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만 종기약으로 쓰이는....
여름~가을사이에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하루에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종기·악창·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고,
* 외상출혈이나 골절상에 짓찧어 붙이며,
* 치루에 달인 물로 환부를 닦는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80㎝에 이른다.
깃털처럼 7, 8쌍으로 갈라진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에는 흰털이 밀생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5~7월경 줄기 끝에 달리는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자주색으로 핀다.
갓털[冠毛]이 달린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는다.
밭둑이나 들에 흔하게 자라며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소염제 및 해독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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