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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최근의 격변적인 형성

여수룬1 2007. 7. 13. 00:58
그랜드 캐년의 최근의 격변적인 형성
(The Recent, Catastrophic Formation of the Grand Canyon)

- Stephen Caesar -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년에 대해서 창조론자들이 오랜 전부터 알고 있었던 두 가지 사실, 즉 그랜드 캐년은 매우 젊으며, 그것은 격변적으로 파여졌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2000년 9월 30일자 Science News 지는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웅장한 이야기(그랜드 캐년의 형성에 관한)가 지질학적으로 사실일 수도 있음이 밝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p.218). 19 세기에, 과학자는 그랜드 캐년은 광대한 연대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하였었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1930년대에 들어서서 지질학자들은 캐년이 비교적 젊음을 가리키는 단서들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Ibid.).

그 10년에, 과학자들은 수억 년이라던 그랜드 캐년의 연대를 4천만 년으로 수정하였다. 잡지는 계속하여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그랜드 캐년의 연대는 훨씬 더 젊음을 가리키는 증거들이 쌓여져가고 있는 중이다.” (Ibid.).

1964년에, 지질학자들은 오늘날의 콜로라도 강이 된 두 강들이 빠르게 합쳐짐으로서 캐년이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증거들을 기초하여, 그랜드 캐년의 연대를 600만년에서 1100만년 사이로 재조정하였다. 잡지는 말한다.

“그 결과는 암석들을 빠르게 깎았고, 통과하는 길을 파내었을 수 있었던, 일찍이 없었던 맹렬한 물의 흐름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p. 219)



뉴욕 주립 대학의 지질학자 리처드 영(Richard Young)은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50년 전만해도, 지질학자들은 얼마나 빠르게 침식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깨닫지 못했다. 암석의 침하(depression)가 있고, 강물이 관통하여 흐를 때, 그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침식을 일으킬 수 있다.” (ibid.).

지질학자인 프란시스 가우(Francis Gough), 로버트 비크(Robert Biek)와 그랜트 윌리스(Grant Willis)는 근처의 유사한 캐년들을 연구했다. 그리고 그들의 형성도 또한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발생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pp.219-220). 그들은 그들의 발견을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에 기초를 두었기 때문에, 아직은 수백만 년의 연대로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젊은 지구를 믿는 창조론자들과는 맞지 않지만, 제임스 퍼로프(James Perloff)가 “고물하치장의 회오리바람 : 다윈주의의 냉혹한 신화 (Tornado in a Junkyard: The Relentless Myth of Darwinism)” 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은 진화론적 오래된 지구에 편향적이기 때문에, 광대한 연대는 신뢰될 수 없다.

잡지가 언급하고 있는 다른 요점은 그랜드 캐년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서 형성되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창세기의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것이다. 언급된 것처럼, 일부 지질학자들은 두 강의 빠른 연합이 그랜드 캐년을 형성한 격변적 상황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과학자들은 비슷한 이론을 가지고 있다. 플레그스텝(Flagstaff)에 있는 미국 지질조사소의 지질학자인 조지 빌링스리(George H. Billingsley)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거대한 협곡의 침식은 그랜드 캐년의 동부 근처에 있었던 작은 호수의 홍수에 의해서 시작되었을 수 있다는 정황적 증거들이 쌓여가고 있다.” (p. 220).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의 지리학자인 노만 믹크(Norman Meek)는 호수의 물은 그것을 담고있던 분지의 가장자리를 통하여 쏟아져 나왔으며, 그 결과 물의 흐름은 그랜드 캐년을 파기 시작했다는 가설을 세웠다. (Ibid.). 미국 지질조사국의 지질학자 스콧 런드스트롬(Scott Lundstrom)은 그랜드 캐년의 서쪽 끝에서 자갈들의 퇴적을 연구했는데, 믹크의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발견했다. 이들 퇴적물들에 대한 연대는 호수 붕괴 시나리오인 믹크의 연대와 일치했다. 런드스트롬은 호수 분지의 격변적인 붕괴는 1000 입방마일 정도의 물을 쏟아내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Ibid.).

이러한 연대들은 성격적 연대와는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지질학자들은 격변이 500 만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들은 전 세계적인 거대한 한 번의 홍수가 아닌, 국소적인 꽤 컸던 홍수를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랜드 캐년의 형성에 대한 성경적 기원의 시나리오로 점점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19 세기가 끝나면서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년은 극도로 오래된, 그리고 매우 천천히 형성되었다는 이론으로 이동했었다. 이제 그들은 젊고, 격변적인 물의 흐름으로 그랜드 캐년이 형성되었다는 이론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Perkins, S. (2000). 'The Making of a Grand Canyon.' Science News 158, no. 14.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 and archaeology from Harvard University. He is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1stbooks.com.

<참 조>

1. 그랜드 캐년의 새로운 발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3

2. 그랜드 캐년은 젊고, 빠르게 파여졌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074

3. 그랜드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1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4

4. 그랜드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2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3

5.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62

6. 서로 교차되어 있는 광대한 시간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6

7. 말해지지 않을 이야기 : 계획된 미졸라 호수의 홍수에 대한 해석 방법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84

8.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5

9. 특집 2. 그랜드캐년 창조과학 강의 지상중계 - 그랜드 캐년의 신비속으로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0

10. 지질주상도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925

11.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층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926

12. 퇴적지층 사이의 간격들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9

13. 퇴적지층 사이의 간격들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2

- 출처 : INVESTIGATING GENESIS SERIES ©2002
URL :
http://www.creationism.org/caesar/grandcanyon.htm

- 번역자 : 창조과학회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