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영어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잔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

여수룬1 2007. 3. 28. 13:10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잔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
 
 

A: You're late again. What's your excuse this
    time?

B: I fell asleep and I got off at the wrong stop.
A: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you really
    need to be more punctual.

B: I understand. From now on I'll be on time.

 

A: 또 지각을 했군요. 이번에는 무슨 핑계를 댈 거죠?

B: 깜빡 졸다가 엉뚱한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A: 잔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시간을 좀 더 엄수해
    야겠어요.
B: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정각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Why do you say that?
허 대리가 잠시 프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허 대리의 시선을 끄는 길거리의 무수한 이국적인 풍경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를 놀라게 한 것이 있는데요…
   
 

A: I know the French are open-minded about sexual
    matters, but I never expected to see so many
    gay couples.
B: Why do you say that?
A: Look at those two girls over there. They were
    kissing each other's cheeks.
B: Oh, in France, that's just the natural way of
    greeting people.

  A: 프랑스인들이 성에 관해서는 개방적이란 건 알고 있
    지만, 동성연애자를 이렇게 많이 보리라곤 생각치
    도 못했어!
B: 왜 그렇게 말하지?

A: 저기 여자 두 명 보이지. 양쪽 볼에 서로 뽀뽀 해주
    던걸.
B: 아, 프랑스에선 그건 자연스러운 인사 법이야.
   

유럽 국가 중에서도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인사로 서로 뺨에 가볍게 뽀뽀 해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이 이 같은 상황에 처하면,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