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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여수룬1 2007. 2. 21. 16:43
홍삼 달이는 방법
- 우선 백삼/홍삼의 머리부분은 수삼처럼 떼어내고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떼어내기 위해서는 많이 번거로우며 딱딱하기에 힘도 많이 듭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1. 평소 건강증진을 위한 강장제로서 장기복용할 경우 (1일 복용량)
홍삼 ..... 12~20g   대추 ..... 10g   생강 ..... 3g
2. 병후 회복 등 증세 개선을 위하여 복용 할 경우 (1일 복용량)
홍삼 ..... 50~60g   대추 ..... 10g   생강 ..... 3g
3. 물의 양
물의 양은 달이는 용기의 종류와 달이는 시간에 따라 줄어드는 물의 양이 다르므로   붓는 양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하루 복용량을 기준으로 달인 후의 턍액이 400~500ml 정도가 되게 달이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약탕기로 약을 달일때 2시간 정도 달인 후의 물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물의 양은 800~1,0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2시간정도 달인물이 약 1/3로 줄어드는 약탕기가라면 
이 때의 물의 양은 1,200~ 1,500ml 가 적당합니다.
4. 물의 량 개량법
약탕기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쉽게 달일수 있지만, 만약, 가정용 주전자
나 유리/스테인레스 냄비등으로 달일경우에는 물의 조절이 어렵습니다.
물의 양은 우유나 쥬스 등 음료수 병을 이용하십시요.
이들 음료수 병에는 용량이 표기되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계량하시면 편리함.
5. 가족 건강을 위한 장기복용방법
홍삼, 대추, 생강을 한 번에 많은 양을 달여 냉장보관 하시고 수시로 차
마시듯 장기복용 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탕액은 냉장고 일지라도 5~6일
이상 보관하지 마시고 보관용기는 소독을 철저히 하십시요.
6. 달이는 시간
달이는 시간은 달이는 용기에 따라서 다른지만 보통 2시간 정도 달입니다.
한번 달이고 난 홍삼은 유효성분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3~4회 재탕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복용량
홍삼은 하루 3회로 나누어 식간 공복시에 복용합니다. 복용하는 양은 각자의 연령, 체질, 병상, 
평소 마시는 양등 개인차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하시되 1회 복용량은 100~200cc 정도가 적당합니다.
복용 회수와 양은 조절이 가능하며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위 양의 절반정도를 드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이고 남은 삼은 씹어서 드시거나 우유 또는 다른 음료수와 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홍삼을 손쉽게 만들지요』
◈ 인삼 수확기인 9∼11월이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적기(適期)이지요. 
홍삼의 효능을 새겨보면서 가정에서 홍삼을 만들어서 가족의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삼가 올립니다.
『가정에서 홍삼을 만들어서 먹으면...』
첫째 : 경제적이지요.
둘째 : 믿을 수 있는 고 품질이지요.
셋째 :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켜서 웰빙(행복)이지요.
넷째 :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지요. 
       무관심하고 몰라서 그렇지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홍삼으로 가족의 건강을 확신합니다. 
♡ 가정에서 홍삼을 만드는 방법
1. 홍삼을 물에 잘 씻습니다. 이때 절대로 껍질에 손을 대면 안 됩니다. 
   살살 굵은 흙만 털어 내는 느낌으로 씻습니다. 
   껍질에 흠집을 내면 그곳을 통해 찔 때 엑기스가 빠져 나간답니다.
2. 잔뿌리는 정리하여 물에 북북 씻어 슬로우 쿠커에 담아 24시간 달입니다.
   (슬로우 쿠커가 없으면 한약 약탕기에 달여도 됩니다)
3. 굵은 것들은 찝 통에 발을 깔고 김이 오르면 약 불에서 2시간 정도 찝니다.(물이 졸지 않도록 유의)
4. 시간이 되면 찜통채 뚜껑을 열고 밖에다 식힙니다. (절대 만지지 마시세요. 인삼이 다 물러져요)
5. 이제부턴 다 식은 것을 다시 불에 올려 30분정도 찌세요. 그리고 다시 식히고. 이걸 9번 반복 합니다.
   6-9번이 되면 인삼색이 거의 홍삼에 가까워집니다.
7. 이걸 건조기에 넣고 24시간정도 말립니다. (햇볕이 좋고 통풍이 잘되면 얇게 썰어서 말리셔도 됩니다.)
8. 약간 꾸덕꾸덕 해졌을 때 꿀 넣고 조리면 인삼정과가 됩니다.
9. 돌덩이처럼 굳어지면 홍삼이 완성됩니다.
◈ 홍삼 복용방법 
1. 홍삼은 1일 3회 식사 30분전 또는 공복에 80~100cc씩 복용하세요. 
   체질이 소양인이신 분이나 열이 잇는 분, 인삼에 대한 알레르기 현상(열,설사)이 있으신 분은 
   복용량을 기준량의 1/2로 줄여 복용하시다가 점차 늘려 복용하세요. 
2. 홍삼액은 파우치(일회용 포장지)에 담아 포장후 냉장 보관하시고, 
   따뜻하게 드시려면 끊는 물에 파우치를 넣고 데워 드시거나 온장고에 넣어 꺼내 드십시오. 
3. 홍삼을 보양제나 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드실 경우,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십시오. 
4. 홍삼액에 꿀을 첨가하여 드시면 음주전후 숙취해소에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5. 또한 운동 30분전에 드시고 운동하시면 좋습니다. 운동 후 갈증 날 때 드시면 온몸에 흡수가 빨라 더욱 좋습니다. 
   원액 및 재탕을 한 봉지씩 섞어 드셔도 좋은 방법이구요. 배탈이 없으신 분은 차게 드셔도 무방합니다.
◈ 홍삼을 효과적으로 먹는법 
1. 보통 홍삼을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2. 홍삼은 소화흡수가 가장 잘 되는 방법으로 먹어야 합니다. 
3. 음식물은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홍삼을 가루로 복용하면 홍삼에 함유된 유효성분들이 
   위나 장에서 약 70% 정도 밖에 분해가 이루어지지 않고 나머지는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홍삼의 유효성분을 달여 낸 탕액으로 드시는 것이 체내흡수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홍삼을 달이는 방법 
♡ 일반 약탕기 : 물의 양은 용기의 종류와 달이는 시간에 따라 쫄아 드는 물의 양이 다르지만 홍삼 50g 기준으로 
                 물의 양을 약 1000cc 정도 넣고 2시간 정도 달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 홍삼을 달일때 주의점 
1. 인삼 사포닌(Ginsenoside)성분은 100℃에서 3시간 정도 견디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절대로 끓는 상태에서 장시간 달이지 마십시오. 
2. 또한 바닥이 녹슬기 쉬운 철 성분이나 알미늄 성분의 탕기는 되도록 피하십시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으나 
   산화되기 쉬운 재질은 홍삼성분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안삼공사는 스텐레스 재질을 사용함) 
◈ 시중에 나와 있는 홍삼 제품은 1.000 여 가지라고 합니다.
1. 달여 먹는 뿌리삼과                    2. 달인 홍삼액을 밀봉한 파우치제품
3. 홍삼의 유효성분을 농축한 진액제품     4. 알약처럼 먹는 정제나 캡슐
5. 홍삼 농축액에 각종 비타민과 식물성 성분을 첨가한 드링크 류
6. 이 밖에 사탕, 젤리, 절편, 양갱 등이 있다.
◈ “특정 형태의 제품이 어떤 사람에게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1.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게 가장 좋으나, 번거롭다면
2. 농축액이나 파우치제품을
3. 어린 아이들은 사탕이나 드링크제가 편리하지요.
◈공장에서 홍삼 가공 과정
1. 굵기와 크기에 따라 나눠 담긴 삼은 그대로 증삼(蒸蔘)기로 들어갔다. 이 기계 속에서 인삼은 5시간 정도 쪄진다.
   ※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수삼을 쪄서 말린 것’이라는 홍삼의 본래 뜻을 알아볼 수 있는 공정이다.
2. 찐 인삼은 이곳에서 20일간 건조되면서 수분 함량이 75%에서 14%로 낮아진다. 
   수분이 14%를 넘으면 홍삼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3. 건조된 삼을 크기와 무게에 따라 분류한 뒤 나무 상자와 캔으로 이중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렇게 나무상자에 담긴 삼은 달여 먹는 용도로 홍삼 본 모습대로 팔리는 제품이다. 
   최고급 홍삼만 모아 담은 ‘천삼10지’(600g)는 300만 원이라고 한다.
4. 나머지 드링크류나 추출물의 원료가 되는 삼은 보관창고로 옮겨진 뒤 제품을 제조할 때마다 꺼내 쓴다. 
   현재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하는 홍삼제품은 500여 종이다.
◈ 홍삼의 다양한 효능 
ㅇ홍삼은 당뇨병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항암작용을 한다. 
ㅇ동양의 비아그라 홍삼. 
ㅇ홍삼은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피로회복 촉진 및 지구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두뇌활동 촉진 효과. 
ㅇ홍삼은 뇌세포 생장 촉진 효과.
ㅇ홍삼은 고혈압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노인성 치매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위장병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간장 보호 작용이 있다.
ㅇ홍삼은 숙취제거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면역기능 증강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여성 갱년기 장애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빈혈치료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방사능 방어 작용을 한다. 
ㅇ홍삼은 AIDS(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
한국인삼공사에서 판매하는 홍삼의 한국현지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홍삼은 등급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절삼등으로 나눕니다.
보통 홍삼액기스 60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 300g이 필요합니다.
한국인삼공사(정관장)과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현재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삼(20지 300g)-63만원정도(약 600불)
지삼(20지 300g)-35만원정도(약 350불)
양삼(20지 300g)-20만원정도(약 200불)
그 외에도 포장크기에 따라 몇가지 제품이 더 나오긴 하지만 , 위의 가격대가 표준이 됩니다.
그러면 시중에 나오는 홍삼액기스를 기준으로 가격을 산출해보면 광고에 나오듯이 6년근 한국고려홍삼으로 제조했다는 것이 힘들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신문이나 뉴스에 엉터리홍삼을 쓴 제품들이 적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잡지나 신문광고 또는 시중에 홍삼액을 판매하는 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 한국수입품입니다.
그러나 알고계십니까? 한국법에 따르면 홍삼성분이 단 1%만 들어가도 홍삼액이라고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값싼 홍삼액은 홍삼의 성분이나 양이 떨어지거나 1등급 6년생 고려인삼이 아닌, 효능이 떨어지는 원료인삼을 사용하여 제조하거나, 너무 소량을 넣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인삼의 성분중에 가장 중요한 사포닌이 고려인삼에는 30여종이 들어있는 것인데 반해, 미국삼 14종, 중국삼은 15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으로 역시 고려인삼이 세계에서 최고의 인삼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대부분 인삼제품들이 고려인삼을 원료로 쓰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삼이 아주 좋은 약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대로 된 홍삼액을 드실수 없다는 점을 착안하여, 이창훈의 홍삼나라에서는 100% 최고의 재료를 사용한 제대로된 홍삼액기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창훈 홍삼액은한국에서 직수입한 6년근 1등급백삼(피부직삼)으로 무공해 게르마늄옹기를 이용해서 직접 최고품질의 홍삼을 직접제조, 액기스를 추출합니다.
그러므로, 백삼에서 홍삼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가격이 많이 상승된것을 없애고, 가격대는 재료에 비해 저렴한편이면서 품질은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냅니다.
추출하는 방식도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최고의 조건에서 홍삼을 만들어내고, 24시간동안 저온에서 옹기로 추출하여 그맛과 효능이 탁월합니다.
그동안 홍삼을 드셨든분들도 홍삼나라에서 만든 홍삼액을 드시면 차이점을 더욱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홍삼의 맛과 효능은 달이는방법과 용기에 많이 달려있습니다.
가정에서 달여서는 이런효과와 맛을 내기 힘듭니다. 이유는 용기자체가 옹기가 아닌경우가 많고, 같은 온도로 유지하며 끓일수도 없고, 수증기로 증발되는것을 막을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창훈의 홍삼제조시 사용하는 제조기는 24시간 달이는 동안 온도변화가 전혀없고, 일체의 수증기가 증발되지 않는 특수한 기계입니다. 그러므로, 홍삼의 좋은성분의 손실이 없는 깊고 진한 홍삼액을 만들어 냅니다.
인삼 가운데 으뜸인 고려인삼은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면서 최고의 건강 제품으로 꼽힌다. 인삼을 찌고 말려서 만든 홍삼은 이미 세계적 명품이 됐다.
홍삼은 다년생 수삼(생삼)이나 인삼(수삼을 말린 것) 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다고 한다. 수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사포닌 성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런 홍삼의 효능을 몇갑절 능가하는 ‘흑삼(黑蔘)’이라는 삼 제품이 금산의 한 인삼제품 제조기업에 의해 개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세계 인삼시장을 뒤흔들 가히 ‘혁명’적인 제품이라는 극찬도 나온다.
말 그대로 검은 삼인 흑삼은 홍삼과 같이 다년간 키운 수삼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제조과정에 비밀스런 전통 비법이 더해진다.
흑삼을 제조하는데 전통방식인 가마솥을 이용하면 약 50여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만큼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들여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고려인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실험을 해보았더니, 맛과 효능이 인삼과 홍삼에 비교되지 않았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유영춘 교수가 흑삼에 대한 과학적 효능을 입증했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특허까지 받았다. 세계 유일의 특허다.
홍삼의 경우 수삼을 2, 3번 정도 찌고 말려 만들어진 것인데, 이보다 6, 7번을 더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화학적 성분변화로 인해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 성분의 총 함량이 몇 배 증가한다.
사포닌을 구성하고 있는 면역 증진 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Rg3)의 함량이 인삼이나 홍삼에 비해 3, 4배 이상 높아진다.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놀라운 효능을 가진 삼으로는 흑삼을 따라갈 삼 제품이 없다. 고려인삼의 가치를 몇 배나 더 올려줌으로서 인삼종주국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빛낼 수 있는 효자상품인 셈이다.
이 천상의 선물은 어떻게 탄생됐을까.
구증구포 흑삼은 지난 40년 인삼을 붙들고 외길을 걸어 온 한국 파낙스제조(주)(www.9blackginseng.co.kr) 손석남 회장의 고집스러움이 빚어낸 결과다.
손 회장은 동의보험과 옛 문헌에 담긴 구증구포의 비법을 밝혀 이를 고려인삼에 성공적으로 적용해냄으로서 흑삼제조의 길을 열었다.
손 회장이 인삼에 적용한 구증구포 비법은 동의보감에도 상세히 기록돼 있는 전통제조법 가운데 하나다.
대한 한의사협회 발간 자료에도 ‘약물을 시루에 넣고 솥에 물을 약간 채워서 그 솥 위에 시루를 얹어 놓고 약한 불로 가열하는 것을 증이라 하며, 약물을 햇빛에 건조시키는 것을 포라고 하는데, 이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것을 구증구포라고 한다’고 동의보감을 인용해 싣고 있다.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된 구증구포 흑삼의 맛과 효능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일본 삼원유한회사와 100만 달러 상당의 구증구포 인삼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실버산업회사인 (주)페이융과 (주)스기쇼쿠와도 마켓팅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국에도 적지 않은 흑삼을 현지 유통, 마켓팅 회사를 통해 수출되고 있다.
특허 획득 이후 국내외에서 열리는 건강 제품 박람회를 통해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흑삼을 먹어 본 소비자들은 인삼이나 홍삼과의 차이를 몸으로 느껴보고는 ‘흑삼 전도사’가 됐다.
현재 흑삼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와 함께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 받은 곳은 한국 파낙스제조(주)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국내외적으로 경쟁사가 없다는 강점을 갖고 있어 빠르게 국내외 인삼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나 일본, 미국 등 홍삼제품 제조기술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 자칫 인삼 종주국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제품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파낙스제조(주) 손정훈 대표는 “흐트러진 홍삼시장을 감안할 때 우리 고유의 전통비법으로 제조된 흑삼을 알린다면 인삼 종주국의 자리를 거뜬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적극 개척해 나가면서 흑삼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高慶豪 기자>
참 그거 탄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그인삼 탄거 같아요. 홍삼은 85-90도 사이로 6시간 찐후 약 60일을 양지와 음지로 이동시키며 건조시킨답니다
정품5년근홍삼과 수삼으로 다린거하고는 맛과 향이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홍삼액기스 85도로 72시간 다리면 수삼즙하고는 겜이안되죠. 홍삼 비쌉니다. 비싼 홍삼으로 다려서 먹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제대로 된 홍삼액는 제대루 만든 홍삼을 만나야 진한향의 홍삼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금산땅에 뿌리내리고 살아온지 5년의 시간이 흐른후 세상에 나온 인삼들
이제 저희 홍삼제조기에 들어가려고 마음가짐 단단히 먹구 긴장하고 있는 인삼들입니다.
난발삼(뿌리가 맘대로생긴인삼들)이기에 생긴것은 이쁘지 않지만 5년근이기에 약효는 같습니다.
양은 600그램입니다. 보통 금산인삼유통센터에서는 750그램을 1채로해서 판매를 하는데
750그램은 너무 만은 양이기에 고기 한근단위인 600그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2) 이제 이놈들을 저희 홍삼제조기에 집어 넣도록할께요~~~~
금산인삼 600그램이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저희 홍삼제조기안에 있는 게르마늄
도자기에 꽉차서 넘치네요..^^
이렇게 수삼을 넣고 24시간 증기로 찌면 검붉은 홍삼으로 변신을 합니다.
색이 이렇게 변하는것이 수삼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홍삼으로 바뀌는 거라네요
그러면서 사포닌 수도 늘어나고 몸에도 잘받고 그렇데요
검붉은 홍삼을 생수 6000cc넣고 72시간 만 3일동안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아래 사진처럼 수삼들이 검붉어지고 속에들은 영양소들이 모조리 우려지는겁니다.
요거 맛이 어떤가 해서 먹어봤는데 삼맛은 거의 않나고 암맛두 않나더라구요
제대로 다 우려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최고의 금산인삼 600그램과 생수6000cc로 만든 액기스는 빛깔과 향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ㅎㅎ 향은 진한 인삼향이 나구요
맛은 쓴듯하지만 그리 많이 쓰지는 않네요
만오천원짜리가 훨씬더 쓴거 같습니다.
음...진정한 홍삼액기스는 많이 쓰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ㅎㅎ
암튼..맛은 홍삼만 들어가서 그런지 기존의 것들과는 확연히 다른맛입니다.
빛깔을 함 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기존에 이삼만원에 사먹던 홍삼액기스하고는 완전 다르네요
이삼만원주고 사먹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라도 진정한 홍삼액기스를 먹게되어 기분 좋구만요..
울 시어머님이 매해 가을쯤 삼을 구입하셔서 홍삼을 만드시거든요.
시중에 파는건 저번에 뉴스 보니까 삶아서 액기스 만들고 난걸로 만들어서 맛도 쓴맛이 훨씬 덜나신다면서요. 제가 먹어봐두 그렇구요.
울 시어머닌 삼을 10시간 이상 삼이 붉어질때까지 푹 쪄서 며칠동안 오래 말리시더라구요. 말릴수록 붉은색이 더 돌거든요. 잘 말린 홍삼을 냉동실에 넣어놓고 달여 드시면 되요.
삶고나면 밑에 물도 마시면 됩니다.
집에서 만들기 곤란하다고들 하는데 사먹는것보다 훨신 쓴맛도 많이 나고 진하더라구요
* 홍삼  만드는 법*
      1.홍삼을 물에 잘 씻습니다.- 이때 절대로 껍질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살살 굵은 흙만
                                          털어 내는 느낌으로 씻습니다. 껍질에 흡집을 내면  그곳을
                                          통해  찔때 엑기스가 빠져 나간답니다.
      2.잔뿌리는 정리하여  물에 북북 씻어  슬로우 쿠커에 담아 24시간 달입니다.
      3.굵은것들은 찝통에 발을 깔고 김이 오르면 약불에서 2시간 정도 찝니다.(물이 졸지 않도록  주의!)
      4.시간이 되면 찜통채 뚜껑을 열고  밖에다 식힙니다.(절대 만지지 마시세요. 인삼이 다 물러져요)
      5. 이제부턴 다 식은것을 다시 불에 올려  30분정도 찌세요.그리고 다시 식히고. 이걸 9번 반복합니다
      6.9번이 되면  인삼색이 거의 홍삼에 가까와 지죠.
      7 이걸  건조기에 넣고 24시간정도 말립니다.( 햇볕이좋고 통풍이 잘되면 얅게 썰어서 말리셔도
         되요.)
      8 약간 꾸덕꾸덕해졌을때 꿀넣고 조리면 인삼정과가 됩니다.
      9.돌덩이 처럼 굳어지면 홍삼 완성!.
홍삼을 제조하는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홍삼을 제조한지는 약2년 정도 되었습니다...
노하우가 없어서인지 잘 안되네요..
우선 알고 싶은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척을 한후 홍삼을 증탕기를 이용해서 저는 편대를 구분하여 증숙시킵니다.
86도이상(그이하는 삼이 안익습니다).
7편대는 3시간 50분 9편대는 3시간 30분 14편대는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사이 터지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세척한후에 하루정도 말리고 해봐도 별로 맘에 들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건조기 안에서 말리는데 저같은 경우는 62~65도로 보통 3일말립니다.
이같은 경우는 편대구분없이 합니다.
(너무 많이 하니 잘 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미부분 빼고는 깔이 크게 좋지 않습니다.
황을 주로 쪄서 그런것도 있지만 가끔은 깔이 잘나오기도 하고...
제맘대로 컨트롤이 안됩니다.
잘 알고 계시듯 홍삼은 찌는과정도 중요 하지만 숙성(건조) 과정도 중요 합니다.
지금 님께서도 나름대로 연구를 하면서 잘하고 계신데
기계를 이용 하여 5-6일내에 건조 마무리해서 만드는 홍삼은
숙성이 제대로 되지않은 속성과정의 홍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일부 개인회사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대로된 홍삼제조 과정은 다음과 같이 약 2-3개월 소요되니 참고 바랍니다.
1.약 95'c-98'c에서 3-4시간 찜(증숙)
2.1차건조 약55'c에서 24시간 말림
3.2차 했볕건조 2-3개월 소요
*참고로 90'c이상에서 홍삼 성분이 손실 된다는 말은 일부 와전된 것으로
 님께서도 해보셨듯이 그이하 온도에서는 증숙이 제대로 않되지 않습니까.
 장시간 달임시 일반 기계등을 사용하면 성분이 휘발되어 손실되는것을
 일부 홍삼제조기 제조사및 판매원들에 의해서 선전광고 전략으로 와전된
 이론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증숙시 삼이 터지는 현상도 기계의 성능에 따라 다르다고 볼수 있겠구요.
**상기의 제조과정은 회사및 전문가에 따라 다소 차이 날수도 있습니다.
홍삼이란 6년근 홍삼이란
수삼을 정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의 인삼이다.
*좋은 홍삼 고르는 법
1. 빛깔이 다갈색으로 진할수록 좋으며, 속까지 투명한 느낌이 있는 것이 좋다. 홍삼을 쪄서 말리는 과정에 홍삼이 빨갛게 변하는데, 알맞게 찌고 말리면 빛깔이 진하게 된다. 중국산은 대체로 흑갈색으로 어두운 느낌이 있다.
2. 홍삼의 모양이 반듯하고 잔뿌리가 없으며, 머리가 짧고 굵으며, 다리가 잘 발달되어 사람처럼 두갈래로 갈라진 것이 좋다. 중국산은 머리가 약간 길고 가늘며, 다리가 1-2개로 빈약하거나 없는 것도 있다.
3. 만져보았을 때 단단한 것이 좋다.
4. 구수하며 연한 인삼 냄새가 나는 것이 좋다. 중국산은 풀뿌리 냄새 혹은 쉰듯한 냄새가 난다.
5. 몸통을 자르면 나이테가 선명하게 있는 것이 좋다. 중국산은 나이테가 없거나 희미하다.
*홍삼의 효능
인삼의 학명을 Panax ginseng 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Panax라는 말은 라틴어로 만병통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인삼은 정말 만병통치약과 같이 정말 효능이 많다.
먼저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 인정하고 있는 인삼의 효능은 몸의 원기를 크게 보하여 주고, 몸의 진액을 생성시켜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할 뿐만 아니라, 인삼을 오래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막아주며, 몸에 뭉쳐있는 나쁜 기운을 없애준다고 하였다.
- 대표적인 효능
1. 인삼은 원기를 회복하여 준다.( 큰 병에 걸린 후, 체력이 소모된 경우 등 )
2. 강심작용과 쇼크 등 구급에 사용( 여름철 더위에 지쳐 탈진 되었을 때 )
3. 위장과 간기능강화 ( 위나 대장이 약하여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여 준다.)
4. 당뇨병( 인삼은 진액을 생성하여 준다고 하였는데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후가 갈증이다.)
5. 정신기능 강화( 정신적 충격으로 불안에 쌓여 있거나, 우울증, 건망증, 노인성 치매 등에 사용)
6. 성기능 강화( 자양강장의 효능이 강하여, 성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소변을 고르게 한다.)
7. 노화억제(생체내에서 과잉으로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인체 조직세포를 손상시켜 염증, 발암, 자가면역질환,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또 지질 과산화물의 증가와 함께 노화를 일으킨다. 인삼은 유해한 활성산소의 생성 증가와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활성 효과가 있다.)
* 홍삼 열이 많은 체질 먹어도 될까?
인삼은 약성이 따뜻해서 인체가 차가운 경우, 즉 인체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적합하며, 사상의학에서는 소음인에게 사용하는 약이다.
인삼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이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은 주로 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홍삼은 체질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은 백삼이나 수삼에 비하여 이러한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는 말이다.
* 홍삼 이럴땐 먹지마라!
인삼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이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은 주로 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홍삼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홍삼을 다량 복용할 때는 식원복이라 하여, 공복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히 식품으로 복용할 때는 수시로 복용하여도 좋다.
* 홍삼 오랜시간 복용해도 될까?
위에서 언급한 두통, 불면,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에 발열감, 혈압상승,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호흡곤란 등, 인삼의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꾸준히 복용하여도 좋다. 인삼의 독성이 없는 매우 안전한 약품이자 식품이다.
* 이런사람, 의사와 상담한 후 먹어라!
인삼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약재이지만,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어떤 질병이든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복용하여야 한다. 질병이 있다는 것은 몸의 균형이 깨어져 있어 사소한 충격에도 몸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질병이 있을 때는 인삼이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을 먹고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의학에서 열증으로 진단이 되는 질병, 예를 들면 고혈압, 감기 등의 환자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 홍삼 집에서 쉽게 달이는 법
1. 재료
차로 마실 때 : 홍삼 100g, 물 1500ml(찻잔 7~8잔 정도)
약으로 복용할 때 : 홍삼 100g, 물 900ml(찻잔 4~5잔 정도)
2. 유리그릇 또는 도자기 용기에 넣고 끓인다. 철 소재나 코팅된 용기는 홍삼을 달이는 동안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3. 4시간 끓인다. 온도는 95도가 넘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달여야 한다. 온도가 높으면 홍삼의 좋은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약한 불로 4시간 이상 달여야 하는데 끓이는 중간 과정에서 잠시 불을 끄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4. 이렇게 4시간 정도 달인 홍삼액은 뚜껑이 있는 유리용기에 담아내는 것이 좋고 3차까지 달여 먹을 수 있다. 한번 달여 낸 홍삼은 잘라서 재탕하면 홍삼 안의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더욱 좋다. 이때 약으로는 3회, 차로 마실 때는 5회까지 가능하다.
5. 이렇게 세 번 달인 액은 냉장고에 보관
* 홍삼 달이고 남은 찌꺼기 활용법
-채소 화분에 거름으로 주기
-목욕이나 세안할 때 물에 우려내어 쓴다
-꿀과 함께 갈아서 먹으면 변비해소에 도움
* 홍삼 요리법
1)홍삼대추차
재료: 홍삼 2뿌리. 영지 우린 물 1컵. 대추 20개. 물 15리터
1.영지를 우린 물에 재료를 넣고 끓인다.
2)홍삼말이찜
재료: 쇠고기(우둔살). 쇠고기(우둔살)200g.(다짐용), 홍삼 3뿌리, 대추 3개, 호두 5개,
은행 3알, 밤 3개, 생강즙, 다진마늘, 소금, 후추, 참기름, 밀가루, 식용유 약간씩.
*파인애플 소스 (재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2/3컵. 포도주스 1/3컵. 소금 1작은술. 식초 2큰술.
녹말물 3큰술. 설탕 2큰술. 흰후추 약간.)
1. 쇠고기는 얇게 썰어 고기 양념하여 재어놓는다.
2. 1의 고기에 다진고기를 넣고 가운데에 홍삼을 넣고 돌돌 말아 실로 촘촘히 묶는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고기를 갈색으로 지진다. 색이 나면 은행, 호두, 대추, 밤 등을
넣고 중불로 불을 낮추어 뚜껑을 덮어 서서히 속까지 익힌다.
4. 소스를 뿌려 다시 한 번 더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3)홍삼꿀정과
재료: 홍삼 100g. 매실농축액 100g. 꿀 1큰술.
1.홍삼을 우묵한 팬에 넣고 물을 조금 넣어서 약한 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2.홍삼이 물컹해지면 매실과 꿀 1큰술을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4)홍삼 곶감말이& 홍삼약편
재료: *홍삼곶감말이-홍삼5뿌리, 곶감5개, 잣가루5큰술 *홍삼약편-멥쌀가루 5컵, 소금1/2큰술, 설탕 홍삼가루1큰술, (막걸리 1/4컵, 홍삼우린물의 양은-떡의 수분을 조절)
1. 홍삼을 물을 넣어 끓이다가 물러지면 물은 떡을 할 때 사용하고 홍삼은 면보로 물기를 제거..
2. 곶감은 2등분하여 속의 씨를 제거하고 잣가루를 뿌린 다음 홍삼을 넣고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준비물: 6년 근 인삼, 찜통과 찜기(베보자기 포함), 발 2개(찐 삼 말려야함), 시중서 파는
       생수(정수물도 가능), 커다란 갱지(발밑에 깔 종이), 부채, 칫솔, 커다란 다라이,
       그리고 삼 말리는 깨끗한 장소 (난 작은 방에서 말렸음) =멍멍이 있으면 절대 출입금지 시키세요.
    1.  삼 말릴 곳을 정한 후 발 하나를 깔고 그 위에 종이 그리고 또 발을 깝니다.
    2.  커다란 다라에 물을 붓고 삼을 담근 후 칫솔로 흙을 조심스럽게 털어냅니다.
        (이 과정서 삼 잔 뿌리가 많이 손실되니 유의바람=절대 잔 뿌리 버리지 마세요.)
    3.  깨끗한 수돗물에 손질한 삼과 잔뿌리를 씻은 후    
    4.  찜통에 생수나 정수기 물을 많이 넣고 물을 끓인 후 베보자기를 깐 찜기에 씻은 삼과 잔뿌리를 넣고 
        일차 찝니다. 삼이 많으면 여러번 나누워 찌세요.(불 세기는 중간 불 보다 약한 불로 25~30분) 
        첫 번째 찔 때는 시간이 짧지만 갈수록 찌는 시간이 길어져요.  
        그리고 찌는 동안 뚜껑 열지 말고 삼도 손대지 마세요.  혹 물러질 수 있거든요.
    5.  이렇게 찐 삼을 발 위에 겹치지 않게 펴놓고 말리세요. ( 한 이삼일정도)
        ( 삼이 꾸득꾸득 마르면 4번과 같은 방법으로 삼을 다시 찌는데 이때 시간은
        40분 정도로 늘려야 하더군요.= 삼이 건조됐기 때문에)
    6.  계속 같은 방법으로 9번을 찌면 됩니다.  물론 찌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
        9번째 찔 때는 1시간 10분정도 쪄야 삼이 습기를 갖더라구요.
        2번 정도 찌면 삼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변해지는 걸 알 수 있어요.
    7.  삼 찔 물은 같은 물을 반복해서 사용하세요.  재사용할 때까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혹 부족하다싶으면 물을 보충하시면 되구요.
        9번 찌고 난 물은 한 번 더 끓여서 음료수처럼 드세요.  인삼엑기스가 나온
        물이라 버리기가 아깝잖아요.
    8.  9번째 삼을 찐 후 먹기 좋게 가위로 0.5미리 크기로 잘라서 말리세요. 삼이
        마르기 시작하면 가위질하기 진짜 힘들어요.  잔뿌리는 잔뿌리대로, 몸통은
        몸통대로 바짝 말리신 후 복용하시면 될 듯해요.
  참고로 저희는 잘라 말린 몸통은 통에 보관한 후 수시로 꺼내 복용하고, 잔뿌리는 가루를 내서 꿀(토종꿀)에 재워 놓고 
  물에 타 먹기도 하고 그냥 한 스푼씩 떠먹고 하는데 먹는 사람 마음이겠죠?   
전통 홍삼 만드는법
요즘은 홍삼제조기가 많이 나오지만 전통 법이 더 좋을듯 해서 올려봅니다.
1)수삼을 깨끗하게 칫솔로 닦아 모래 흙을 털어 내어 물기를 뺀다.
(수삼을 10월달 인삼밭에서 직접 사면 더 좋다. 요즘은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하기 때문에.
저녁에 씻어 솥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2)아침에 냉장고용 납닥한 항아리에다 가운데 접시를 뒤집어 엎고 삼을 차곡 차곡 넣는다.
(항아리 구입시 남원 인월 요에서 나오는 항아리가 질이 좋았다.)
3)제일 큰 들통에 물을 붓고 중간 얹즌개를 두고 항아리를 놓는다.
4)불을 세게 해서 끓기 시작하면 제일 약하게 두고 16시간 중탕한다.
(저녁 늦게 시간이 다 되어 불을 끄면 그대로 식혀서 아침에 거실에다 대나무 솥쿠리에 펴서 살짝 말린다.
하루정도. 그동안 다시 새것을 중탕하면 된다. 처음 중탕 한걸 들어 내면 접시 밑에 홍삼 물이 고여 있다.
따로 두어서 물에 타 먹으면 된다.엑기스.  한번 할때 항아리 크기에 따라 3채 내지 5채가 들어감.)
5)두번째 중탕은 13시간 중탕(이것도 저녁에 불을 끄고 그데로 식혀서 아침에 항아리 열어 하루 말리고..)
6)세번째 중탕은 11시간 중탕
7)세번 중탕한 삼은 까만색인데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 해서 일년 내내 오찻물 처럼 끓여 먹는다. 
끓일때 홍삼 1개에 대추 3-4개를 넣어서 끓이는데 3탕까지 끓여도 된다. 끓이는 그릇을 유리 냄비에 끓여야 한다고 한다. 
스텐이나 쇠가 닿으면 좋치 않다고한다. 끓여 먹는게 번거로울 경우 어지간히 말린걸 잘라서 하나씩 먹어도 됨 
너무 어려운것 같아도 5시간만에 한번씩 물을 찜통에 보충만 해 주면 된다
전통 방식이라 번거로워도 약효가 더 좋을듯 하다.
홍삼 간이제조법
어떤 유기물에 열. 압력. 방사선 등과 같은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면,
그 물질의 분자구조가 바뀌는 등으로 인하여 흔히 변성이 일어나게 된다.
찌고 말려서 홍삼으로 만들면, 당연히 그 물성이 변하는데 그 결과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함께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홍삼이 좋은지 백삼이 좋은 지를 논하는 일은 쌀이나 시금치 등을
날로 먹어야 하느냐 익혀서 먹어야 하느냐와 같이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이 '홍삼이 수삼보다 좋다'는 인식들을 갖고 있어서 홍삼의 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가정에서 손 쉽게 홍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준비물:수삼(가급적, 9 월부터 10 월까지 사이에 수확된 것을 바로 쓰는 것이 좋다)     ㅇ 찜통
2. 만드는법:
1) 수삼을 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며 잘 씻는다.
* 찌는 동안, 유효성분이 그 곳을 통해서 유실되기 때문이다.
2) 찜통에 물을 부은 다음 채반을 두르고, 인삼이 서로 겹치지 않게 늘어놓고
찜통 내의 온도가 섭씨 90 도 정도가 되도록 조절해 가며 5 시간 가량 찐다.
* 증숙온도를 섭씨 120 도까지 올리는 것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다.
3) 쪄 낸 인삼을 잘 펴 널어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좋은 곳에서 말린다.
* 제조자에 따라서는 이 찌기와 애벌말리기를 수차례 씩 반복하기도 한다.
4) 약 이틀(36 시간) 정도 건조한 다음 1∼2개의 지근(굵은 뿌리)을 제외한 세근(잔뿌리)을 모두 제거한다.
5) 다듬은 인삼을 1주일(따로 떼어낸 뿌리삼은 3∼4일) 가량 더 건조시킨다.
* 물어서 잇자국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말려야 보관 중에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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