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 사이다 만들기

비염이 있는데 우연하게 에스 모 방송사에 비법 뭐시기랑 프로그램서

스타 비법, 이준기 편에 나온 방법입니다.

 

우선 백년초 열매를 준비 해 주세요.

 

1.5리터에 6~7개 정도면 되구요.

길게 사등분 해줍니다.

 

사이다 1.5리터를 준비한 후 반컵 정도를 따라 내셔야 합니다.

마셔도 되구요 ㅋㅋㅋ

 

여기에 자른 선인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상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 시킵니다.

 

그리고 체에 걸러 병에 도로 담으시면 되구요.

 

이때 원래 사이다 병안에 있던 선인장 열매는 꺼내 힘드실 테니깐, 다른 밀패된 병을 하나

준비 해 두심 되겟죠.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한장 정도씩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완성품입니다.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정후 마심, 탄산도 많이 안나가고, 코같이 느려지지 않아서

먹는덴 가장 좋구요.

 

조금더 숙성해 드셔도 되지만, 사이다이기 때문에 가능한, 1주일까지만 숙성 후

걸려서, 냉장 보관 하시고 드심 됩니다.

 

숙성을 할 수록, 탄산이 빠져 나가는 거 같아요. ^^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펌글입니다.

 

사실은 사이다를 넣지 않고 물을 백년초 효소에 넉넉히 넣으면 2차발효과정에서 탄산까스가 발생하지요.

초산발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탄산까스가 발생합니다.

왕의남자에서 이준기의 몸매관리와 목소리를 백년초 사이다와 검은콩이 비결이라고 소개 되어서 요사이 많이 유행한답니다.

울카페에는 백년초사이다가 아주오래전에 게시글로 나와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속성으로 만드는 방법이지요.

장점은 2가지가 있지요.

빨리 만들수 있다는 점.

사이다의 당성분과 물이 합쳐져 속성으로 하는 경우 미생물(효소)의 활성도는 높은 편이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몇일 게으름 피우다가 뚜깡을 여는 순간에 픽~하면서 쏟아 나와 옷을 다 버렸지요.

그러나 좋은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알고 계시고 급하게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용하는 방법으로 적절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