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흘러나오는 퉁소 소리는 한국 퉁소 소리가 아니라 아메리카 인디언 전통 퉁소 소리입니다. 한국 퉁소 소리와 너무 비슷하지요.)
불교의 卍자를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쓰고 있다. 그런데 도는 (회전) 방향이 다르다.
巫-금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는 현재 [무당 무]로 읽는 巫 자의 고대 한자.
한자는 [은나라 갑골문]이 유명하지만 그보다 더 빠른 한자들이 [만주]에서 발견되고 있어서 한자역시 원래는 [고대한국]의 것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한자 발음 역시 원래는 고대한국어 형태였다는 사실도 학자들의 논문에 의해서 밝혀지고 있다.
예를들어 바람 풍자 風자의 경우 원래는 [파람, 퍼럼, 바람, 버럼] 등으로 읽혔다는 등.
( 그것이 모모인사들이 소위 동북꽁정을 감행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고대에는 제사장이 곧 임금이었다.(제정일치)
그로므로 고대의 [무당]이란 지금 같은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성인(聖人) 임금]을 뜻했다. (제사장 = 무당)
그러므로 巫자의 원형인 위 글자는 [진리]를 뜻한다.
고대의 [제사장(성인 임금)]이란 [하늘로부터 진리를 듣고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분]이기 때문.
위 [상징부호]가 한자에서는 卍(만)자가 되었는데 [만]이라는 발음은 [만주(滿州)]의 [만]자와 상통한다.
[만주(滿州)]는 [만의 땅]이라는 말인데 만주의 고대한국인들을 [만]이라 불렀다는 얘기.
[만]이란 [마 사람]이라는 뜻이고 이는 한반도 중부 남부를 지칭했던 [마한]의 [마]와 같다.
즉 고대한국인들을 [마] [만]이라 불렀다는 얘기.
영어에서 [만(MAN)]은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한다.
영어는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해온 [아리안]이 전해준 말인데 그 [아리안]이 [훌륭한 사람]을 [만]이라 불렀다는 얘기.
물론 아리안은 동북아 즉 고대한국에서 출발한 사람들로 본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卍(만)자는 인도불교에서도 [진리]를 뜻하는 표시 고대한국의 [진리 표시]와 인도불교의 [진리 표시]가 서로 상통하고 있다.
신라 최치원도 [난랑비서문]에서 밝혔듯이 고대한국에 이미 [불교의 뿌리]가 있었고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아리안]들이 그 정신문화를 인도에도 전했고 (인도에서는 아리안을 브라만(블아만)이라 부른다.)
그 후손 중 한 분이 [석가 부처님]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미국 뉴욕주 살렘지방에 있는 고인돌(dolmen) - 3천년 이상 전 것
( 이하 [우리 역사의 비밀] 솟대님 글 재구성)
그림 1. 아메리칸 인디언의 퉁소-American native flute- 연주자세 그리고 심지어 정서까지도 구슬픈 것이 너무 닮았습니다.
북부인도에서 많이 사랑받는 Bansuri사진입니다. |
( 이상 [우리 역사의 비밀] 솟대님 글 재구성)
서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아메리카 인디언은 [1만수천년전~수천년전] 사이에 [만주-시베리아]에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아메리카로 넘어갑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그 물질문화, 정신문화에 있어서 한국인과 그 뿌리가 같다는 근거가 많고 근대이전의 만주는 항상 한민족의 영역이었고 시베리아는 만주와 붙어있는 땅이므로 아메리카 인디언은 [한반도-남만주]에서 이동한 사람들이라 봅니다.
물론 이동하면서 혼혈이 되고 당시 아메리카에도 원주민이 살고 있었을 것이므로 또다시 혼혈이 되었겠지만 그 물질문화, 정신문화에 있어서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게다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개도 동북아 개들의 후손으로 밝혀졌고 세계 모든 개들의 조상이 동북아 개들로 밝혀졌는데 그 [동북아 개들]이 처음 길러진 곳이 황해평원 마문명 원조 고대한국이라는 것은 아래 링크 글로 대신합니다.
[보강]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누르세요
그러므로 1만 수천년전 처음 아메리카에 나타난 첫 인디언은 황해평원 마문명 원조 고대한국에서 출발하여 (개를 데리고)만주 시베리아를 거쳐서 아메리카로 이동한 것으로 봅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후대 (8천년전~4천년전)에 아메리카로 이동한 인디언들도 [만주-시베리아]에서 이동한 것으로 서구학자들이 밝혀냈는데 이들 또한 출발지가 한반도 혹은 만주일 것이고 이는 고대한국에서 출발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인디언들의 퉁소 모양과 소리가 한국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인도대륙에는 크게 보면 2번의 고대한국으로부터의 문명전파가 있었습니다.
1) 고대부터 8천년전 까지의 [한국 황해평원 마문명]의 전파
- 동남아를 경유하여 인도로 문명이 전파.
- 드라비다어 계통 언어 (현재 대체로 인도 남부에서 쓰인다.)
한국의 [원조 쌀농사]가 세계로 퍼져나갔다. <- 관련글
2) 8천년전 이후의 고대한국인(아리안)의 문명전파
- [한반도-만주]에서 중국북부를 경유하여 중앙아시아로 문명전파.
- 범어(산스크리트어) 계통 언어 (현재 대체로 인도 북부에서 쓰인다.)
[고대한국어]가 건너가서 [인도 범어(梵語)]가 되었다. <- 관련글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수천년전 인도 제1계급 [브라만]
일명 [아리안(알이안)]
이들이 범어(산스크리트어)를 인도에 전파한 주인공들.
고대한국인들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
위 그림은 고대부터 8천년전 까지의 [황해평원 마문명]의 전파에 관련된 그림은 아니고 8천년전 이후에 지구기온이 지금보다 더 따뜻해지면서 [한반도 -> 만주 -> 중국북부 -> 중앙아시아] 경로로 이동한 지금 [아리안(알이안)]이라 불리는 사람들에 관련된 그림.
인도의 퉁소 또한 한국 것과 비슷한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퉁소만 비슷한 것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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