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크고 작은 것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더 클 수도 있다고 한다 .
일단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높아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키를 키워주는 여러가지 음식이나, 운동, 책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
그것들만 참고해도 훨씬 만족스러운 키를 가질수 있다 .
무엇보다도 제일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이 바로 영양섭취에 관한 부분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자면~~~~ !
◆영양섭취
1.단백질을 잘 섭취하고 지방섭취를 줄여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뼈를 만들고 체내의 효소,성장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지방은 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 비만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비만이 성장을 방해하는 이유
1)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데도 쓰이게 되는데 비만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이 지방분해에도 작용을 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성장에 집중을 할 수가 없게된다.
2)지방은 성호르몬' class='bl01' target=_blank>성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사춘기가 빨리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진다.사춘기가 오면 성장할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성장이 빨리 끝날수가 있다.
*2006년도에 조사에서 계속 증가하던 중고생들의 평균키가 최초로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 비만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2.칼슘과 인을 적정량을 섭취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강화해주며 키의 성장을 돕는다.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치아를 구성한다.
3.비타민D를 잘 섭취한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골격의 정상적인 석회화' class='bl01' target=_blank>석회화를 돕는다.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를 해도 되지만 햇볕을 하루1시간 정도 쬐면 하루 섭취량이 체내에서 생성된다.
※성장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칼슘,인,비타민D정도라고 볼수 있는데 이 영양소들을 섭취해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생선이나 유제품,달걀,기름기적은 육류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성장의 영양섭취의 기본은 이런음식들을 잘 섭취하는 것이라 하겠다.
4.탄산음료를 줄여야 한다.
-탄산음료의 쏘는 맛을 내는것은 인산때문인데 인산은 녹을 제거할 정도로 금속을 녹이는 힘이 강하다. 탄산음료를 먹으면 칼슘을 녹여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므로 성장을 방해하고 뼈가 약해지고 치아도 쉽게 부식된다.
5.당섭취를 줄여라.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몸이 산성화되어 이것을 중화시키기 위해 알칼리성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하게 되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진다.
◆수면
1.일찍자고 일찍 일어날것
-키는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데 잠잘 때와 운동할 때 많이 분비되고 저녁10시부터 새벽2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일찍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최대한 숙면을 취할것
-깊은숙면을 취할수록 성장호르몬은 더 많이 분비된다.낯선데서 잠을 자거나 코고는소리,TV나 컴퓨터소리등으로 방해를 받으면 뇌파가 교란되어 깊은 잠을 방해를 받게된다.
3.잠자기전엔 금식할것
-자기전에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혈당이 높아지면 성장호르몬분비가 감소되어서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운동
1.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을 분비한다.
-성장판은 물리적인 자극에 활발하게 반응하는데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최고 25배까지 증가하고 세포분열이 더욱 왕성해져서 키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2.운동은 체력을 증가시키고 비만을 해소한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뼈.근육을 강화하여 성장에 바탕이 되는 체력을 강화하며 비만을 해소하여 사춘기를 늦게 오게하여 성장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준다.
3.무릎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 좋다.
-다리가 길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릎의 성장판을 많이 자극할수 있는 다리 스트레칭이나 줄넘기,농구,배구,런닝같은 운동이 좋다.
4.과도한 운동은 좋지않다.
-성장판은 과도한 자극에는 그활동이 오히려 억제된다.
유도,체조,마라톤,헬스같은무거운것을 들거나 근육발달이 주가 되는 운동은 성장판에 과도한 물리적자극을 주어 역효과를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한다.
◆스트레스
1.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이란 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심한스트레스상태에서는 혈중성장호르몬수치가 1/3으로 줄어든다.
※스트레스성 왜소발육증: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성장이 정지하는것.성장속도가 느린 애들중 영양상태가 나쁘지 않고 기생충도 없는데 혈중성장호르몬이 제로이면서 합성성장호르몬을 주사해도 성장을 하지 않는 경우.
2.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을 담당하는 티림프구의 활동을 억제하여 알레르기질환이 심해질수 있는데 알레르기질환을 앓으면 성장호르몬의 활동을 억제하게 되고 또 스테로이트를 복용하게 될수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사춘기가 빨리와서 성장이 빨리 멈추게 된다.
3.피할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여라.
-애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부모인 경우가 많다.부모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하지 않고 일방적인 지시와 간섭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스트레스가 많다.학업스트레스나 친구들간에 받는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부모가 아이들의 심리적인 상태를 잘 읽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고 또 아이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게끔 긍정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대화를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할것이다.
4.부모의 사랑이 중요하다.
-실지로 성장기때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하거나 부모가 맞벌이를 해서 자녀를 자주 대하지 못하는 경우 애들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잘 크던 아이들도 이런 경우 성장이 둔화되고 다시 부모와 합치거나 엄마가 자녀들에게 집중할 경우 다시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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