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민간요법

야생 상황 버섯

여수룬1 2006. 12. 9. 13:38



일본  건강과학연구소소장ㆍ약학박사 쿠고 하루히꼬씨가 저술한 자연산 상황버섯의 약효- 암 증식 저지율이 96.7%라는 경이로운 항암 버섯 - 을 읽고 그 주요 내용을 한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주시기바랍니다.

도서명 : 자연산 상황버섯의 약효- 암 증식 저지율이 96.7%라는 경이로운 항암 버섯 -
저자: 건강과학연구소소장ㆍ약학박사 쿠고 하루히꼬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자


목 차

1. 상황버섯(일본 명칭 : 메시마코부)이란?
(1) 상황버섯의 특징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2) 면역계의 구조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1) 미국에서 높이 평가받은 대체의료
(2) 미국 정부의 대응자세
4. 암세포와 활성산소
(1) 암세포는 몸 안의 반란자
(2) 발암 메커니즘
(3) 활성산소란?
(4)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5.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칭 : 메시마코부)이
1. 상황버섯(일본 명란?

(1) 상황버섯의 특징

상황버섯(메시마고부)은 나가사끼현에 있는 남녀군도중 여도(메시마)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야생의 뽕나무에 자생하는데 그 형태가 혹(코부)과 같아 그 이름이 메시마코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의 학명은 [Phe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입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그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은, 주로 20-3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일본에서는 야생 뽕나무의 생육지로 잘 알려진 이 여도(메시마)에서 주로 많이 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상황버섯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뛴다는 점입니다.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
���)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교수 등은 암 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이라는 암세포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표 1).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채취가 어려운 까닭에 같은 모양을 한 말굽 형태 버섯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된 까닭입니다.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국립 암 센터의 이케까와박사 등은 버섯의 유효성분이 다당체에 있는 것 같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포도당이 목걸이처럼 사슬상태로 길게 결합된 고분자 물질입니다. 이 다당체의 구조를 β-글루칸, α-글루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글루코오스(포도당)가 다수로 연결된 고분자 탄수화물을 의미합니다.
버섯에서 추출된 다당체가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구름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글루칸인 [Krestin]의 임상실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Krestin은 18%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래 항암제와는 달리, 우리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고, 내복약이므로 환자 자신이 직접 복용할 수 있습니다.
[Lentinan]은 표고버섯의 다당체에서 만들어진 약으로 암의 발육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화학발암, 바이러스발암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다당체는 β-글루칸입니다.
[Schizophyllan]은 치마버섯의 탱크배양으로 만들어지는 Lentinan과 유사한 β-글루칸으로 면역부활(활력부여) 작용에 의한 항암제입니다.
같은 표고버섯이라도 그 뿌리에서 실 상태로 하얗게 뻗어있는 균사체에서 추출된 다당체를 [시이킨]이라고 합니다.
나가노현 나가노시 호꾸신 종합병원의 나가타원장 등의 연구로, 나가노현 호꾸신 지방의 특산물로 알려진 팽이버섯에서 [프로라민]이라는 항암물질을 추출하였습니다. 프로라민은 독성이 없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데, 일본 암 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이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 버섯과 비교하여,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은 종양 저지율 96.7%라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표2에서 볼 수 있듯이 표고버섯의 80.7%, 구름버섯 77.5%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한방에서는 메시마코부에 [상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뽕나무에 기생하는 경질 버섯을 총칭하여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편찬되어 의학자들의 고전인 「신농본초경」에는, [상이]뽕나무에 기생하는 균류로서 목이버섯류, 말굽버섯형균류를 포함한다)]가 실려 있고, 또 명나라 시대에 이 시진이 저술한 「목초망목」에는 목이로서, 그 중 연이는 목이버섯류, 경이는 상황버섯 등 말굽 형태의 버섯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메시마코부 만을 한정하여 사용된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중국에서 메시마코부라는 이름으로 수입되는 버섯에 대하여 엄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일반 버섯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약4만5천여 종이 있고, 그 중 일본에는 약3천5백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300종인데, 그 중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연질의 것과 먹을 수 없는 경질의 것을 합하여 약20여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으로서 시장이나 야채가게에서 팔리는 버섯은 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잘 알려진 25종류 정도입니다만 대부분이 재배 버섯입니다.
식용 버섯은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은 다르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수분이 80-90%를 차지하고, 단백질 25%, 섬유질은 22%나 됩니다(표3).
그에 비해, 천연 상황버섯이나 구름버섯과 같은 경질 버섯은 수분은 약15%이고, 단백질은 8%, 섬유질은 22%입니다.
일반식용 버섯의 미네랄과 비타민에 대해서도, 표2에 나타나듯이 칼륨(K)이 상당히 많고, 비타민 B1, B2, 니코틴 등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β-글루칸이 면역력을 높이는 다당체라고 하는데, 그 본질은 단일한 천연 고분자가 아닙니다.
글루칸이라는 이름은, 글루코겐, 덱스트란, 셀룰로오스 등으로 대표되는 다당체입니다. 글루칸은 크게 α, β로 나뉘는데, 전분과 덱스트란은 α-글루칸이고, β-글루칸은 그 결합에 따라 β(1-6), β(1-4), β(1-3)등이 있습니다. 그 중 β(1-4)는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항암활성은 없습니다. 또 (1-3)ㆍ(1-6) 결합이 주쇄와 예쇄에 따라 다르지만, 글루칸에는 항암 활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에는 아가리쿠스의 2배정도의 전체에 대하여 약20%의 β-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을 직접 사용하시어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섭취하자,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를 비롯하여, T세포나 NK세포 등이 활성화 되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2) 면역계의 구조

우리들의 몸은 외부로부터 세포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몸 안으로 침입하였을 경우, 면역계를 활동시켜 방위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경우 우리들의 자연 치유력은 면역계와 신경계, 내분비계의 3 시스템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면역계가 가장 큰 기능을 하므로, 그 구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면역계에는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대식세포(macrophage)나 단구, 호중구 등이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물질을 직접 잡아먹거나,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이라는 구조와 더 나아가 항체라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임파구의 일종인 T세포나 B세포로 항체를 만들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등의 기능을 작동시킵니다.
이 구조는, 몸의 요소요소를 순찰하는 전사( ��인 대식세포가 이물질을 발견하면 먼저 그것을 잡아먹어 그 이물질의 특징이 되는 항원에 대하여 특성과 양 등의 여러 정보를 T세포에 보고하여 응원을 요청합니다.

지휘관인 T세포는 그것을 받아들여, 병기제조담당인 B세포에게 전달과 동시에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는 정보전달 물질,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하여 B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출동명령을 내리기도 하고, 또 그것을 받은 대식세포와 전사인 호중구를 활성화 하여 이물질을 잡아먹습니다.
사진2는 면역 전사인 대식세포가 막 암세포를 잡아먹으려는 순간을 포착한 전자현미경 사진입니다.
B세포는 과학자이기도 하여, 활성 된 대식세포로부터 보고받은 항원정보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항체라는 무기를 증산합니다.
이 항체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의 항원에 결합하여 무해한 물질로 바꾸고 제거하기 쉽게 만듭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이와 같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β-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면역력 강화라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당 분자가 사슬모양으로 가늘고 길게 무수히 연결된 것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당체는 그 상태가 안정되어 있어 물에 녹는 일은 없습니다만,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나오는 산소나 강한 산에 의해 사슬이 토막토막 잘리어 그 길이가 짧아집니다.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이 당의 사슬이 상당히 긴 것이고, 저분자 다당체는 반대로 토막토막 분해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당체가 왜 인간의 면연력을 높이는가 하면, 그것은 다당체가 외적의 흉내를 내어 체내의 면역 시스템에 방어태세를 갖추게끔 하기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사슬이 너무 길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어느 정도의 다당체가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아가리쿠스의 균자(H �체에 효소처리를 하여, 고분자 다당체를 저분자화 하여 실험한 결과, 항종양활성이나 간염 등의 치료효과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어느 다당체나 모두 암에 효과가 있다거나 저분자 쪽이 더 효과가 좋은지 등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상황버섯 물을 마시는 사람은 대식세포나 NK세포의 활성이 높고 T세포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어 환자분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암 상태에도 여러 효과를 나타낸 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①항암제와의 겸용으로 항암효과를 증강하고 부작용을 가볍게 한다.
②통증이나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암 특유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입니다. 암이 진행하면 그 주변의 장기가 압박을 받아 아픔이 전신으로 퍼집니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많은 진통제가 사용됩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가 장기간 사용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내성이 생기거나 양을 늘리 지 않으면 효과가 나지 않게 되어, 미국에서는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망자가 났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모르핀은 마약으로서 부작용도 많다는 것은 잘 알져진 사실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세포 독성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고 장기간 사용하여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에 항종양성에 대한 면연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하고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뿐 아니라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죽음에는 세포의 자살(아폽토시스:apoptosis)과 병적인 죽음 즉 괴사가 있습니다.
생명력이 왕성한 암세포는 증식하기 위하여 계속 세포분열 시키는데,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로 이끌어서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교또대학 농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 약학부 등의 연구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쥐의 정상세포에 자연산 상황버섯의 농도를 0.001㎍/ml에서 엑기스의 농도를 조금씩 늘려 최대 투여량 1000㎍/ml까지 테스트한 결과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사람의 배양정상세포와 배양암세포를 사용하여 자연산 상황버섯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하고 배양하여 세포자연사의 유무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상세포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세포자멸(아폽토시스)로 이끄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의 세포자멸(아폽토시스) 유도효과에 더하여, 최근 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물질로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또 그중 자연산 상황버섯을 2주간 먹인 쥐와 그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일본 사회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이나 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후생노동성(일본의 보건국)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금까지의 의료방침을 개선하고 [건강 일본 21 추진 포람]을 발족하여 행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도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

(1) 미국에서 높이 평가받은 대체의학

대체의학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몸에 부담이 없고 부작용이 없어야합니다.
그 기본에는 [인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치유력의 성과를 인정하고 이것을 높이면 건강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동시에 거기에는 근대이후의 서양의학이 화학적인 의약품에 의한 치료에 편중한 나머지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병이 개선된다는 것을 잊어버린 점, 의약품의 치유효과를 중시한 나머지 그 부작용이 의료현장의 심각한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한 반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현대의학의 시조라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그라테스는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 히포그라테스는 많은 의학생을 교육하고 당시의 의술을 집대성하였습니다.
그 안에 「인간은 신으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선사 받았다. 의사와 약은 그것을 도와 병을 치료할 수는 있어도 자신이 병을 치료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또 「신은 환자의 병을 고쳤다고 해서 치료비를 받지 않는데 의사가 신을 대신하여 그것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유모어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히포그라테스의 정신은 고대 로마시대이후로 의약품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점점 의학 세계로부터 잊혀져가고 그 흐름은 현대의학에 이르기까지 그 유효성만을 중시하는 사상으로 이어져 부작용은 경시되어 왔습니다.

(2) 미국 정부의 대응자세

근 수 십년간 미국국민은 이러한 현대의학의 자세에 커다란 의문을 품게 되고 새로운 의료 방식을 대체의학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1975년 맥거번 상원의원을 위원장으로 조사위원회를 조직하여 실시한 미국인 생활습관 병의 원인 조사입니다. 의약품은 잇달아 개발되고 의료 기술이나 시설 역시 진보 증가하는데도, 의료비는 계속 상승하기만 할 뿐 병자의 수는 전혀 줄지 않는 심각한 사태를 정치적으로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위원회의 조사결과는 1977년 5,000페이지에 달하는 리포트로 정리되었습니다. 이 조사내용 중에서 미국인이 병에 걸리는 원인을 4가지만 들겠습니다.
첫째는 식생활 방식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고 칼로리 식품의 섭취량이 많고 또 가공식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연식품에 비하여 영양 균형이 좋지 않다는 것과 식품의 제조공정에서의 첨가물과 화학물질 등 유해물질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둘째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회구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체내의 비타민, 미네랄을 소모시키고 영양 균형을 깨트리는 중대한 인자가 된다고 합니다.
셋째 원인은 운동부족입니다. 이것은 자동차 사회가 되면서 걷는 일이 극도로 줄어든 까닭에, 당연한 결과로서 비만 인구가 늘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원인으로서 환경오염이 지적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민의 건강은 현저히 나빠졌습니다.
이 리포트를 계기로 미국 정부는 국민에게 다이어트 골(식사목표)를 제시하고 혼란해진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지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의 병에 대한 인식도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대병이라는 것은 병원균이나 세균의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 보다도 습관적인 체질에 의해 생기기 쉬운 암, 당뇨병, 혈류장애등 병원균의 약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그 한편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화학약품이 만발하는 현대의학의 그늘에는 눈을 찌푸리게 하는 의료사고나 무서운 약의 부작용 등이 속출하는 것도 명백해졌습니다.
1999년 1월 「비타민 바이블」의 저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 민테르 박사는 약 부작용에 관한 심각한 사태를 의료학회에 보고하였습니다. 미국에는 무릎이 좋지 않은 환자가 약 8,000만 명 있다고 합니다만, 이 무릎 통증을 멈추게 하는 목적으로 비 스트로이드 소염제(NSA-DS)인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용자중 10만 명이 부작용으로 입원하고, 만 6천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부작용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뉴스도 보도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통신사에서 방송하고 일본의 유명한 신문사에서도 개재한 놀란 만한 뉴스입니다. 미국 국내에 있어서 의약품 부작용에 관한 내용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사에 의해 올바르게 처방된 의약품 부작용에 의한 사망자는 미국 전체로 보았을 때 10만 6천명 이상에 달한다. 이 수치에는 인위적인 의료사고는 포함되지 않고 적정한 사용의 결과에 따른 부작용을 산출한 것이다.
...입원중일 때의 부작용 피해는 입원환자 전체의 15%로, 사망하는 환자는 0.3%에나 달하는 것으로 판명.」 미국 의사회 잡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국민은 이와 같은 정보로 모든 것을 의사에게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화학약품에 너무 의존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식생활의 개선과 부작용이 적은 의료로서 대체의학에 보다 큰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어느새 국민 반수 이상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미국 정부도 이에 부응하여, 최근 미국국립 암 연구소는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이라는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그 취지는 이제부터의 암 치료에 있어 합성된 항암제에만 의존 하지 말고, 사람 몸에 부담 없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물을 찾는다는 노력에 있습니다.
또, 국립위생연구소가 연구소 안에 대체의학 실을 만들고 천연물을 연구하는 학자 그룹에 연구비를 보조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대체의료센터로 규모가 커지고, 하버드대학이나 텍사스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계획적으로 대체의학의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체의료는 굉장히 주목받고 있어요

또, 1995년에는 「영양보조식품ㆍ건강교육법」이라는 법률이 생기고 의약품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임상 데이터를 갖추었다면 그 식품의 효능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국민이 건강이라는 면에서도 식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사용도주에 따라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에는 125교의 의학부가 있는데, 그 중 75교에서 년 간 100시간이나 대체의학의 강의가 실시되고, 의료현장에서도 대체의학 수료서를 가진 의사에게 환자가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전체가 이러하니 허브나 버섯과 같은 자연 약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이를 연구하는 연구가나 연구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신뢰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암세포와 활성산소

(1) 암세포는 몸 안의 반란자
암이라는 병이 다른 감염증과 크게 다른 것은 외부로부터의 침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정상적인 분화라는 사이클에서 돌연 미친 것처럼 점점 증식할 뿐 멈추지 않게 되는 이른바 몸 안의 반란자가 암세포입니다.
면역이라는 체내의 방위 시스템에 대해서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세균 등의 이물질이 외부로부터 침입해 왔을 때 혈액 속에 있는 백혈구의 동료인 대식세포가 침입한 이물질을 바로 탐지하고 그것을 둘러싸 무해하게 하는데, 이때 이물질에 대한 정보를 면역 본부인 T세포에게 통보합니다.
이 정보에 의하여 면역 센터에서는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던 정보로 이 이물질이 새로운 녀석인지 아니면 잘 알고 있는 녀석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응할 무기와 공격 방법을 1억 가지 이상이나 되는 대응책 중에서 택하여 작전을 세우고 응원 부대를 파견합니다.
그런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본래 자신의 세포에서 조금 변질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물질이라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공격방법이나 무기 종류를 적절히 선택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도 저하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이 암세포를 착실하게 공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2) 발암 메커니즘

암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학설이 정의되어 있는데, 1980년대가 되면서 암이나 많은 생활습관 병이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막이 파괴되고 세포의 핵에 있는 유전자는 1,000개 정도로 절단됩니다. 그 중 50개나 되는 유전자가 암세포를 만들도로 작동하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와이츠먼 박사는 실험으로 그것을 증명하였습니다.

(3) 활성산소란?

산소가 공기의 20%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을 때, 우리들 몸에 해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숙아가 병원에서 산소를 과잉으로 받아 들였을 때 실명하는 사고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 이른바 미숙아 망막증이라는 병입니다.
우리들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에 미트콘트리아라 불리는 작은 발전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산소를 전원으로 하기 때문에 그 산업폐기물에 해당하는
물질 2%에서 상당히 강한 활성의 산소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4종류의 어느 반응성이 강한 산소의 종류로 테러 집단이라고 불리며 지방을 산화하고,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 작용물질을 연쇄적으로 만들어 세포막이나 유전자를 파괴해 나가고, 암이나 생활습관 병의 원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된 암 유전자를 기억시키는 이니시에타와, 이상화된 암세포를 암화시키는 프로모터로 불리는 발암 촉진물이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스트레스도 활성산소를 만들기 쉽게 하기 때문에 암의 큰 원인이 된다는 것도 확실해졌습니다.
스트레스로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들 일상 속에서의 화, 불안 등의 스트레스로 자율 교감신경의 긴장이 재촉되어 간뇌시상하부에서 부신수질에 지령이 전달됩니다.
거기에서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러면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유지:
�라는 신체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절 기능을 작동시키고 이 호르몬을 분해하기 위하여 산소가 작용합니다. 이 때,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나 하이드로키시라디칼이 발생됩니다.
이것은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교수 Dㆍ하만 박사, 오크리지 연구소의 도타 박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와이츠먼 박사에 의하여 상세한 보고가 제시되고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확인되었습니다.

(4)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면역 활성의 강약이 암 발병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은 약해지고 암 유발도 쉬워집니다.
우리들 몸에도 암세포에 대한 킬러 세포인 T세포와 NK세포(내추럴 킬러 세포),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수술을 한 후, 우리들 면역 활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에도 감염되기 쉬운 것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대뇌 시상하부가 수술 마취에 의하여 대뇌 활동이 약해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 시스템은 지금까지 세포만의 조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신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면역력,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근대에 들어서, 서양의학에서 처음으로 자연치유력의 존재를 인정했던 것은 하버드대학의 생리학교수 월터ㆍBㆍ캐논 박사였습니다(1932년). 여기서는 박사의 견해를 근거로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같은 연령과 성별에서 같은 증상의 환자가 같은 치료를 받아도 회복의 경과가 전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점점 회복되는 환자도 있거니와 회복이 생각 같지 않은 환자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들의 체험적인 감각에서 본다면, 병에 대한 본인의 기력과 체력, 생명력의 차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캐논 박사는 의학 세계에서도 이러한 힘, 즉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것을 의료에 활용하려고 하였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자연치유력을 「기」라는 위치에 두고, 이것에 혈액을 의미하는 「혈」과, 혈액을 제외한 체액을 의미하는 「수」를 더하여 이 3가지의 균형 안에서 인간의 생명 활동을 이해하였습니다.
이것에 캐논 박사는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유지)라는 생각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림2는 상관관계를 나타내는데, 그것에 의하면 자연치유력의 주체는 체온 등 신체내부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기능이고, ?隔痼? 주로 자율신경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암의 고지에도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암 고지에 따른 정신적인 충격이 면역 활성을 일시적으로 다운시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약 1개월 정도 지나면 충격 상태가 완화되면서 면역 활성을 나타내는 NK세포가 늘어납니다.

면역계
NK세포, T세포, 대식세포 등의
작용으로 바이러스나 세포암화
로부터 몸을 지킨다

신경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내분비계
작용으로 스트레스의 원인 하수체ㆍ부신계를 비롯하여
에 대한 생체반응을 일으킨다 여러 호르몬이 분비된다. 생체
활동의 윤활유 작용을 한다

웃음과 즐거운 생각은 NK세포의 활성을 높이지만, 슬픔은 반대로 NK세포의 활성을 약화시킵니다.
또, 최근 연구에서는 암세포도 항암제를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이를 제거 하려고 움직인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항암물질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 시나 부작용 등에 스트레스를 높일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하여, 교또대학 방사선 생물연구센터의 우찌다교수의 보고에 의하면「NK세포는 인간뿐만 아니라 물고기 등에게도 존재하는 기본적인 면역시스템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의 NK세포의 변화는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본문에서 자연산 상황버섯의 우수성을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지막으로 그 효능를 정리하겠습니다.
1)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
러스성 신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 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 평곽교수 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자

「헬스 문고」 발행의 말
1979년에 일본은 평균수명이 아일랜드를 제치고 세계 제일의 장수국이 되었습니다.
장수하면서 언제까지나 젊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힘이 넘치게 생활하고 싶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의학이나 영양학이 눈부실 정도로 진보하였는데도 복잡한 현대 사회에 있어서 건강에의 불안은 사후의 불안보다도 생전의 치료에 대한 안전을 원하고, 보다 좋은 건강 유지를 소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있어서 우리들은 약보다도 영양의 균형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헬스 문고」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건강에 대하여 배우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시리즈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980년 11월 「헬스 연구소」편집장

쿠고 하루히꼬 
1926년 기후현에서 태어남.
1953년 교또대학 의학부 약학과 졸업. 약학박사.
1971년부터 수년간 헬스사이언스닥터로서 러시아 외 10개국을 방문하여 생활습관병 예방, 면역과 보건식품에 대하여 연구.
현재, 건강과학연구소소장. 그 외 강연, 집필, TV출연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음.
영양보건식품개발의 권위자이자, 면역과 약해의 연구가로서도 저명함.
저서로는 「골조송증」「생활산소의 해」「목탄의 약학」「단명화」「잡곡의 건강학」「알리미늄 식기의 해」「멜라토닌의 경이」「칼륨의 건강학」「정수기의 올바른 선택법」「마이타께의 약학」「아가리쿠스ㆍ브라제이의 약효」「AHCC의 경이」「장내세포의 건겅학」「상어 연골의 약효」「알츠하이머병」「환경 호르몬의 해」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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