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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으로 독감과 냉방병 명의가 된 사연~펌

여수룬1 2007. 4. 28. 11:19

주목으로 독감과 냉방병 명의가 된 사연

 

 

저는 서울 당산동에 사는 46세의 주부랍니다.

지난 겨울에 제가 독감에 걸렸습니다.

콧물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나오고 코가 막히며 기침을 심하게하고 머리가 무겁고 아팠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지어 먹었지만 조금도 좋아지지 않더군요.

갈수록 기침이 심해져서 저녁에 잠을 제대로 잘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계속 복용하고 또 여러가지 민간약도 써 보았지만 전혀 낫지를 않았습니다.

 

이때 약초전문가로 부터 주목을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하여 즉시 정원에 있는 주목의 잎과 잔가지를

한줌 잘라서 날달걀 몇개를 넣고 끓여서 달인 물을 맥주잔으로 2/3가량 마셨습니다.

약간 쌉쌀한 맛이 날뿐 먹기가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기침이 멎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2달을 심하게 앓던 지독한 감기가 주목달인 물 한잔을 먹고 즉시 나아 버린 것입니다.

 

마침 독감이 유행 하던 때여서 이웃에 사는 감기환자한테 한잔을 복용하게 했더니 역시 단번에

나아버렸습니다.

주위 사람들 에게서도 모두 감기가 씻은듯이 낫는 것이었습니다.

주목이 암이나 당뇨병. 늑막염. 폐결핵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그런 큰병에 대해서는 써볼 기회가 없었고 감기에는 꽤 많은 사람들 한테 써 봤느느데 모두 잘 나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15살된 아들이 에어컨 바람을 오래쐬어 그런지 감기에 걸려 기침을 콜록콜록 하고

열이 났습니다.

역시 주목을 달여 한잔 마시게 했더니 신기하게 나았습니다.

주목이 여름철 냉방병에도 효험이 있다는 것을 이때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