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효소(발효 식품)

양파 발효액

여수룬1 2007. 2. 15. 09:58
 

양파는 소음인으로서 몸이 찬 경우나 과식하여 속이 더부룩한 경우 

아침 저녁으로 원액을 조금씩 마신다.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엔 희석해서 공복에 음료로

자주 마셔도 좋다.

 

1. 양파. 흑설탕. 항아리를 준비한다.

    유리용기도 가능하지만 직사광선을 통과 시키므로 검은 천으로

    주위를 가리는것이 좋다.

 

 

2. 양파는 뿌리와 꼭대기부분 그리고 겉껍질을 벗긴다음 5Cm정도

    토막을 낸다.

    속 껍질은 있는것이 좋다.

 

 

3. 흑설탕은 양파무게의 1/3정도를 골고루 뿌리고 내용물을

    항아리의 3/4정도까지 채우고 맨 위는 흑설탕으로 덮는다.

 

 

4. 한지로 덮고 항아리뚜껑을 덮는다.

 

 

5. 보관은 땅속에 3/4정도를 묻는게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보관 할때는 기온의 변화가 적고 그늘진곳에 보관한다.

 

 

6. 5~7일후 내용물을 골고루 섞어준다.

    설탕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쌓여 있을수가 있다.

 

 

7. 담근지 2~3주 지나서 뚜껑을 열고 상태를 보아 필요시 섞어주거나

   눌러준다.

 

 

8. 6개월 정도 지나 발효액이 충분히 고였으면 발효액을 거른다.

 

 

9. 유리병에 담아 밀봉한후 저온창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며 음용한다.

    음용시에는 2~3배로 희석해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