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薄荷)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歐薄荷)라고도 한다.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수술이 4개이고 1개의 암술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4실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후 3~4일, 수술은 2~3일 만에 수정된다. 종자는 달걀 모양의 연한 갈색으로 가볍고 작으며 20 → 30 → 15℃의 변온에서 발아가 잘 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박하(꿀풀과)
다른이름 : 구박하, 야인단초, 인단초, 야식향, 토박하, 어향초, 어향채
분포 : 전국 각지의 원야지 습지있는 초원에 자생하며, 일부 약초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는 약용식물
이다.
특징 : 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50cm 안팎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
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7~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용도 : 공업용,, 밀원용으로 쓰이고 잎으로 박하유를 제조하며,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곽란, 혈리,
구토, 소화, 타박상, 지사제, 건위, 발한, 지혈, 진통, 풍열, 십이지장, 위경련, 편두통 등에 약재
로 쓴다.
'건강,상식,야생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나물 (0) | 2007.05.09 |
---|---|
병아리꽃(한국야생화) (0) | 2007.05.08 |
은방울꽃 (0) | 2007.04.28 |
잇꽃(Carthamus tinctorius)-국화과 (0) | 2007.04.28 |
질경이 (0) | 2007.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