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야생화/민간요법

무 좀

여수룬1 2007. 1. 25. 18:11
★ 무 좀★
  


♣ 원인 ♣

 

백선균이 피부에 기생해서 생긴다.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 자체를 개선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이 무좀이다.


♣ 증상 ♣



주로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생기기 쉽지만 기타 부위에도 생긴다.

비교적 피부가 얇은 곳에 생기는 것은 수포가 되며, 약간 심부에 생기는 것은

구진이 된다. 어느 것이나 심한 소양감(별로 가렵지 않은 사람도 있다)이 있다.

무심코 긁어서 터지면 백색막 같이 문드러지며 부위가 붉으스레하게 부어

보행하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는 삶도 있다.

또 긁어터진 곳에 세균이 침입하여 임파관이나 임파선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무좀이 매년 하절기가 오면 정기적으로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체질적인 것이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 민간 요법 ★

 
◈ 무화과 나무



☞ 과실과 잎에서 나오는 하얀액을    환부에 문질러 바른다.


◈ 매실


☞ 어린잎을 썰어 자루에 넣어 목욕제로 사용한다.


◈ 감귤



☞ 귤껍질을 말려(진피) 불에 태워 그 연기를 환부에 쏘인다.


◈ 가지


☞ 가지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분씩 3∼4회 환부를 담근다.


◈ 감나무



☞ 땡감 5개+마늘(땡감의 절반 분량)을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마늘


☞ 마늘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보리



☞ 맥아분(엿기름가루)을 탄 물에 3∼5회 환부를 담근다.


◈ 봉선화


☞ 봉선화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삼


☞ 삼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쇠비름



☞ 쇠비름 온포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영지버섯


☞ 영지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치자나무


☞ 치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 식초


☞ 사과산 식초에다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환부를 담근 후 그

   식초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이튿날 다시 정로환 10알를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셋쨋날에도 그 실초물에 다시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무좀이 낫게 되고 재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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