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년전 [한반도-만주-산동반도]는 하나의 대륙
5억년전 살았던 [삼엽충]을 연구한 결과 [한반도-만주-산동반도]가 중국대륙과는 별개의 하나의 대륙이었다는 것이 증명됐다.
당시 [한반도-만주-산동반도]에 살던 삼엽충과 중국대륙에 살던 삼엽충이 종류가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것.
[삼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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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6년 02월 28일자]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최덕근 교수팀은 지난달 24일 충북대에서 열린 한국고생물학회에서 삼엽충에 대한 5편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지역에서 발견된 삼엽충들은 1944년 중국 랴오닝(요녕)성에서 발견됐던 것과 같은 것으로 당시 북중국과 한반도가 붙어있었음을 의미한다.
최교수팀은 최근 2~3년 동안 중국 산둥지역과 강원도 지역의 삼엽충을 함께 연구했다.
두 곳에서 발견되는 삼엽충이 거의 같은 모양이며 이들 지역의 특징적인 종류가 많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북중국과 강원지방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최교수는 “5억년전 한반도와 북중국이 속한 중한지괴가 곤드리아 대륙에서 약간 분리되어 있었다는 가설이 있는데 삼엽충 화석으로 미루어볼 때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2281803321&code=930401
한반도-만주-산동반도 위지역은 5억년전에 중국대륙에서 따로 떨어져 있던 별개의 대륙. 오랜세월이 흐른 후 고조선때에도 한민족은 주로 위지역을 영역으로 살아간다.
지금은 한국의 영역이 한반도로 축소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은 만주를 그리워한다.
모든 결과는 다 원인이 있는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