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에 나오는 어떤 가난한 과부의 연보중 가난한 의단어설명
단 한번만 사용됨, 3998 (펜티크로스) 가난한, 궁핍함의 뜻, 3993의 어간에서 유래된 연장형 (페네스)갈급한, 가난한 뜻으로 기본어 (페노) 일상생활을 위한 고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과부의 가난함이란 마가복음 12장 44절에 나오는 구차한 형편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단어를 분석하고 가난에 대한 성경구절을 살펴본 결과 “매일 열심히 땀을 흘려 정당하게 번 돈으로 헌금한 것”을 숨겨져 있다. 주님이 기뻐하신 헌금의 내용은 생활하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헌금을 했다는 것도 되겠지만 매일매일 직장에서 땀을 흘려 노력한 대가를 정정당하게 번 돈으로 주님께 바친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헌금은 불로 소득으로 부당하게 번 돈을 바치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내용이다. 진정 일의 대가를 지불하고 받은 돈으로 주님 앞에 내놓고 이것이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 진정한 연보요, 주님이 원하시는 헌금이다. 내가 노력해서 벌었다고 내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소득이 주님의 것입니다 라는 정신을 갖고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이종남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사님의 칼럼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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