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절 주절

장미 (성모마리아, 순교, 성탄)

여수룬1 2006. 12. 21. 11:42
 

장미 상징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랭스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라옹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사르트르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생드니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생장 대성당 장미창

 

프랑스 푸르비에 대성당 장미창

 

Rose(장미)


장미는 12C 이후부터 기독교의 상징으로 쓰여졌다. 메시야의 약속, 그리스도의 탄생의 상징으로 쓰여졌으며, 하얀 장미는 순결의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상징하고, 붉은 장미는 순교를 상징한다. 장미는 고딕 성당 건축물에서 주로 쓰인다. 고딕 성당 입구에 있는 크고 둥근 모자이크 창을 장미창이라 부른다.  절기 : 대강절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이다.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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