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노래 ~ 글/ 이 효녕 *♡♣ 송년의 노래 ♣♡* - 글/ 이 효녕 - 저물어 가는 밤도 ........ 버티어 영겁의 세월 흘러온 굽이만큼 그리도 깊고 깊은 마음 안고 날이 저문 겨울 침상에 머문 시간 ... 아주 깊게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 세월 하나 주고 떠나려 합니다 방랑의 마지막 길에서 만난 해 무언지도 모를 세월 다시 손에 쥐고 ..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1.05
황금찬님의 "나의소망" < 황금찬님의 "나의소망" 입니다 >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 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 퍼온글모음/좋은글 2007.01.03
하나님이~**송명희/시** 하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은 우리가 은혜를 받기에 합당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은 그의 자비하심이 크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그의 사랑이 한이 없음이라 은혜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7
12월의 촛불 기도 12월의 촛불 기도† 향기 나는 소나무를 엮어 둥근 관을 만들고 4개의 초를 준비하는 12월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촛불을 밝혀야지요? 그리운 벗님 해마다 12월 한 달은 4주 동안 4개의 촛불을 차례로 켜고, 날마다 새롭게 기다림을 배우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기도합니다. 첫번..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3
'밥'에 관한 우리말 '밥'에 관한 우리말 논에 있는 벼가 달린 식물도 벼라고 하고, 그 열매도 벼라고 합니다. 그 벼를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쓿는다'고 합니다. 일본어 찌꺼기인 도정(搗精, とうせい[도우세이])이 바로 이 말입니다. 벼를 쓿 때 생기는 벼의 껍질인 겨 중 곁겨는 '왕겨'고 속겨는 '쌀겨'라..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사랑하는 님아~~~ ♡~사랑하는 님아~ 겨울이 성큼 문앞에 다가와 떠나는 가을을 어서 가라 하네요.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보내는 이마음 너무 아파요. 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면서 그 사람을 보 낼까 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가슴이 따뜻한 그 사람이였지만 아직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미안해 하지 마세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시 홍미영, 낭송.고은하 미안하다는 한마디의 가시 돋친 상처를 안겨주고 말없이 떠났습니다 부서지는 시간 틈 사이로 그리움이란 불씨만 깊이 새겨놓고 이제는 가고 없습니다 맑은 날 푸른 수평선 아래 자맥질하는 물새의 나래에 고운 추억을 얹어 씻으려 합니다 사라져간 빈자..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
그대는 꿈으로 와서......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쁜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갈 수도 없는 우리는 살.. 퍼온글모음/좋은글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