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할머니]가 가지고 놀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리산 마고할머니 공기돌 바위.
여러분 보시기에 저 '공기돌'들이 저렇게 서있는 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 보시는가.
안에다가 강철심 등을 박았거나
과학적 설명이 안되는 신비한 현상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아니면 돌을 깍아서 끼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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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돌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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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돌 ㅣ
어찌됐던 [마고할머니]는 한민족의 [큰(위대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고(麻姑: 마 할머니)란 [마]의 땅 즉 [원조 한문명]의 여성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보인다.
삼베를 만드는 마(麻)라는 식물은 [마 할머니]땅의 중요한 것 중 하나여서
[마]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원조 한문명] 즉 [마 문명]에서는 [마(麻)]로 만든 옷
즉 [삼베옷]을 많이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한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삼베옷(수의)를 입혀서 매장하는
전통이 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 마(麻)로 만든 옷에는 살균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좋다.)
게다가 [마(麻)]라는 글자에는 [조칙]이라는 뜻도 있는데
조칙은 [임금이 내린 명령]을 뜻하는 말이니
[원조 임금]은 [마 문명]에서 나온 것이라는 증거 중 하나로 보인다.
[麻(마) - 금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麻(마)]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고대한자의 형태로 보자면 이 글자는
두루마기를 입은 지도자가 신전에서 두 팔을 벌리고 교화하는 모습.
즉
그 지도자를 [마(麻)]라고 불렀고
그 지도자가 입은 옷이 삼베옷 이었던 듯.
( 고대한자가 중국대륙보다 만주에서 더 먼저의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 갑골문, 토기에 새겨진 것 등)
이는 저들이 소위 동북꽁정을 감행한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한반도-만주]에서는 무자갑골(無字甲骨)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무자갑골 - 글자가 안새겨진 갑골)
필자는 이 무자갑골이 글자를 파서 새긴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물감 등으로 [쓰여진] 것으로 본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눈으로 글자가 판독이 안되지만
앞으로 과학기술이 무자갑골의 비밀을 풀어줄 것을 기대한다.
아직까지는 중국에 전해져서 변화발전한 뒤
한국으로 역수입된 '중국식 한자'만을 볼 수 밖에 없다.
지금 볼 수 있는 '고대한국식 한자'는 너무 적다.
그래서 지금은 중국식 한자만 본다.
문명 자체가 고대한국에서 중국으로 전파된 것이므로
한자 역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본다.
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은나라 갑골문자는 그 함축적 모양 등을 볼때
분명 그 이전에 즉 중국 은나라 이전에 한자가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중국보다 더 빠른 고대문자가 만주에서 많이 발견되는 등
한자 역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실제로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지금 보는 것은 '중국식 한자'들. )
역시 고대한자인 전서[(篆書)]의 [海(해)]자는 위와 같다.
역시 [여성지도자]가 나오는데
[동(東)]자의 모습이 나온다. - 동방(東方)의 여성지도자라는 얘기.
고대한자는 이렇게 함축적인 표현을 많이 쓴다.
몸을 그리는 동시에 東(동)자를 그리고 있다.
[海(해)]자에 나오는 [每]의 고대형을 살펴보자.
[每(매) - 갑골문]
[每(매) - 금문]
위에서 보이듯이 [每(매)]자는 [여성지도자]를 뜻하는데
弓 즉 활 모양도 함축되어 있다.
중국인들은 고대한민족을 동이(東夷)라 했는데
이는 동방(東方)에는 사는 이(夷)라는 민족이라는 뜻이고
이(夷)자는 大와 弓이 합쳐진 글자.
그만큼 고대 한민족은 활로 유명했다. (지금도 활쏘기 세계 제1 국가)
위 글자들을 보면 [海(해)]자는 원래는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 강건너 동방(東方)에 사는 활(弓) 잘쏘는 여성지도자]를 뜻한다.
원래 그 사람을 [海(해)]라 불렀는데
그 [海(해)]의 땅인 황해평원이 바다물이 들이차서 바다가 되었다는 얘기.
즉 원래 황해는 [海(해)]라는 여성지도자의 땅이었다는 것.
그 [여성지도자]를 [每(매)]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마이] 즉 [마 사람]이라는 뜻.
이 [마이(매)]란 말은 어머니(어마이, 어매)와 아주머니(아주마이, 아지매)등에
지금도 쓰인다.
[海(해)]도 쓰인다.
아내(지어미, 와이프)를 예전에는 [안해]라 불렀다.
그외에도 예전에는 뒤에 [해]가 붙는 이름 많이 썼다.
즉 고대한국어에서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 [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것을 문자로 표현 한 것이 [海(해)]
[마고(麻姑: 마 할머니, 마 여성지도자)]를 부르는 다른 말이 [海(해)], [每(매)]인 것.
[마고(麻姑: 마 할머니)]를 부르는 또 다른 말 [毋(무)]
[毋(무) - 전서]
( 위 글자들은 [여성지도자]와 피라미드, 田 모양을 함축적으로 그려놓은 것.)
위 글자들은 여성지도자의 모습도 나오고
피라미드 표시도 나온다.
이러한 십자문양 十 과 피라미드 모습은 고대한국 상징 문양.
井과 십제(十濟)와 첨성대 <- 관련글
[巫(무)-금문]
무당 [巫(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고대의 무당은 지금의 무당 정도의 차원이 아니고
[성인(聖인)이자 정치적 지도자]인 제정일치의 임금을 말한다.
위 글자는 [진리의 상징]
이렇게 [마문명(무문명)]의 [마고(麻姑: 마 여성지도자)]를 표현한 글자가
[마(麻)]자 외에도 [毋(무)], [巫(무)], [每(매)], [海(해)] 등이고
[無(무)]자도 그렇다.
(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 가운데 大 자는 고대에 [성인(聖人) 즉 훌륭한 사람]을 나타내는 글자.
그 [성인(聖人=大)] 옆에 개 두마리가 따르고 있다.
( 개 견 犬 자 역시 [성인(聖人=大)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개라는 의미.)
그런데 지금 無(무)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마문명이 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의미로 본다.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것.
즉 고대 한자에도 마문명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大)로 인식되고 있고
마문명의 특징 중 하나가 개를 기르는 것이었고
그 사실이 無(무)자의 원형에 보이고 있다 하겠다.
실제로 세계 학자들은 1만5천년전부터 동북아에서 세계로
개가 퍼지기 시작했고 (물론 사람을 따라서)
그 동북아 개들이 세계 모든 개들의 선조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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