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꽃이라 하는 검버섯은 불치병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것이라 하지만 오해입니다. 검버섯이란 혈관성 질환이며 몸 전체에 발생하는 것이며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피부질식현상입니다. 팔목이나 팔뚝에 나는 경우는 어깨와 팔굽치 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며 증상은 손이 저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얼굴에 검버섯이 생기는 경우는 목과 등이 문제인데 등이 살이찐것 처럼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에 운동한 사람 처럼 둥그런 모양이 생긴거죠. 이것은 어깨에 혈관장애가 와서 생기는 것인데 그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혈관은 영양소를 온몸에분배하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혈액 속에는 세포가 살아가기 위한 산소도 들어있는데 혈관의 흐름이 장애가 왔다는 것은 영양소의 공급이 문제가 있으며 산소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서서히 질식해가는 것입니다. 인체의 세포는 생명의 주기가 45일 정도이며 이후에 재생되는데 이것은 혈액의 흐름이 정상인 경우에 세포분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 우리 세포는 세포분열을 하지못하는 수면세포가 되고 수면세포가 되면 세포는 분열이 중지된 상태에서 서서히 색깔이 검어지는 것입니다.
확인해 보시면 전체적으로 검버섯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이 이런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며 팔뚝부근이 제일 많이 나며 얼굴의 경우는 눈주변과 광대뼈 부분이 제일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리부분에 나타납니다. 혈액순환만 월활히 이루어 진다면 검버섯의 공포에서 벗어 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실제로 증명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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