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오선지만 인쇄하여 손으로 그릴 것이면, 아래의 오선지를 다운받으세요.
☞오선지
악보그리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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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악보를 그려봅시다. 편집용지는 A4 로 하고 왼쪽, 오른쪽, 위쪽, 아래쪽 여백 각각 20mm, 머리말, 꼬리말 0mm로 정합니다.
- 우선은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악보틀을 만들겠습니다. 그위에 어떤 악보든 그릴 수 있는 그런 템플릿을 말입니다.
- 오선지는 표로 만들기로 하겠습니다. 줄 수, 칸 수 각각 4로 합니다.
- 오선지가 만들어졌군요.
- 표 전체를 블록을 설정하세요. 첫 줄, 첫 칸에서 F5를 두 번눌러서 End, PgDn키를 각각 한 번씩 누릅니다.
- [모양] - [글자모양]을 눌러 "크기" 2로 설정을 합니다.
- 그리고 Ctrl + ↑ 키를 꾹∼ 눌러 가장 작은 높이가 되게 합니다.
- 이제 오선지가 만들어졌군요. "시작 오선지"라 이름하지요. (편집자 맘대로 명명한 것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을 표시할 수 있는 오선지를 하나 더 만들지요. "마지막 오선지"라 부르겠습니다.
- 이미 만들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겠지요? 그럼 8번의 오선지를 선택해서 복사해서, 아래에 붙여넣기를 하세요.
※ 여기서 잠깐 ※ - 표 전체선택 방법 ([표 고치기] - [위치] - [일반 글자처럼 취급] 설정)
- 표 안에서 (셀 편집 상태)
셀 A1(좌측상단)에서 F5를 두 번 누르고, End, Pgdn을 차례로 누른다. 마우스로 전체로 긁는다.
- 표 밖에서 (표는 단지 크기가 큰 글자상태)
표 앞에서 F3를 누른다. (커서가 표의 높이에 맞춰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른쪽 화살표를 한 칸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혹은 End키). => 표를 글자로 생각하면 된다. 표의 가로선 부분을 마우스로 한 번 클릭한다. (왼쪽은 선택만, 오른쪽은 선택 + 단축메뉴) |
- 마지막 4번째 칸을 전체 블록 잡습니다. D1(첫 번째 줄, 네 번째 칸)셀에서 F5를 두 번 누르고, Pgdn 한번.
- 칸을 나눕시다. 's'(셀 나누기)를 누릅니다. "칸", "3"으로 설정합니다.
- 나누어진 3개의 칸 중에서 가운데 칸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F5를 한 번 누릅니다. (두번 누르지 마세요) 그리고 Alt+ → 를 꾹∼ 누릅니다. 더 이상 줄어들지 않을 때까지. 그다음은 3칸 중에서 나머지 왼쪽의 칸으로 이동해서 역시 같은 방법으로 폭을 줄입니다.
- 그런데, 가운데 칸은 이 보다 더 줄이고 싶은데, 더 이상 줄어들지가 않는군요. 이것은 표의 안쪽에 여백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 여백을 없애도록 합시다.
- 이제 다시 칸의 폭을 줄여봅시다. 3칸 중 가장 왼쪽 칸에서 F5를 한 번 눌러 Alt + → 를 눌러 보세요. 분명 더 이상 줄지가 않았는데, 더 줄어들지요?
- 그럼 제일 끝에 있는 칸 전체를 블록을 잡아 음영을 줍니다. 칸 블록 전체을 잡은 뒤, 'a'(셀 모양)를 누르고, 'a'를 한번 더 누릅니다. '100'이라고 입력하고 설정합니다.다음은 누름틀을 만듭시다. [입력] - [문서마당 정보]를 누릅니다. [입력할 내용의 안내문]과 [상황선에 표시할 도움말]을 각각 입력합니다.
- 이제 "마지막 오선지"가 만들어졌군요.
※ 여기서 잠깐 ※
"마지막 오선지"를 만들기 위해서 표의 셀을 수정해서 만들었다. 하지만 '그리기 마당'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문서 작성자의 맘이다. 문서작성의 왕도는 없다. 다만 어느 것이 "빠르고, 정확하며, 만들기 쉽고, 다음에 편집시 편리할까" 하는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작성하면 된다. |
- 그럼 이제 전체적인 악보의 틀을 만들어야겠죠? 문서 맨 처음으로 이동하세요. 문단의 정렬을 "가운데"로 맞춥니다. 또 글자모양은 글꼴은 "양재소슬", 글자크기 "16"으로 설정합니다.
- 다음은 누름틀을 만듭시다. [입력] - [문서마당 정보]를 누릅니다. [입력할 내용의 안내문]과 [상황선에 표시할 도움말]을 각각 입력합니다.
- 3줄 띄우고, '시작 오선지'하나 배치시키고, 3줄 띄우고, '시작 오선지', 3줄 띄우고, '시작 오선지', 3줄 띄우고, '마지막 오선지'하나를 배치시킵니다. 또 가사를 넣어야죠. 내친김에 가사를 넣을 수 있는 틀도 만듭시다. 각각 2번째 줄에 누름틀을 만듭니다. 하나만 만들고 복사하니 나머지 3개는 공짜로 만들어지네요. 아래와 같이 만들어졌나요?
- 실제 악보를 그려 봅시다. [입력] - [틀] - [그리기마당] ( )을 선택하여 [악보꾸러미(그림)]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원하는 음표 및 높은 음자리 등등 악보 요소를 골라 만들어 놓은 오선지 위에 앉히면 노래 악보를 멋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참고 ※
원하는 기호를 선택하고 넣기를 눌러 그리기마당을 닫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작업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리기마당 대화상자는 옆에 띄워두고, 기호만 선택하고 바로 작업창에 그리고, 다시 기호 선택하고 그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조금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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