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인지 알수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넘어 나무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얼굴에 저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여인 아~~~여인
달이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설레이네 알수없는 저여인은
나를 찻으며 날오라 하네
긴머리에 저여인은 누군인가요.
아~~~여인 아~~~여인 아~~~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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