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onix는 쌍둥이자리(5/21-6/21)와 6월의 보석으로 몸에 지니고 있으면 정신적 상승효과와 더불어 부와 번영, 주술적치유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오닉스는 강력한 기(氣)의 힘 호신부로 애용되며 보석단면을 직선으로 절단해보면 그 내부는 다양한 무늬로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아한 예술품이라고 통칭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비찬티움이라고 통칭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찬티움이나 비찬틴의 칼세돈 항구나 그밖의 전 유럽지방에서는 오닉스의 천연착색이 매우 강력한 힘을 가졌다하여 호신부로서 애용됐다.
오닉스는 정신적 작용에 미치는 힘이 크다. 18세기 정후 유럽에서는 마늘이 흡혈귀를 막아주었듯이 오닉스는 유령을 막아주는 것으로 정설화돼 내려왔다. 당시 전유럽 사람들은 영혼현상이 함께 하게되면 갖가지 질병현상까지 따라다닌다고 믿었다. 그래서 오닉스 원석은 유럽인들에게 일종의 구원을 줬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로마나 파리 등 유명박물관에 그와 같은 자료들이 남아있다.
↘산성체질 알칼리화 건강체질로 균형유지 과학적으로도 오닉스는 순수한 알칼리성 옥돌로서 규명돼 있다. 사람의 육신이 산성체질일 때 바로 질병이 많이 일어나고 뇌는 찌그러든다. 혹사당해 온몸의 신경총들이 뇌세포와 어긋남으로해서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며 잡귀나 원귀 악마 도깨비의 출몰을 직접 느끼고 보고 그 세계의 소리를 듣게 된다. 우리나라도 그런 상태에서 무병을 앓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닉스 원석을 몸에 지니면 산성체질도 알칼리화 된다. 그래서 이 오닉스 아게이트는 3~4백년 동안 행운의 돌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정신적 상승효과 불면증 치료 효과 옛 사람들은 풍랑을 견디기 위해서나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견뎌내기 위해서 이 원석을 이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약하고 연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 강해지기 위해서도 착용한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 상승효과를 많이준다. 불면증 환자들도 이 원석을 몸에 지니게 되면 빠른 효과를 봐 숙면을 할 수 있다. 옛 왕들은 머리맡에 장식용으로 두거나 침대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옥돌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같은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불안에서 벗어나 평온 유지 오닉스는 연인들과의 사이가 안좋거나 불화가 있을 때, 서로 나누어 착용함으로써 그 위기를 극복했다고 한다. 블러드스톤은 기독교의 전설에 따르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발에서 떨어진 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하여 출혈을 위한 치료제로도 사용돼 왔다고 한다. 마술적 힘으로서 패기와 열기, 화기를 누그러뜨리며 격노를 진정시켜주기도 했다. 몸에 지니니기만 하면 사람에게 영적인 투시력을 주기도 하고 어떤 신비한 능력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오닉스를 지니게 되면 자신의 기운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기운까지 강하게 한다. 그만큼 생활반경에서 만족감이 샘솟게 되는 것이다. 크리소프리즈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이름은 '푸른 빛을 띤 초록'의 뜻이다. 입에 물고만 있어도 모든 인생의 죄에서 벗어난다고 했다. 탐욕과 불성실한 인생살이에서 벗어나 평안한 마음을, 그리고 급한 성질을 가라앉혀서 조용하고 근면하며 용감한 사람으로 만든다는 정설이 있기도 하다. 특히 시력이 저하되거나 실명될 위기의 사람이 이 원석을 가까이에 두고 잠을 자면 저절로 회복이 된다고 했다. 안경테를 이 돌로 해도 좋을 듯 싶다.
↘오닉스는 주술과 마법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해 부족한 정신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악마주의, 권위주의 그밖의 모든 것들로부터 심신을 지켜주는 것으로도 유명한 옥돌이다. 그래서 무병환자나 이유없이 아픈 환자들에게 이 원석으로 목걸이나 팔지, 단추 등을 주게 되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돌은 늘 성직자들의 겸양과 덕목을 뜻하기도 했다. 어린아이가 착용하면 뇌가 활성화되고 따라서 뇌력이 커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병약한 사람들에겐 무한한 건강의 기(氣)와 함께 희망을 주었다. 예로부터 아메리카 체로키인디언 부족들은 한국의 까치밥과 개암같은 것들을 씹어서 식초를 만들고 그 식초에다 오닉스를 가루로 내 섞어 복용함으로서 그들이 겪던 온갖 괴질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암 같은 고질병도 저절로 썩어내려가게 한다고 믿어왔던 것이다. 인디언 추장들이 말을 타다가 낙마해 골절, 마비, 찰과상을 입었을 때 이렇게 치료했다고 한다. 신비한 단백질 덩어리인 셈이다. |
6월 진주 의미 : 건강, 부귀
진주는 바다에서 나는 보석 중 가장 귀한 것으로 보석의 여왕으로도 불린다.
BC 3500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가치를 보존해온 것으로 미국 인디언들과 유럽의
부족들이 동굴에 기거하던 때부터 문명화 된 중동이나 아시아인들의 사회에서는
진주를 매우 귀중한 재산으로 여겼으며 건강과 장수 부귀를 상징하기도 한다.
진주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는 1834년 5월 필리핀의 팔완도에서 채취되었는데
그 무게는 무려 6.37kg으로 길이가 23cm 지름이 14cm 나 되는 “라오체진주”
이며 이 진주를 채취하기위해 무려 10여명의 인부가 동원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