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야생화

박하

여수룬1 2007. 4. 28. 00:17
 

 

 

 

 

 

 

 

 

박하(荷)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

 

야식향()·번하채·인단초()·구박하()라고도 한다.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수술이 4개이고 1개의 암술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4실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후 3~4일, 수술은 2~3일 만에 수정된다. 종자는 달걀 모양의 연한 갈색으로 가볍고 작으며 20 → 30 → 15℃의 변온에서 발아가 잘 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박하(꿀풀과)
 
다른이름 : 구박하, 야인단초, 인단초, 야식향, 토박하, 어향초, 어향채
 
분포 : 전국 각지의 원야지 습지있는 초원에 자생하며,  일부 약초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는 약용식물

        이다.
 
특징 : 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50cm 안팎이다.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된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

        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7~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용도 : 공업용,, 밀원용으로 쓰이고 잎으로 박하유를 제조하며,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곽란, 혈리,

        구토, 소화, 타박상, 지사제, 건위,  발한, 지혈, 진통, 풍열, 십이지장, 위경련, 편두통 등에 약재

        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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