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모음/창골산 칼럼

달모양과 성도

여수룬1 2007. 7. 18. 12:02

달모양과 성도


우리들의 믿음은 빌려 줄 수도 없고 빌려 올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을 달의 모양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믐달 같은 성도는 있으나 마나한 성도입니다.

초생달 같은 성도는 삐뚤어진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상현달 같은 성도는 완전한 것 같으나 부족한 성도입니다.

보름달은 남에게 비추어 주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는 성도입니다.

주위를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성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달이라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