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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여수룬1 2007. 1. 23. 10:07
내리는 동작
여성의 생식기관에 작용하는 동작 :: 결가부좌

자세만들기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에,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다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엄지와 두번째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무릎 위에 편안하게 올려 놓는다.턱은 약간 당겨주고 눈을 살짝 감거나 편안하게 아래를 내려다본다

시간/회수 마찬가지로 동작이 편안해지면 얼마든지 오랫동안 해도 무관하다. 발 방향을 반대로도 시도해본 후 더 어렵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쪽을 연습하도록..

효과 연꽃자세라고도 불리는 이 자세는 여성의 생식기관에 작용하는 동작. 자궁이 약해 생리불순인 사람한테 적극 추천할 만한다.요가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보기때문에 만병통치 동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척추에는 인체의 7가지 호르몬이 지나가게 되는데 허리를 꼿꼿하게 세움으로써 이 호르몬들이 지나가는 통로를 잘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동작에 익숙해지면 신체적인 효과분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변비 해소에 효과적인 동작.

▶주의해야할점
허리가 굽지 않아야 한다.
또 턱을 당겨야만 목뒷 근육이 당겨져 뇌의 활동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익숙해진다음엔 고양이 자세에 도전하기. 이자세에서 두손을 앞에 댄 후 , 히프를 위로 들것. 다리를 그대로 꼰 채, 등을 배 방향으로 구부렸다, 하늘 방향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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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가부좌 :: 연꽃자세
여성의 생식기관에 작용하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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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해소 골반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주는 동작:: 생리불순 등 약해진 자궁에 효과적
자세만들기 왼쪽 무릎을 구부려 항문쪽으로 돌린 다음 앉는다. 오른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옆으로 구부려 오른쪽 팔꿈치에 걸어 놓는다. 왼팔을 서서히 머리 뒤로 구부려 오른손과 잡는다. 고개는 왼쪽 팔꿈치 쪽으로 돌려 고정시킨다.양쪽을 반복해봐서 동작이 어렵게 느껴지는 쪽을 시도한다. 이는 그쪽 몸 상태가 안좋다는 뜻.

시간/회수 초보자는 1~2분씩 3~5회 반복한다. 동작을 하면서 몸에 느껴지는 자극에 집중하고, 자신의 호흡을 느낄 것. 호흡은 5초동안 들이마시고 10초동안 내쉰다. 들이 마시는 동안에는 근육이 수축되고, 내쉬는 동안에는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호흡에 집중한다.

효과 우선 오른쪽 다리를 올렸을 때의 효과. 몸의 왼쪽 측면이 늘어나 위장과 췌장을 자극하면서 변비를 해소시켜준다. 또, 신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오른쪽 골반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준다.
생리불순 등 약해진 자궁에 효과적. 반대로 왼쪽 다리를 올렸을 때는 간장과 담낭, 오른쪽 폐에 효과적


▶주의해야할점
역시 무리해서 시도하는 것보다는 쉬운 동작부터 서서히 발전시켜 나가는 편이 좋다. 몸 뒤로양손을 맞잡는 것이 힘들다면 한쪽 팔에 다리를 걸치고, 다른 한손은 무릎위에 올려 놓는 동작부터 시작한다.

익숙해진다음엔 반대로 동작이 쉬워진 후에는 올리는 다리의 각 도를 뒤로 더 젖혀준다.

비둘기자세
생리불순 등 약해진 자궁에 효과적
짓눌려 있던 간장과 담낭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동작
 
 
 
균형체조
간장과 담낭의 운동을 활발 하게 하는 동작
자세만들기 오른쪽 다리로 서서 왼쪽 다리를 뒤로 서서히 올린다.왼쪽 팔을 뒤로 돌려 발목을 잡고 고정.오른쪽 손은 탁자나 벽을 잡아 균형을 잡아주고, 상체는 약간 앞으로 기울여준다.

시간/회수 자신이 느끼기에 힘들때까지 호흡을 조정하면서 고정시켜준다. 동작을 고정하기가 힘들다면 양쪽을 번갈아가며 반복해준다. 역시 몸이 따라하기 힘든쪽을 비중있게 해준다.

효과 오른쪽 다리로 서 있는 동작은 오른쪽 견갑골이 펴지면서 평소에 짓눌려 있던 간장과 담낭의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반대로 왼쪽다리를 서있는 동작시에는 설사를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주의해야할점
서 있는 무릎이 굽거나 등이 구부정해지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온몸의 힘을 빼되,탄력있게 서 있다고 느껴야 바른 자세다. 호흡 역히 5초를 들이마시고, 참았다가 10초 동안 내쉬는 것을 서서히 진행해준다.

익숙해진다음엔 이 상태에서 척추를 바로 세운다. 별거 아니라 생각 할 수 있지만, 허리 근육은 좀처럼 뒤로 넘어가지 않는다.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조그씩 세어본다. 몸이 심하게 흔들린다면 손을 벽에 대고 고정시켜도 좋다. 익숙해진 후에는 벽에 대고 있던 손을 뒤로 넘겨 양손을 맞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