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효과: <당뇨병> 어찌 먹어야 당뇨에 좋을까?
그야 물론 생즙으로 마시면 되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니 즙으로 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으로 하루에 서너 잔씩 한 일 년 다 잊고서 마시다 보면 어느 덧 그 질긴 당뇨에서 해방이 될 것이다.
쇠비름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것은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은 이들이 성인병에 고생을 하는데 주변에 이렇게 좋은 치료약이 있음에도 미처 몰라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두서없이 몇 자 적는 것이다.
그렇다고 <쇠비름>에만 의지하란 소리는 아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참 많은 풀이 <쇠비름>이다.
그래서 나물로 무쳐서 먹어도 된다.
다양한 비타민군과 유기산 등 영양의 보고인 이 <쇠비름>은 훌륭한 나물이다.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이 풀은 참으로 생명력이 강하다.
삼복더위 땡볕에 한 열흘을 널어놓아도 비라도 좀 오면 힘차게 부활을 하는 무시무시한 강인함이 이 풀의 강점이다.
해서 날로 무쳐서 먹거나 갈아서 생즙을 내서 먹는 것이 좋으나 겨울에도 먹고자 하면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수분이 많으니- 오래 말리면 반찬이 걱정이 될 때 꺼내서 물에 불려 무치면 반찬 걱정도 덜고 몸에도 좋으니 참 좋은 풀이다.
더 좋은 것은 이 <쇠비름>은 잎과 줄기가 반들거리는데 이것이 우리가 섭취를 하게 되면 장을 청소하게 되며 아주 천천히 이루어져도 장이 좋아지면 피부와 혈관에 작용하여 좋은 피부와 튼튼한 핏줄과 심장을 유지하게 되는데 지중해의 크레타 섬 사람들은 이 <쇠비름>을 몇 백 년 전부터 식용으로 한 결과 심혈관계의 병이 없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