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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여수룬1 2007. 10. 12. 18:12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스웨덴 500종 DNA분석

지구상에 퍼져 있는 모든 개의 조상이 1만 5,000여 년 전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회색 늑대 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 이야기는 사실은 개들이 길들여진게 1만 5천년 전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개들이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 것이 1만 5천년전이라는 얘기 즉 동아시아에서 개가 처음 길들여 진것은 그보다 더 이전이라는 얘기.)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최신호(22일자)에 “지금까지 개의 기원과 행태에 대한 수많은 추측만 난무했을 뿐 입증된 것은 거의 없었다”며 개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전세계 500종 이상의 개의 DNA를 분석한 결과, 동아시아의 개가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지역의 개가 가장 오래 전에 가축화했음을 의미 하는 것이다.

또 오늘날 북미와 남미에 살고 있는 개와 과거 아메리칸 인디언이 길렀던 미국 토종개도 모두 이 지역 토종이 아닌 유라시아 동일 모계의 후손임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초기 인류가 1만 4,000년 전 베링 해협(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을 건너 미주 대륙에 정착할 무렵 가축으로 데리고 간 회색 늑대가 이들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161469§ion_id=104&menu_id=104

 

 

[미국의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개의 기원]

 

아시아 동북부에 사는 늑대가 세계 모든 개의 기원이라는 설명.

위 미국교과서에 개의 기원지를 저 곳에 표시해놓은 이유는

 

1. 동북아가 개의 기원지다.

2. 세계 개들에는 모두 회색늑대의 유전자가 있다.

3. 세계 개들의 턱뼈와 같은 턱뼈를 갖은 늑대는

오직 [한국-중국] 붉은(황색)늑대 뿐이다.

이렇게 해서 개의 기원지가 저기 만주 서부에 [대강] 그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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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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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붉은늑대 서식지]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회색늑대]와 [아시아 붉은늑대]가 다 사는 곳은 한반도와 만주 서부 뿐이다.

 

그래서 미국교과서에 만주서부가 개의 기원지라고 그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은 표기.

 

만주 서부(홍산문명)은 6천년전에 시작된문명. (약 6천년전~ 4천3백년전)

그런데 개는 1만5천년 전부터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대강 9천년이나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개의 기원지는 홍산문명이 아니다.

개의 기원지는 고대 황해대평원 마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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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1만 5천년전에 황해는 바다가 아니라 사람이 살기 좋은 대평원이었다.

당시는 빙하기라  만주는 지금의 시베리아처럼 추웠다.

사람이 살기에 안좋았다.

그러므로 문명은 만주보다 황해평원에서 먼저 생겼다고 보는 것이 맞고 당연히 개도 황해평원에서 처음 길러졌다고 보는 것이 맞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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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

 

[한국일보 2004-02-16 ]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요크셔테리어처럼 작은 개에서부터 조랑말만큼 큰 아이리시울프하운드까지 모든 개는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다”며 “그 조상은 바로 10만년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데보라 린치 박사는 “길들여진 개의 출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라며 “개들은 인간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보답으로 인간의 사냥을 도왔다”고 말했다.

린치 박사는 또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개들은 인간이 이동한 경로를 따라 미주 대륙 등으로 건너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류는 특정한 소질이 있는 개들을 선별해 교배 시키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사냥용, 목동용, 공격용 등 다양한 용도의 개들을 키웠다.

때문에 개는 형태, 크기, 색깔에서 종류가 가장 다양한동물이 됐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품종은 300종에 이른다.

린치 박사는 “인간이 어떤 목적으로 개를 사육했느냐에 따라 개의 모양이달라졌다”며 “실제로 대부분의 경비용 개가 검은 색깔인 점을 보면 그런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이경기자 moonlight@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220375§ion_id=104&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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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들이 보여주는 것.

 

1. 개가 처음 길들여진 것은 동북아시아

2. 약 1만 5천년전부터 개들이 사람들을 따라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진도개들은 [황색늑대]와 [회색늑대]의 혈통이 동시에 나타난다.

 

[진도개 모색]
 
진도개는 크게 4종류로 나뉜다.
황구 , 백구, 재구 , 흑구 이중 황구(누런색)은 [황색늑대]의 특성을 보여주고 
재구 (갈색)은 [회색늑대]의 특성을 보여준다.
( 백구(흰색)과 흑구(검은색)은 일종의 돌연변이로 보인다.)
 

[조선시대 김두량이 그린 삽살개 (한국토종개 중 하나)]
 
위 그림에서도 [ 황색늑대]+[회색늑대]의 특성이 보인다.
  
진도개 어미와 새끼다.
누런색의 어미에게서 갈색의 새끼도 많이 태어나는 것을 보아도 진도개의 피는 [황색늑대]+[회색늑대]
 
   (관련글)
 
 

 

풍산개

 


진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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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


 






거제개

 

(관련글)

호주 ABC방송 - 개는 15,000년전 동아시아로부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