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민간요법

개미취

여수룬1 2007. 5. 23. 20:21
 

 

 

 

 

 

꽃잎이 맑은 보랏빛으로 벌개미취에 비해 훨씬 길어 보인다.

 

 

 

 

 

 

사람 키 높이보다도 더 높게 자라기도 한다.

 

 

 

뿌리잎은 이렇게 넓고 길다. 가장자리는 물결무늬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개미취 Aster tataricu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자원·소판·협판채·산백채·자완·자와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지는데 길이 65cm, 나비 13cm로 뭉쳐난다.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좁고 어긋나며 길이 20∼30cm, 나비 6∼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9∼20cm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산방꽃차례꽃자루는 길이 1.5∼5cm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길이 7mm, 나비 13∼15mm 이고, 포는 끝이 뾰족한 바소꼴로 짧은 털이 난다. 설상화는 하늘색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맺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네이버, 백과사전)

 

1.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2. 다른 이름 : 자원

3. 줄기 : 높이 1-1.5m이지만 재배한 것은 2m에 달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4. 잎 : 뿌리 잎은 꽃이 필 때 쯤되면 없어지며,  긴 타원형이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로 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 잎은 어긋나고 알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흔히 잎자루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위로 가면서 작아지고 잎자루도 거의 없어진다.

5. 꽃 :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며  지름 2-3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꽃 차레로 달리며 꽃자루는 짧은 털이 밀생한다. 꽃차례받침은 반구형, 포는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한 창모양이며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건막질이다. 가장이꽃은 연한 하늘색이다.

6. 열매 :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맺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7. 특성 :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이뇨 등에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