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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과 [조선(朝鮮)]은 고대에는 같은 말

여수룬1 2008. 2. 18. 15:19

[한(韓)]과 [조선(朝鮮)]의 [조(朝)]는 좌측이 똑같다.

 

 

여기서 日 은 해뜨는 동방(東方)을 뜻하는 것이고 十 은 고대한민족의 상징기호. 十 또한 서방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에서 시작하여 서방으로 전해진 것.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한(韓)]의 우측 모양 [韋(위)]의 뜻은 

[偉(위)]자가 [훌륭하다]는 뜻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韋(위)]는 지금은 [가죽 위]로 불리는데

[어떤 시대]의 고대한국 지도자는 가죽옷을 입었다고 볼 수도 있다.

 

 [韋(위)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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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형태는 피라미드와 2인의 지도자의 모습.

또는 태양(ㅇ) 즉 하늘같은 지도자들의 모습.

고대한자의 ㅂ 형태는 보통 [지도자가 머리에 뭔가를 꽂은 모습]을 뜻한다.

 

위 글자들의 ㅁ 모양은 피라미드의 단순화.

-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모양 또는 네모난 큰 돌의 형상.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韋(위)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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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 지도자는 머리에 무언가를 꼽았다.

고구려,백제 신라가 머리에  새 깃털이나 꽃가지 같은 것을 꼽은 것이 생각난다 하겠다.

머리에 그러한 것을 꼽은 것은 고대한국 때부터의 전통인가보다.

 

아메리카 인디언도 머리에 새깃털 같은 것을 꼽길 좋아하는데 아메리카 인디언이 시베리아, 만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라는 것은 미국 등 서구학계에서도 이미 밝혀낸지 오래 된 일.

 

 

Character:

Preclassic Old Chinese: shar

Classic Old Chinese: shan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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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의 [선(鮮)]자는 위와 같이 대강 3천년 이상 전에는 [ㅅ할]로 불렸다. - 그 후에 [ㅅ한]으로 바뀐다. 

 

당시 [한(韓)]이 [할], [갈]로 불렸으니 [한(韓)]과 [선(鮮)]이 모두 [할]이라는 것. 한국말의 [할아버지]란 말이 생각나는 순간.

 

Character:

Preclassic Old Chinese: g(h)ār

Classic Old Chinese: g(h)ān

 

 

한(韓) - [ㄱ할][ㄱ한]

선(鮮) - [ㅅ할][ㅅ한]

 

[한(韓)]과 [선(鮮)]이 서로 다른 말이 아닌 것.

 

Character:

Preclassic Old Chinese: dhraw traw

Classic Old Chinese: dhraw

 

[조선(朝鮮)]의 [조(朝)]자는 고대에 dhraw 즉 [들아], [흘아]

 

( [t = d + h] 즉 [ㅌ = ㄷ + ㅎ]) 

 

[들아]는 [들의 땅]이라는 말인데 지금도 우리는 [들]이라는 말을 쓴다.

- 사람 살기 좋은 지역(평야지대)를 [들]이라 한다.

 

[들]은 (고)조선의 수도인 [아사달]의 [달]과 상통한다.

 

[흘아]의 [흘]은 [할]이라는 말과 같다. [밝은 태양]을 뜻한다.

 

흘아 즉 [할아]는 [할의 땅] 즉 [한(韓)의 땅]을 뜻한다 하겠다. 

 

[선(鮮)]자도 그렇지만  [조(朝)]자도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처음에는 한국땅을 뜻하는 한국말인 [들아(달아)] [흘아(할아)]라는 발음이 붙어 있었던 것.

 

정리해 보자. 

- 3천년 이상 전의 발음-

 

韓(한) -  ㄱ

朝(조) -  ㄷ

鮮(선) -  ㅅ 

 

  

[朝(조)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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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보이듯이 [朝(조)]자는 원래는 [아침]을 뜻하려고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라 [물(水)가에 살기를 좋아하는 해뜨는 동방의 사람들]을 뜻하려고 만들어진 글자.

그리고 그 사람들은 상징기호가 十 (십자)

 

  (고)조선(朝鮮)과 시(市) <- 관련글

 

이러한 (고)조선 사람들이 스스로의 땅을 [들아(달아)] [흘아(할아)]라 불렀기 때문에 (고)조선을 뜻하는 글자인 [朝(조)]에 그러한 발음이 붙은 것.

 

고대한자에는 이렇게 주로 고대한국어의 발음이 붙어 있다.

중국어와 한국어는 뿌리부터 많이 달라서 언어학상 한국어는 [알타이어]로 분류되고 중국어는 [한장어]로 분류되는데 왜 고대한자에는 고대한국어의 발음이 붙어 있을까. 

 

한자의 종주국은 고대한국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