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百濟)가 백제(百濟)인 이유는 활발한 해상활동을 해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것도 맞다고 봅니다. 이 글에서는 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봅니다.)
백제(百濟)는 왜 백제(百濟)인가.
백(百)과 제(濟)의 고대한자들을 찾아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百(백) - 갑골문]
피라미드 형상이 보이고 大 자가 보인다.
大 자는 원래 고대한국인을 뜻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고조선은 대방(大方)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百(백) - 금문]
[百(백)]자의 [금문(金文)]은 위와 같다. 피라미드와 십자가.
이 두글자의 위 부분은 피라미드를 위에서(하늘에서) 본 모양.
아래 부분은 피라미드를 옆에서 본 모양.
이 글자는 아예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모양 [十] 과 옆에서 본 모양 [삼각형]을 동시에 그렸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기법.
(서양 화가 피카소가 이러한 기법으로 유명하듯이.)
그리고 土 자 형상까지 넣어서 [피라미드가 있는 [土 지역] 즉 [토방(土方)] 즉 고대한국]을 압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하니 지금도 피라미드가 1만기도 넘게 있는 압록강 유역 즉 고대한국 제3중심지에서 발원한 백제의 나라이름이 [百(백)]자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십제(十濟)]의 [십(十)]이나 백제(百濟)는[百(백)]이나 모두 선돌, 피라미드, 십자가 十 등 고대한국 고유 전통을 나타내는 것.
중국식 한자가 [십(十)]을 10, [百(백)]을 100 등 숫자의 기본단위로 쓰게된 것은 중국고대문명이 고대한국문명을 전해받아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되겠다.
[濟(제) - 금문]
[濟(제) - 전서]
백제(百濟)의 제(濟)자 역시 [ 물(강) 건너 동쪽의 강가에 있는 피라미드]를 나타내고 있다. 피라미드 위에 뭔가 [3]이 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제(濟)자의 오른쪽 부분 제(齊)를 보자.
[齊(제) - 금문]
원래 [示] 모양은 두루마기(예복)을 입고 공경을 표현하는 모습.
어떤 사람이 어떤 [3] 앞에서 예의를 표현하고 있다.
[齊(제) - 전서]
위 글자들이 [齊(제)]자의 [전서(篆書)]들.
이글자는 피라미드 위에 [3]이 있고 (또는 3개의 피라미드를 상징적(함축적)으로 표현)그 앞에서 사람들이 손을 모아서 빌고 있다.
이 글자 역시 피라미드 위에 [3]이 있다.
오른쪽에 [眞]형상이 있는데 [眞]자는 원래 지도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
위 글자는 피라미드 앞에 지도자가 서있는 모양.
위 글자는 3개의 피라미드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둥근모양 즉 해(태양) 모양으로 하여 그 피라미드가 동방에 있다는 것을 뜻하고
강모양 水 를 넣어 피라미드가 강가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압록강
이 글자는 피라미드 위에 [누각]이 있는 모습을 그려놨다.
이 글자는 弓 자형을 2개나 넣어서 활쏘는 사람들을 뜻하고 있다.
고대한민족을 뜻하는 동이(東夷)의 이(夷) 자 자체가 [大 + 弓]
그리고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모양을 넣었다.
이 글자는 고대한국의 상징인 十 을 그려놨고 ㅇ 안에 점을 찍어서 태양을 그려놨고 - 해뜨는 동방 동시에 새 모양을 그려 놨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태양안에 새가 산다는 [삼족오] 전통이 있고 새모양의 [솟대]를 세우는 전통이 있다.
[고대한국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삼족오 관련글
이 모양은 3개의 피라미드를 그리면서 하나는 위에서 본 모양을 그리고 두개는 옆에서 본 모양을 그려놨다.
[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피라미드]
서울 석촌동에는 위와 같은 3개의 피라미드가 있다.
백제 때 것으로 되어 있는데 백제때 것이라는 근거는 없다.
백제보다 훨씬 전 것이라는 근거는 많다.
어쨌던 백제는 한민족 피라미드가 몰려있는 압록강변에서 생겨서 내려온 나라이니 저 피라미드들이 백제때 것이던 그 전 것이던 백제 또한 피라미드의 나라.
[구글어스]로 보면 석촌동 피라미드들은 위와 같이 3개가 있다.
위 사진은 오리온 별자리의 밝은 별 3개.
밤하늘에서 가장 눈에 잘 띈다는 3개의 별들.
- 한국과 중국에서는 삼태성(三太星)이라 불리었다.
위 석촌동 피라미드들은 이 별들의 배열 형태로 만들어진 것.
압록강변의 거대한 한민족 피라미드들도 이러한 배열 형태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본다. 실제로 태왕릉 보다 더 큰 피라미드도 누군가에 의해 많이 허물어진 채로 발견되는데 장군총, 태왕릉 이외에도 도대체 몇개의 거대 피라미드가 있는지는 아직도 제대로 파악이 안돼고 있다. 가면 갈수록 많이 발견되고 있다.
[濟(제) - 금문]
위 글자는 하늘의 [삼태성(三太星) - 오리온 별자리]를 그리면서 동시에 피라미드 위에 있는 [누각]의 지붕을 표현하고 있다.
[土(토)]자의 고대형 중에는 위와 같은 것들도 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선돌]에 뭐가를 감은 것을 뜻한다. 원래 [土(토)]자는 [선돌이 있는 지역]
즉 [고대한국땅]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土자의 비밀 <- 관련글
백제(百濟)의 제(濟)자의 고대형인 위 글자는 [강(水)의 동쪽 즉 동방에 선돌이 있는 땅이 있는데 그 곳 사람들은 하늘의 밝은 별 3개(3연성:삼태성)처럼 땅에 피라미드를 만든다.] 라는 정도의 뜻.
물론 이 [3개의 피라미드]의 원조는 압록강변 고대한국 피라미드들. 백제는 압록강변에서 시작해서 남하한 나라.
井과 십제(十濟)와 첨성대 <- 이상 이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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