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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탄생석

여수룬1 2008. 1. 11. 12:37

 

그린크와즈(GreenKwaz)게자리(6/22-7/22)의 보석으로
몸에 지니고 있으면 심신에 평화가 돌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헤라클레스가 괴물 뱀 히드라와 싸울 때 히드라를 도우려고 헤라 여신이 보낸 괴물 게이다.   이 게는 헤르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는데, 헤라 여신은 자신을 위해 죽은 게를 불쌍히 여겨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게자리는 황도 12궁 중 네 번째 별자리로 그리스 시대에는 하지에 태양이 이 별자리를 지났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태양의 북회귀선이 쌍둥이자리로 옮겨 갔고,   태양은 해마다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이 별자리를 지난다.

그러나 여전히 태양의 북회귀선을 뜻하는 용어는 'the Tropic of Cancer'로 쓴다.

 

 


7월 루비 의미 : 정열, 순정

 
루비(Ruby)- 정열, 순정, 위엄
7월의 탄생석인 루비는 정열,인애,위엄을 상징하며 많은 유색 보석 중에서도 '하나님의 보석' 또는 '보석의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보석 중의 하나이다 .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도가 강하며, 색이 짙을수록 밝기가 밝을수록 가치가 높다 루비란 라틴어의 루브럼(Rubrum)에서 유래된 말로 빨갛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코런덤(Corundum), 즉 알루미늄 옥사이드 강옥 중에서 붉은 색의 투명한 돌을 루비라고 부르며, 그 외의 것은 모두 사파이어라고 부른다 루비는 코런덤 중에서 가장 고가로 취급되는 매우 아름다운 보석이다 .
루비와 사파이어는 코런덤 안에서 남매와 같은 돌로서 품질에서나 연마상태, 무게가 같다고 한다면 단연 사파이어보다 루비의 가격이 현격히 높다 그 이유는 역시 루비의 희소가치 때문이다 .
루비의 빨간색 중에서도 최고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으로 '피젼 블러드(비둘기의피)'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가장 귀하고 값비싼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렇다고해서 루비가 순수 빨강색인 것만은 아니며 다소 빨간색이 엷거나 분홍색 계통을 띠기도 한다 .
피젼 블러드는 희소가치가 극히 높아 '루비의여왕' 으로도 알려져 있다옛날에는 루비가 태양을 상징하는 신비한 돌로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소유하면 건강은 물론 부와 삶의 지혜까지도 가질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고 믿었다 .
그리고 루비 반지를 왼쪽 손에 끼거나 루비 브로치를 상의 왼쪽에 장식하면 자기의 적으로부터 해방되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혈색과 화색이 합쳐진 루비는 소유하는 사람마다 용기를 북돋워 주며 몸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
또한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는 사람에게는 지혈을 시키는 작용도 한다는 것이다 루비는 왕관을 제작하는데 어느 보석보다도 많이 쓰이는 보석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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