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차 산수유는 그 성질이 약간 덥고 맛은 시큼하다.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에서 작용하며 정기를 수렴하고 땀을 멎게 하며 허탈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②산수유 구기자차 ▶ 모려(牡蠣) 조개류인 굴의 껍질을 가루낸 것을 말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모려는 대소변이 지나치게 나가는 것과 땀이 많은 것을 멎게 하며,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유정(遺精), 꿈에 사정하는 몽설(夢泄), 부인의 붉거나 흰 대하증을 치료한다. 먼저 소금물에 2시간정도 끓인 다음 불에 구워 가루 내어 약용한다'고 적고 있다. 임상에서 모려는 정액을 수렴하고 양기를 키우고 땀을 멈추게 함으로, 현기증, 남자의 조루증, 저절로 땀나는 자한증, 식은 땀나는 도한증, 사타구니 땀나는 음한증 및 낭습증, 부인의 대하, 자궁출혈에 활용되고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골절이 강해져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하였다. ③ 수유 우슬차 ④ 수유 익지차 ▶ 산수유 손질하기 가을에 익은 과실을 채취하여 깨끗이 잘 씻고 씨와 협잡물을 제거한 다음 일차로 햇볕에 약 일주일정도 말린 산수유를 씨를 제거한 다음 다시 햇볕에 완전히 말리거나 시루에 넣고 검은 색이 돌도록 쪄서 햇볕에 말려서 습기가 들지 않도록 잘 보관하고 조금씩 꺼내어 사용한다. ※ 주의 사항 도라지 방풍, 방기 등과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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