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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음악이 아름답게 들리는 것을 악기에서 나온 음이 벽에 몇번이고 반사하여 연주가(악기소리) 끝난 후에도 실내에 음이 남아있는 현상 즉 음원에서 발생한 음이 중지된 후 음이 실내에 남아있는 현상을 잔향이라하고, 그 정도를 나타내기 위한 시간을 잔향시간이라고 한다. 따라서 잔향시간이란 실내의 음원으로부터 소리가 끝난 후 실내의 음 Energy밀도가 그의 백만분의 일이 될 때까지의 시간 즉 실내의 평균음 Energy 밀도가 초기치 보다 60dB 감쇠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말한다. 이것은 실의 용적과 벽면의 흡음도에 따라 결정되며 실형태와는 관계가 없다. 또한 주파수에 따라 그 값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500 Hz를 기준으로 한다. 실의 사용목적 및 용적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잔향시간을 최적잔향시간 또는 설계목표 잔향시간이라고 하며 용도에 따른 최적잔향시간과 실용적과의 관계는 Knudsen-Harris 등에 의하여 제정되고 있다. 좌측그림은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으로 Knudsen-Harris가 제안한 500Hz에서의 최적잔향시간을 표시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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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음절을 무작위로 발성하여 청취자가 이것을 받아 쓰고 바르게 알아들은 수치를 백분비(%)로 표시한 언어의 명료도(% - Articulation 또는 P.A.)라 한다. 이것은 음환경을 직접,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원래는 전화의 성능평가에 이용되는 것이나 건축음향의 분야에서 Hall, 학교교실 등의 음향성능의 정량적(定量的) 평가의 한 방법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P.A = 96 K1. Kr . Kn . Ks(%) 여기서 96이란 정수는 완전한 환경에서 계수가 1일 때라도 P.A = 96%로 되어 100%로 되지 않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언어자체가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 |||||||||||||||||||||||||||||||||||||||||||
-음압에 의한 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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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소음과 청취음의 세기외 비에서 Kn을 구하는 도표를 나타낸 것이다. 실험적으로 다음 식으로 표시하였다. 음악에 있어서 잘 조정된 Echo 및 잔향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증가시켜 준다. 회화의 경우 음원보다 30ms 이상 지연된 Echo는 바람직하지 않다. 실제로 음의 명료도는 아래와 같은 사항에 의하여 좌우된다. (1) 강연자의 특성 (2) 청취자의 본질 (3) Speech Level과 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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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칸막이 벽의 설계와 차음기준 | |||||||||||||||||||||||||||||||||||||||||||
방송 Studio와 녹음 Studio의 차음벽은 통상 150 - 200 m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벽을 주체로 하고 몰탈콘크리트 부록벽에 의한 이중벽과 고체진동의 차 단 및 골조음 전파음의 차단을 위한 부(浮)구조 등의 부가차음벽등으로 구성된다. 칸막이벽의 투과손실 TL = D + 10에서 음압 LEVEL 차 Di, 실내의 평균흡음율 칸막이벽의 면적 St와 표면적 S에 대한 비의 계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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