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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해)]자는 원래는 [마고할머니의 땅]이라는 뜻

여수룬1 2008. 2. 1. 15:38
지리산 [마고할미 공기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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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머니]가 가지고 놀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리산 마고할머니 공기돌 바위.

 

여러분 보시기에 저 '공기돌'들이 저렇게 서있는 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 보시는가.

 

안에다가 강철심 등을 박았거나
과학적 설명이 안되는 신비한 현상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아니면 돌을 깍아서 끼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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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 [마고할머니]는 한민족의 [큰(위대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고(麻姑: 마 할머니)란 [마]의 땅 즉 [원조 한문명]의 여성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보인다.
삼베를 만드는 마(麻)라는 식물은 [마 할머니]땅의 중요한 것 중 하나여서
[마]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원조 한문명] 즉 [마 문명]에서는 [마(麻)]로 만든 옷

즉 [삼베옷]을 많이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한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삼베옷(수의)를 입혀서 매장하는

전통이 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 마(麻)로 만든 옷에는 살균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좋다.) 


게다가  [마(麻)]라는 글자에는 [조칙]이라는 뜻도 있는데

 

조칙은 [임금이 내린 명령]을 뜻하는 말이니
[원조 임금]은 [마 문명]에서 나온 것이라는 증거 중 하나로 보인다.

 

 [麻(마)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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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麻(마)]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고대한자의 형태로 보자면 이 글자는

두루마기를 입은 지도자가 신전에서 두 팔을 벌리고 교화하는 모습. 

그 지도자를 [마(麻)]라고 불렀고

그 지도자가 입은 옷이 삼베옷 이었던 듯.

 

고인돌 문화는 마문명 고유의 문화로 보이는데
마문명이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그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 곳이
한반도 남부, 중부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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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5천년전 해안선] 
 
[海(해)]자는 지금은 모든 바다를 뜻한다.
하지만 고대에는 [황해]를 뜻하는 글자로 쓰였다.
 
그런데 [海(해)]자의 원형은 놀랍게도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뜻하는 글자.
 
[海(해) - 금문(金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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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왼쪽에 흐르는 강(水)가 있고
오른쪽에 [여성지도자]가 있다. - 두팔을 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모습.
여성은 아이를 키워야하기 때문에 가슴이 남성과 다르고
그래서 고대한자는 [여성지도자]를 흔히 저렇게 표현한다.
 

( 고대한자가 중국대륙보다 만주에서 더 먼저의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 갑골문, 토기에 새겨진 것 등)

이는 저들이 소위 동북꽁정을 감행한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한반도-만주]에서는 무자갑골(無字甲骨)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무자갑골 - 글자가 안새겨진 갑골)

필자는 이 무자갑골이 글자를 파서 새긴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물감 등으로 [쓰여진] 것으로 본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눈으로 글자가 판독이 안되지만

앞으로 과학기술이 무자갑골의 비밀을 풀어줄 것을 기대한다.

아직까지는 중국에 전해져서 변화발전한 뒤

한국으로 역수입된 '중국식 한자'만을 볼 수 밖에 없다.

지금 볼 수 있는 '고대한국식 한자'는 너무 적다. 

그래서 지금은 중국식 한자만 본다.

문명 자체가 고대한국에서 중국으로 전파된 것이므로

한자 역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본다.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은나라 갑골문자는 그 함축적 모양 등을 볼때

분명 그 이전에 즉 중국 은나라 이전에 한자가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중국보다 더 빠른 고대문자가 만주에서 많이 발견되는 등 

한자 역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실제로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지금 보는 것은 '중국식 한자'들. )

 

[海(해) - 전서(篆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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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대한자인 전서[(篆書)]의 [海(해)]자는 위와 같다.

역시 [여성지도자]가 나오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東)]자의 모습이 나온다. - 동방(東方)의 여성지도자라는 얘기.

 

고대한자는 이렇게 함축적인 표현을 많이 쓴다.

몸을 그리는 동시에 東(동)자를 그리고 있다.

 

[海(해)]자에 나오는 [每]의 고대형을 살펴보자.

 

[每(매)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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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매)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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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每(매)]자는 [여성지도자]를 뜻하는데

弓 즉 활 모양도 함축되어 있다.

 

중국인들은 고대한민족을 동이(東夷)라 했는데

이는 동방(東方)에는 사는 이(夷)라는 민족이라는 뜻이고

이(夷)자는 大와 弓이 합쳐진 글자.

그만큼 고대 한민족은 활로 유명했다. (지금도 활쏘기 세계 제1 국가)

 

위 글자들을 보면 [海(해)]자는 원래는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 강건너 동방(東方)에 사는 활(弓) 잘쏘는 여성지도자]를 뜻한다.

 

원래 그 사람을 [海(해)]라 불렀는데

그 [海(해)]의 땅인 황해평원이 바다물이 들이차서 바다가 되었다는 얘기.

 

즉 원래 황해는 [海(해)]라는 여성지도자의 땅이었다는 것.

 

그 [여성지도자]를 [每(매)]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마이] 즉 [마 사람]이라는 뜻.

이 [마이(매)]란 말은 어머니(어마이, 어매)와 아주머니(아주마이, 아지매)등에

지금도 쓰인다.

 

[海(해)]도 쓰인다. 

아내(지어미, 와이프)를 예전에는 [안해]라 불렀다. 

그외에도 예전에는 뒤에 [해]가 붙는 이름 많이 썼다.  

 

즉 고대한국어에서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 [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것을 문자로 표현 한 것이 [海(해)]   

 

[해] 즉 [하이]는 [다 떠올라서 밝은 태양(하)같은 사람(이)]을 뜻한다.
[아이(어린이)]는 [떠오르는 태양(아) 같은 사람(이)]를 뜻한다.  

 

[마고(麻姑: 마 할머니, 마 여성지도자)]를 부르는 다른 말이 [海(해)], [每(매)]인 것.

 

[마고(麻姑: 마 할머니)]를 부르는 또 다른 말 [毋(무)]

 

 

[毋(무)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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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자들은 [여성지도자]와 피라미드, 田 모양을 함축적으로 그려놓은 것.) 

 

위 글자들은 여성지도자의 모습도 나오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표시도 나온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문양 十 과 피라미드 모습은 고대한국 상징 문양.

 

井과 십제(十濟)와 첨성대 <- 관련글

 

[巫(무)-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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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巫(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고대의 무당은 지금의 무당 정도의 차원이 아니고

[성인(聖인)이자 정치적 지도자]인 제정일치의 임금을 말한다.

위 글자는 [진리의 상징]


이렇게 [마문명(무문명)]의 [마고(麻姑: 마 여성지도자)]를 표현한 글자가

[마(麻)]자 외에도  [毋(무)], [巫(무)], [每(매)], [海(해)] 등이고

 

[無(무)]자도 그렇다.

  
진도개로 유명한 진도는 마문명 지역에 가까이 있었던 곳.
진도개의 혈통이 우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마문명 개들의 비교적 순종 혈통이 진도개, 제주개 등) 
 
한자 중 無 자는 지금 [없을 무]라 읽힌다.
그런데 無 자의 원형은 '엉뚱하게도'
사람에게 개(멍멍이)가 따르는 모양.
 
[고대 중국 금문(文)의 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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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 가운데 大 자는 고대에 [성인(聖人) 즉 훌륭한 사람]을 나타내는 글자.

그 [성인(聖人=大)] 옆에 개 두마리가 따르고 있다.

( 개 견 犬 자 역시 [성인(聖人=大)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개라는 의미.)

그런데 지금 無(무)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마문명이 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의미로 본다.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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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대 한자에도 마문명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大)로 인식되고 있고

마문명의 특징 중 하나가 개를 기르는 것이었고

그 사실이 無(무)자의 원형에 보이고 있다 하겠다.

 

실제로 세계 학자들은 1만5천년전부터 동북아에서 세계로 

개가 퍼지기 시작했고 (물론 사람을 따라서)

그 동북아 개들이 세계 모든 개들의 선조라 말하고 있다.  

 

 
한국인은 배추와 무를 즐겨 먹는다.
한국의 무는 크고 �있다.
가히 무의 원산지라 할 만하다.
 
고대한자에도 그러한 면이 나온다.
 
[蕪(무) - 전서(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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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蕪(무)]자는 무사람들(마사람들)이 살던 황해평원을 나타내고
후에 그 사람들이 주로 진출했던 마한, 만주의 평원을 나타내고
채소 [무]는 그러한 땅에서 대표적 채소였던 모양.
 
[蕪(무)]자는 사전에는 유럽에서 들어왔다는
뿌리가 조그만 [순무]로 쓰여있지만
최소한 2천년 이상 전 글자인 전서(書)에 나오는 글자이니
황해평원 마문명(무문명)에서 길러먹다가 한반도로 올라오고
후에는 만주까지 퍼진 우리의 [무]를 뜻하는 글자로 본다.
 
 
춤출 무 자 舞 는 無 사람들 즉 [마문명인]들이 즐겨하는 행동.
 
[舞-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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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역사책에 보면 한민족이 [가무(歌舞)] 즉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원래 [노래와 춤]은 하늘에 통하기 위해서 하던 것.
[가(歌)]자의 [可]는 지금 [옳을 가]로 읽히는 데
원래 신전(殿)에서 성인(聖人)이 진리를 전하는[口] 것을 뜻하는 것.
[성인(聖人)이 하늘의 뜻을 전한 것]이니 [옳다]라는 뜻이 나온 것.
 
[歌(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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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모양은 사람들이 꿇어 엎드린 모습.
하늘의 뜻을 받은 사람들이 하늘을 찬양한다는 뜻.
원래 [가무(歌舞)]란 하늘을 찬양하고 통하는 숭고한 의식.
그래서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도 주로 [제천의식] 때에 [가무(歌舞)]를 했다고 
중국 역사책들도 전하고 있다.
 
2천5백년전 노자(子)는 [위무위 무불위(爲無爲 無不爲)]라 말하고 있다.
[무위(無爲)]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
그런데 [무위(無爲)]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극히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뜻한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불위(不爲)])
 
이는 태고 마문명이 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을
뜻하는 면이 있다 하겠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이 게시판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