위치도 가까워서 같은 종족의 사람들이 그린 것으로 추정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