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성막

번제단

여수룬1 2006. 12. 21. 10:48
 


놋 번제단

 


분리된 모습

 


번제단

 


번제단

 

번제단, 놋단 (출 38: 1-9, 27:1-8)

 

번제단은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드리는 단이었다. 놋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놋단으로 불려지기도 한 이 단은 가로 2.25m, 세로 2.25m, 높이 1.35m로서 성막 안 성물 중 제일 큰 기구였다. 놋단은 조각목에 놋을 씌웠다. 놋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의미할 때가 있다. 계시록 1장에 주님은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것"이였다. 이것은 주님의 공의의 심판이 행차를 의미한다. 또 그 놋단이 성소와 지성소 밖에 있었고,짐승을 희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골고다 형장에서 회생될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또 그 단은 네 뿔이 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희생하신 대속을 의미한다. 성소나 지성소에는 놋단에서 희생된 제물이나 그 피를 가지지 않고는 들어가지 못한다 즉 그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위지사경에서 장대 끝의 구리뱀을 바라본 것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십자가에 희생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히9;12).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귀중하고 우리의 자랑거리이다

 

제단(출 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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