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곳에 있던 물고기 깊은 곳에 있었던 물고기는 누구일까? 누가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하셨다. 그 말씀대로 했더니 물고기가 가득하여 다른 배를 동원하여 채워지는 사건이 있었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언급하고 설교를 하였다. 그런데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6.09.16
모든 인생은 사형수 모든 인생은 사형수 사형수들의 살아온 삶과 법죄 사실들을 살펴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없는 범죄 사실을 보게 되지요. 어린 나이에 사형수가 된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을까 동분서주 하다가 변호사를 만나서 그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6.09.13
지나간후에 후회는 이미 늦습니다. 시드니에서 온 편지 다 지나간 후에 후회한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학생 시절에 읽었던 페터 빅셀이 쓴 ‘발명가’라는 우화가 생각이 납니다. 한 발명가가 있었습니다. 이 발명가는 말에 의해서 끌려가는 마차를 보고 네 바퀴에 의해서 굴러가는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6.09.12
눅7:36~50 향유를 붓는 여인 한 창녀가 만난 예수 누가복음 7:36-50에 기록된 여인은 창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예수의 뒤로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예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씻고 그 발에 입마추고 300데나리온짜리 향유를 그에게 몽땅 부었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단 한 번도 .. 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