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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준다는 빼빼나무 (말채나무)

여수룬1 2006. 12. 10. 17:57
 
이명 : 신선목, 빼빼목
학명해설
Cornus : corn (뿔, 지각)
walteri : 미국인 이름
말채나무 (Cornus walteri)
     층층나무과(Cornaceae )
잎:대생, 광란형, 뒷면 흰빛, 가장자리 밋밋
꽃:취산화서, 6월, 백색
열매:둥근핵과, 9-10월, 흑색
가지:그물같이 갈라지고 쪼개짐, 흑갈색
성상:낙엽활엽교목
수형:원정형
원산지:한국, 중국
내공해성:중간
크기:10m
생육지역:전지역
내건성:적습의 사질양토
질감:거칠다
음양성:중용수
이식:곤란
번식:노천매장, 봄파종, 삽목발근율 낮음
용도:꽃산딸나무와 같다
비고
C. sericea : 잎 대생, 난형, 장난상 피침형, 밑부분 둥글다, 가지 농적색, 백색의 피목발달
C. alba (흰말채나무) : 우리나라 자생종, 다간성 낙엽관목, 내한성 강함, 내공해성,내염성 약함, 열매는 백색,수피의 무늬가 감나무처럼 뚜렷한 것이 특징이며 가을에 맺는 열매가 보기 좋다. 줄기가 가늘고 낭창낭창하여 말채찍으로 적당하다고 말채나무라고 이름붙었다 한다. 공해에 강하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도심지의 공원 등에 도입하기에 적당한 나무이다. 나무높이는 10m까지 자라나 생장은 더딘 편이고 이식이 조금 어려운 편이다.

 

빼빼목(신선목,설매목)


채취정보
잎이 진 뒤 채취.거친 겉껍질을 제거하고 잘게 쪼개어 쓴다.


드시는 방법
-2리터 들이 가정용 주전자 기준으로 빼빼목 30~40그램을 넣고  물을 반으로 졸여 하루 3~4차례 마신다.
 
-물 2리터에 빼빼목,산뽕나무 가지를 각각 30~40그램씩에 대추나무잎(棗葉) 한줌을 넣고 물을 반으로 졸여 하루 3~4차례 마신다.


 :::체중 감량시 준수사항:::
 진정 체중을 줄이려면 빼빼목,대추나무잎,산뽕나무 가지등을 달여 먹는것과 동시에 군것질은 절대 하지 말것이며 육류,단맛나는 음식등 기름진 음식은 멀리하고  식사는 야채 종류를 많이 먹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없애줘야 한다는 것이다.

 도구를 이용한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주므로 보통 걸음보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땀이 날 정도로 걷는 운동을 빠짐없이 병행 할 때 좋은 성과를 기대 할 수가 있다.


독성여부-없음


기타사항
빼빼목을 오래 달여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신선목(神仙木) 이라고도 불리우며 몇 몇 소수의 약초꾼만 알고 있는 비등이 심한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약나무가 아닌가 여겨진다.

현대인들의 식단은 대부분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을 과다 섭취하는 형태로 지속됨으로 인하여 위, 부자병 중의 하나인 비만이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의 식단을 하루빨리 무기질,섬유질,비타민 등이 주로된 식단으로 바꾸어야 하며 벼운 운동의 생활화를 기본으로 하여야 온 국민이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것이다.

아울러 우리의 토종약초 중에 이렇듯 꼭 필요한 약나무가 있음을 축복으로 여기고 다 발전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널리 알리고 개체수의 증식과 수출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무엇을 더 바라리요.


도움주는 곳
비만,변비,만성부종,요로결석,해독,해열,이뇨,위장,간등..
빼빼목은 강한 떫은맛과 쓴맛이 나고 봄에 빼빼목을 자를 때는 아주 매운냄새와 단맛이 나더군요 떫은맛은 요산해독을 하고 쓴맛은 지방을 분해합니다.흰꽃이 피고 검은색 둥근열매은 딱딱합니다 나무 속심과 잔가지는 붉은색입니다

봄철에 빼빼목 수액을 받아 먹으면 좋습니다 수액양이 무척많고 달더군요 물론 몸에도 좋습니다

층층나무과의 나무는 3가지더군요 강장제인 산수유, 봄에 땅콩맛나는 수액을 가진 층층나무(산딸나무?), 그리고 말채나무(빼빼목) 설매목을 가루로 만들어서 꿀에 장기간 발효해서 복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도토리도 꿀에 1년정도 발효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던군요 빼빼목 40그램과 물40리터를 10시간 이상 달여서 일일 복용하세요

빼빼목 껍질을 가루로 만들어서 환을 지어먹으면 방구가 시도 때도 없이 많이 나오고 살이 빠지던군요

빼빼목은 돼지비개를 녹일정도로 강력한 지방분해작용으로 살이 빠지는 것같더군요

지방을 녹이는 또다른 약재는 금전초(연전초)라는 약재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금전초를 다이어트초라 하여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빼빼목은 쎈이뇨작용으로 인체의 정체된 수분을 체외로 배출 만성부종에 좋습니다

옛문헌에 의하면 전신이 붓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치료하고 옴 버짐 악창에 내복한다고 했습니다

대소변을 이롭게 해서 위장병 변비 설사를 치료합니다 신장과 간장을 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정력 강장제로 간기능 허약에도 좋습니다 천연 항산화제로 암 이나 성인병 혈당강하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장복시 과 귀가 밝아지고요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고 여자의 폐경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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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생리통은 노박덩굴열매가 좋더군요 열매가루를 티스푼으로 반가량을 하루 세번 식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한달만 복용하면 생리통이 없어져서 2년지 지나도 효과가 있더군요

제가 빼빼목 있는곳을 알고 있으니 빼빼목을 구하려 같이 산행하실분은 제천 코끼리 슈퍼로 열락주시면 같이 산행할수 있습니다.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 빼는데 선약



현대인의 병중에 지나치게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하여 생기는 병이 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영양과잉이자 영양결핍 문제를 갖고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이제 비만을 우리땅에서 자라는 토종약초로 고칠 수는 없을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뽕나무 가지와 노나무가지를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

그 외에도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지치, 동아, 생잣, 달맞이유, 팥, 호두, 율무, 조릿대, 줄풀, 두충나무, 사과, 명아주잎, 메주콩조림, 다시마, 식초, 배, 양배추차, 연꽃씨차, 작두콩, 초두, 콩 등을 들 수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정식 학명이 나와 있지만,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하루에 신선목 40그램을 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신선목에 대하여

전국에 자생하는 낙엽수 큰 나무이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이며 차츰 끝이 뾰족해진다. 잎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맥은 4-5쌍이다. 초여름에 흰 꽃이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많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가을에 까맣게 익으며 말랑말랑한 과육(果肉)으로 둘러싸인 속에 단단한 종자가 들어 있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는,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가 말채찍으로는 안성마춤이다.

신선목에 얽힌 이야기

옛날, 강원도 어느 산골 마을의 사람들은 가을만 되면 큰 걱정을 했다. 왜냐하면 음력 8월 보름날 밤에 달이 뜨면 뒷산에 사는 천년묵은 도술지네떼들이 몰려와서 일년동안 공들여 지어놓은 농작물을 모두 빼앗아 가버리기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아무리 풍년이 들어도 모든 양식을 지네에게 몽땅 빼앗겼기 때문에 늘 배고프고 가난하게 살았다. 동네 노인들은 정자나무 밑에서 대책을 모색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백마를 타고 가는 한 젊은 무사가 나타나 "8월 보름날 밤, 달이 뜨기전까지 독한 술을 빚어서 지네가 나타나는 마을 어귀에 가져다 놓으십시오"하고는 가던 길을 떠나 버렸다.

동네 사람들은 즉시 술을 빚어서 무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랬더니 지네들이 나타나 정신없이 술을 마셨다. 이때 갑자기 무사가 나타나 칼을 뽑아 술에 취한 7마리의 도술지네의 목을 모조리 베어 버리는 것이었다. 동네 사람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무사가 마을을 떠난다고 하자,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그를 배웅하러 나왔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가 떠난다는 사실에 무척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러자 무사는 손에 들었던 나무로된 말채를 땅에 깊숙이 꽂았다. 그리고 말을 탄 후, "말채가 여기 꽂혀 있는한 지네의 습격은 없을 것입니다."하며 어디론가 가 버렸다.

봄이 되자 이 말채는 뿌리가 내리고 잎이 나고 꽃이 피어 큰 나무로 자랐고 다시는 지네의 횡포가 없었다. 지금도 신선목 가까이에는 지네가 범접하지 않는다고 한다.

 

약재로서의 효능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곤 하였다. 홀쪽이나무,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리우는 신선목이 그러하며,그외에도 뽕나무가지와 노나무가지,대추나무잎 등을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조엽(棗葉,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고 적고 있으며 더하여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지치, 동아, 생잣, 달맞이유, 팥, 호두, 율무, 조릿대, 줄풀, 두충나무, 사과, 명아주잎, 메주콩조림, 다시마, 식초, 배, 양배추차, 연꽃씨차, 작두콩, 초두, 콩 등도 같은 효능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강력한 해독작용과 해열작용 그리고 이뇨작용이 탁월하다고 나와있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며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에겐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복용방법>
신선목(빼빼목) 30~40그램을 20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말고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피하는 것이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필수이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을 해야만 비만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 할려고 하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신선목은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위장질환.만성부종.요로결석.변비등에 고루 효험이 있는 민간약재로 소수의 약초꾼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신선목을 달인물에 돼지비계를 삶아보면 돼지비계 덩어리가 풀처럼 녹아서 흐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선목은 체내의 지방분해 작용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학계의 많은 연구가 있기를 기대하며 신선목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우리의 약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