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민간요법

오미자

여수룬1 2006. 12. 9. 13:36

효능
 오미자는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과산과 주석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방법
 오미자는 대추나 인삼를 같이 넣고 달여도 좋다.
하루에 1 - 2잔 정도 어느 때나 상관없이 마셔도 괜찮다.
 
comment
 오미자는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그 이름이 지어졌는데
한방에서는 강장 효과로 이용하고 있으며 유기산에 의해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극적인 카페인이나 당분함량이 높거나, 당분이 첨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차 종류는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강장,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으니
다이어트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도움이 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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