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홍삼을 드셨든분들도 홍삼나라에서 만든 홍삼액을 드시면 차이점을 더욱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홍삼의 맛과 효능은 달이는방법과 용기에 많이 달려있습니다.
가정에서 달여서는 이런효과와 맛을 내기 힘듭니다. 이유는 용기자체가 옹기가 아닌경우가 많고, 같은 온도로 유지하며 끓일수도 없고, 수증기로 증발되는것을 막을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창훈의 홍삼제조시 사용하는 제조기는 24시간 달이는 동안 온도변화가 전혀없고, 일체의 수증기가 증발되지 않는 특수한 기계입니다. 그러므로, 홍삼의 좋은성분의 손실이 없는 깊고 진한 홍삼액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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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가운데 으뜸인 고려인삼은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면서 최고의 건강 제품으로 꼽힌다. 인삼을 찌고 말려서 만든 홍삼은 이미 세계적 명품이 됐다.
홍삼은 다년생 수삼(생삼)이나 인삼(수삼을 말린 것) 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다고 한다. 수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사포닌 성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런 홍삼의 효능을 몇갑절 능가하는 ‘흑삼(黑蔘)’이라는 삼 제품이 금산의 한 인삼제품 제조기업에 의해 개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세계 인삼시장을 뒤흔들 가히 ‘혁명’적인 제품이라는 극찬도 나온다.
말 그대로 검은 삼인 흑삼은 홍삼과 같이 다년간 키운 수삼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제조과정에 비밀스런 전통 비법이 더해진다.
흑삼을 제조하는데 전통방식인 가마솥을 이용하면 약 50여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만큼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들여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고려인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실험을 해보았더니, 맛과 효능이 인삼과 홍삼에 비교되지 않았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유영춘 교수가 흑삼에 대한 과학적 효능을 입증했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특허까지 받았다. 세계 유일의 특허다.
홍삼의 경우 수삼을 2, 3번 정도 찌고 말려 만들어진 것인데, 이보다 6, 7번을 더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화학적 성분변화로 인해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 성분의 총 함량이 몇 배 증가한다.
사포닌을 구성하고 있는 면역 증진 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Rg3)의 함량이 인삼이나 홍삼에 비해 3, 4배 이상 높아진다.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놀라운 효능을 가진 삼으로는 흑삼을 따라갈 삼 제품이 없다. 고려인삼의 가치를 몇 배나 더 올려줌으로서 인삼종주국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빛낼 수 있는 효자상품인 셈이다.
이 천상의 선물은 어떻게 탄생됐을까.
구증구포 흑삼은 지난 40년 인삼을 붙들고 외길을 걸어 온 한국 파낙스제조(주)(www.9blackginseng.co.kr) 손석남 회장의 고집스러움이 빚어낸 결과다.
손 회장은 동의보험과 옛 문헌에 담긴 구증구포의 비법을 밝혀 이를 고려인삼에 성공적으로 적용해냄으로서 흑삼제조의 길을 열었다.
손 회장이 인삼에 적용한 구증구포 비법은 동의보감에도 상세히 기록돼 있는 전통제조법 가운데 하나다.
대한 한의사협회 발간 자료에도 ‘약물을 시루에 넣고 솥에 물을 약간 채워서 그 솥 위에 시루를 얹어 놓고 약한 불로 가열하는 것을 증이라 하며, 약물을 햇빛에 건조시키는 것을 포라고 하는데, 이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것을 구증구포라고 한다’고 동의보감을 인용해 싣고 있다.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된 구증구포 흑삼의 맛과 효능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일본 삼원유한회사와 100만 달러 상당의 구증구포 인삼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실버산업회사인 (주)페이융과 (주)스기쇼쿠와도 마켓팅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국에도 적지 않은 흑삼을 현지 유통, 마켓팅 회사를 통해 수출되고 있다.
특허 획득 이후 국내외에서 열리는 건강 제품 박람회를 통해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흑삼을 먹어 본 소비자들은 인삼이나 홍삼과의 차이를 몸으로 느껴보고는 ‘흑삼 전도사’가 됐다.
현재 흑삼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와 함께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 받은 곳은 한국 파낙스제조(주)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국내외적으로 경쟁사가 없다는 강점을 갖고 있어 빠르게 국내외 인삼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나 일본, 미국 등 홍삼제품 제조기술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 자칫 인삼 종주국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제품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파낙스제조(주) 손정훈 대표는 “흐트러진 홍삼시장을 감안할 때 우리 고유의 전통비법으로 제조된 흑삼을 알린다면 인삼 종주국의 자리를 거뜬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적극 개척해 나가면서 흑삼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高慶豪 기자>
참 그거 탄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그인삼 탄거 같아요. 홍삼은 85-90도 사이로 6시간 찐후 약 60일을 양지와 음지로 이동시키며 건조시킨답니다
정품5년근홍삼과 수삼으로 다린거하고는 맛과 향이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홍삼액기스 85도로 72시간 다리면 수삼즙하고는 겜이안되죠. 홍삼 비쌉니다. 비싼 홍삼으로 다려서 먹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제대로 된 홍삼액는 제대루 만든 홍삼을 만나야 진한향의 홍삼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금산땅에 뿌리내리고 살아온지 5년의 시간이 흐른후 세상에 나온 인삼들
이제 저희 홍삼제조기에 들어가려고 마음가짐 단단히 먹구 긴장하고 있는 인삼들입니다.
난발삼(뿌리가 맘대로생긴인삼들)이기에 생긴것은 이쁘지 않지만 5년근이기에 약효는 같습니다.
양은 600그램입니다. 보통 금산인삼유통센터에서는 750그램을 1채로해서 판매를 하는데
750그램은 너무 만은 양이기에 고기 한근단위인 600그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2) 이제 이놈들을 저희 홍삼제조기에 집어 넣도록할께요~~~~
금산인삼 600그램이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저희 홍삼제조기안에 있는 게르마늄
도자기에 꽉차서 넘치네요..^^
이렇게 수삼을 넣고 24시간 증기로 찌면 검붉은 홍삼으로 변신을 합니다.
색이 이렇게 변하는것이 수삼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홍삼으로 바뀌는 거라네요
그러면서 사포닌 수도 늘어나고 몸에도 잘받고 그렇데요
검붉은 홍삼을 생수 6000cc넣고 72시간 만 3일동안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아래 사진처럼 수삼들이 검붉어지고 속에들은 영양소들이 모조리 우려지는겁니다.
요거 맛이 어떤가 해서 먹어봤는데 삼맛은 거의 않나고 암맛두 않나더라구요
제대로 다 우려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최고의 금산인삼 600그램과 생수6000cc로 만든 액기스는 빛깔과 향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ㅎㅎ 향은 진한 인삼향이 나구요
맛은 쓴듯하지만 그리 많이 쓰지는 않네요
만오천원짜리가 훨씬더 쓴거 같습니다.
음...진정한 홍삼액기스는 많이 쓰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ㅎㅎ
암튼..맛은 홍삼만 들어가서 그런지 기존의 것들과는 확연히 다른맛입니다.
빛깔을 함 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기존에 이삼만원에 사먹던 홍삼액기스하고는 완전 다르네요
이삼만원주고 사먹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라도 진정한 홍삼액기스를 먹게되어 기분 좋구만요..
울 시어머님이 매해 가을쯤 삼을 구입하셔서 홍삼을 만드시거든요.
시중에 파는건 저번에 뉴스 보니까 삶아서 액기스 만들고 난걸로 만들어서 맛도 쓴맛이 훨씬 덜나신다면서요. 제가 먹어봐두 그렇구요.
울 시어머닌 삼을 10시간 이상 삼이 붉어질때까지 푹 쪄서 며칠동안 오래 말리시더라구요. 말릴수록 붉은색이 더 돌거든요. 잘 말린 홍삼을 냉동실에 넣어놓고 달여 드시면 되요.
삶고나면 밑에 물도 마시면 됩니다.
집에서 만들기 곤란하다고들 하는데 사먹는것보다 훨신 쓴맛도 많이 나고 진하더라구요
* 홍삼 만드는 법*
1.홍삼을 물에 잘 씻습니다.- 이때 절대로 껍질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살살 굵은 흙만
털어 내는 느낌으로 씻습니다. 껍질에 흡집을 내면 그곳을
통해 찔때 엑기스가 빠져 나간답니다.
2.잔뿌리는 정리하여 물에 북북 씻어 슬로우 쿠커에 담아 24시간 달입니다.
3.굵은것들은 찝통에 발을 깔고 김이 오르면 약불에서 2시간 정도 찝니다.(물이 졸지 않도록 주의!)
4.시간이 되면 찜통채 뚜껑을 열고 밖에다 식힙니다.(절대 만지지 마시세요. 인삼이 다 물러져요)
5. 이제부턴 다 식은것을 다시 불에 올려 30분정도 찌세요.그리고 다시 식히고. 이걸 9번 반복합니다
4. 당뇨병( 인삼은 진액을 생성하여 준다고 하였는데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후가 갈증이다.)
5. 정신기능 강화( 정신적 충격으로 불안에 쌓여 있거나, 우울증, 건망증, 노인성 치매 등에 사용)
6. 성기능 강화( 자양강장의 효능이 강하여, 성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소변을 고르게 한다.)
7. 노화억제(생체내에서 과잉으로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인체 조직세포를 손상시켜 염증, 발암, 자가면역질환,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또 지질 과산화물의 증가와 함께 노화를 일으킨다. 인삼은 유해한 활성산소의 생성 증가와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활성 효과가 있다.)
* 홍삼 열이 많은 체질 먹어도 될까?
인삼은 약성이 따뜻해서 인체가 차가운 경우, 즉 인체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적합하며, 사상의학에서는 소음인에게 사용하는 약이다.
인삼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이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은 주로 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홍삼은 체질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은 백삼이나 수삼에 비하여 이러한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는 말이다.
* 홍삼 이럴땐 먹지마라!
인삼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이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은 주로 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홍삼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홍삼을 다량 복용할 때는 식원복이라 하여, 공복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히 식품으로 복용할 때는 수시로 복용하여도 좋다.
* 홍삼 오랜시간 복용해도 될까?
위에서 언급한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 인삼의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꾸준히 복용하여도 좋다. 인삼의 독성이 없는 매우 안전한 약품이자 식품이다.
* 이런사람, 의사와 상담한 후 먹어라!
인삼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약재이지만,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어떤 질병이든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복용하여야 한다. 질병이 있다는 것은 몸의 균형이 깨어져 있어 사소한 충격에도 몸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질병이 있을 때는 인삼이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을 먹고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의학에서 열증으로 진단이 되는 질병, 예를 들면 고혈압, 감기 등의 환자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 홍삼 집에서 쉽게 달이는 법
1. 재료
차로 마실 때 : 홍삼 100g, 물 1500ml(찻잔 7~8잔 정도)
약으로 복용할 때 : 홍삼 100g, 물 900ml(찻잔 4~5잔 정도)
2. 유리그릇 또는 도자기 용기에 넣고 끓인다. 철 소재나 코팅된 용기는 홍삼을 달이는 동안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3. 4시간 끓인다. 온도는 95도가 넘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달여야 한다. 온도가 높으면 홍삼의 좋은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약한 불로 4시간 이상 달여야 하는데 끓이는 중간 과정에서 잠시 불을 끄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4. 이렇게 4시간 정도 달인 홍삼액은 뚜껑이 있는 유리용기에 담아내는 것이 좋고 3차까지 달여 먹을 수 있다. 한번 달여 낸 홍삼은 잘라서 재탕하면 홍삼 안의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더욱 좋다. 이때 약으로는 3회, 차로 마실 때는 5회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