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 동(東)자의 고대 갑골문자는 다음과 같다.
[東 - 갑골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를 자세히 보면 십자가 十 를 그리고 나서 그 주위를 둘러친 것을 알 수 있다.
즉 東 자의 갑골문자는 위와 같은 그림을 그리려고 한 것.
그런데 간편하게 그리려고 먼저 가운데에 십자가 十 를 그리고 나서 주위를 둥글게 둘러친 것.
즉 東 자는 원래는 나무에 해뜨는 모양을 그린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십자가 사각형]을 그린 것.
위 그림은 무엇인가. 왜 위 그림이 [동쪽]을 나타내는가.
[장군총]
한 밑변 길이 32미터, 높이는 12미터가 넘는다. (5층 아파트 높이)
위 장군총에는 원래 꼭대기에 신전이 있었다. 신전까지 포함하여 장군총을 하늘에서 보면
대략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온다.
[태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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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국에 의해서 광개토대왕릉이라고 '사기'쳐지고 있는 저 태왕릉은 장군총보다 훨씬 더 크다.
모양은 장군총과 똑같다.
요새 여행객들에 의해서 태왕릉 보다 더 큰 피라미드들도 태왕릉 주위지역 즉 압록강 유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장군총 , 태왕릉 등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때 것이 아니다.
그보다 훨 ~ 씬 더 전 것들이다.
압록강 주변에는 장군총, 태왕릉 말고도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들이 무려 1만2천기나 있다.
압록강 유역으로 중국 여행을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들.
중국당국이 복원을 해놓은 것들은 별로 오래 안돼 보이지만 사실은 무척 오래 된 것들.
작은 것도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보통 집채만하다.
이 피라미드들이 만들어진 때는 대략 5천년전 ~ 6천년전으로 추정된다.
중국당국은 이 [압록강 피라미드들]과 똑같은 모양의 만주서부 [홍산문화] 피라미드들을 5천년전 ~ 6천년전 것으로 발표했다.
이런 저런 것을 보면 [압록강 피라미드들]은 만주서부 [홍산문화] 피라미드의 원조. [압록강 피라미드들]이 더 빠르다는 것.
문명이 [압록강 문화]에서 만주서부 [홍산문화]로 전파된 것.
홍산문화 피라미드는 압록강 피라미드와 똑같이 생겼다.
크기는 장군총보다 작다.
중국당국은 한반도에서 비교적 먼 만주 서부 [홍산문화] 피라미드는 5천년전 ~ 6천년전 것으로 이미 발표했지만 한국과의 접경지대인 압록강 피라미드들은 '고구려 때 '거라고 사기치고 있다.
동북꽁정이 성공했다고 생각되면 그들은 '고구려때 건 줄 알았는데 그보다 수천년 더 전 거네요~~~' 할 것이다.
놈들은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는 남한에도 있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고분]
위 피라미드들은 많이 무너진 것을 정부에서 복원해놓은 것인데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백제때 거라고 발표되었지만 근거는 전혀 없다.
이 피라미드들 역시 백제보다 훨씬 더 전 것들로 본다.
위 글자들은 3천년 이상 전에 쓰여진 갑골문자들. 고구려, 백제보다 훨씬 더 전에 쓰여진 것들. 그런데 이미 그 때 [동쪽의 특징]으로 [피라미드]를 그린 것.
위 그림과 상통하는 글자들이 있다.
[巫(무)-금문]
[巫]자는 지금은 무당 무로 읽히지만 원래는 [제사장이자 임금]인 고대의 지도자를 뜻하는 글자. - 제정일치
이 글자는 [황해평원 마문명(무문명)]의 상징 기호로 보인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帝(제) - 갑골문]
임금, 황제를 뜻하는 [帝(제)]자의 갑골문은 위와 같다.
[東(동)]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帝(제)]자 역시 간략하게 그린(쓴) 것으로 보고
원형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帝(제)]자의 원형
[東(동)]자의 원형
동쪽을 뜻하는 [東(동)]자와 임금,황제를 뜻하는 [帝(제)]자의
원형이 서로 상통한다 하겠다.
[巫(무)-금문]
고대의 지도자를 뜻하는 [巫(무)]자도 서로 상통한다 하겠다.
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 동방(東方)의 임금을 제(帝)라 하고 巫(무)라 하는데 피라미드에 묻혔다.]
그런데 [황해평원 마문명(무문명 - 일명 무대륙의 중심)]을 뜻하는 글자로 보이는 [巫(무)]자와 통하는 글자가 또 있다.
[巫(무)-금문]
[毋(무) - 전서(篆書)]
[毋(무)]자는 지금 [없을 무]로 읽히는 글자.
바다 속에 잠긴 황해평원 마문명을 뜻하는 글자로 본다.
[東(동)]자의 원형
[毋(무)]자와 [東(동)]자의 원형을 비교해 보시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麻(마)] [毋(무)]와 더불어 황해평원 마문명(무문명)을 뜻하는 글자로 보이는 [無(무)]
[금문의 無]
훌륭한 사람(大) 옆에 개 두마리가 따르는 모습.
이러한 글자가 [없을 무]라 읽히는 것 또한 [無(무)]자도 원래는 바다속에 잠겨버린 마문명(무문명)을 뜻하는 글자로 본다.
無자의 비밀 <- 관련글
한무제는 왜 마고(麻姑)께 제사를 드렸나. <- 관련글
그런데 [대(大)]자는 원래 [동이족(고대한민족)]을 뜻하는 글자이니 [無(무)]자도 역시 [동이족(고대한민족)]을 뜻하는 글자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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