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사람으로 만들어진 흙에 대하여

여수룬1 2008. 1. 15. 15:14
사람으로 만들어진 흙에 대하여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라고 표현한 문장으로 통해 사람의 구성 요소 중 흙으로 된 것을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창세기 2장 19절에 하나님께서 각종 들짐승과 각종 공중의 새들을 흙으로 만드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만약에 사람이나 짐승도 흙으로 만들어졌다면 사람과 짐승과의 구별이나 차이점이 없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어진 존재로 주장하고 사람이나 짐승의 구조 자체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만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본다면 완전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한글 성경에는 단순히 흙으로 사람이 만들어진 것만 언급하고 있는데 원래 기록되어 있는 성경에는 전혀 다른 내용을 갖고 있다. 창세기 2장 19절 원문에는 "하아다마"로 일반적인 흙으로 말하고 있지만 2장 7절에는 "아파르 민 하아다마"에서 일반적인 흙에서부터 얻어진 먼지와 같은 아주 미세한 입자의 흙으로 만들어진 "아파르"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짐승을 만들었을 때 흙(아다마)과 사람이 만들어진 흙(아파르)의 차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발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하기에는 너무나 협소한 관계로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우선 사람에게 이루어진 아파르를 언급하기로 하자.

 

  아파르는 사람에게 필요한 요소 아주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광물질(원소)이 우리 몸을 서로 연결하여 조직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몸 구조를 잘 알고 깨우친다면 사람의 가치는 짐승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을 바르게 알지 못하였기에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원숭이와 사람과 차이점을 알려면 송곳니에서 차이가 있는데 원숭이의 송곳니는 잇몸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물론 그것도 진화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외부적인 차이보다는 구조적인 원자의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깨달아야 하겠다.

 

   사람의 몸과 같은 구조를 가진 쥐나 개 그리고 원숭이로 실험을 하고 연구를 하는데 그것은 연구대상을 사람에게 직접 할 수 없기에 대치용으로 사용하는 것 뿐이다. 이제 우리는 인간의 가치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되어져야 하며 우리 체질이 어떻게 구성되어 움직여야 하는지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그 체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종 음식을 먹지만 음식에서 요소는 너무나 미세하여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 하지만 이제 우리 체질을 바르게 알았다면 우리의 체질 속에 있는 아파르, 즉 광물질을 채취하여 먹어야 한다. 본인도 유명한 과학자의 소개로 먹기 시작하여 본인과 많은 분들이 함께 음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흙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채워져 광물질과 연결되어 있지 못하여 갇혀진 상태에서 살다보니 여러 가지 현대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 각종 독소와 농약과 해로운 물질로 우리의 체질을 변질되게 한다. 그로 인하여 이름도 모르는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다. 질병에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면 광물질을 음용해야만 한다.

 

     우리 몸은 짐승과 달리 다른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흙 중에 흙으로 조직되어 이루어진 사람의 몸은 짐승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자신의 가치를 동물과 같이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그 수준에 맞게 행동하려면 내 안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믿음의 출발이다.

 

  사람은 일반적인 흙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흙 중에 흙 아주 미세한 광물질로 구성되어 있다.어느 과학자가 사람의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요소를 조사하여 가치를 알아 봤더니 몇 달러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또 다른 과학자가 그 요소를 가지고 인체를 만들어 보니 천문학적인 숫자로 계산되어 졌다고 한다.

 

   이와 같이 사람은 그냥 단순히 흙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흙 속에 숨겨져 있는 광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존재다. 걸러지고 걸러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흙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 그것을 안다면 내가 나의 된 것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이다.자료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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