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들이 힘들때마다 눈물로 드리는 찬양
*땅 끝에서*
<예수전도단 고형원曲>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주님께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5~26) 아멘
선교사님들이 힘들고 지쳐있을때, 고향의 밤 하늘을 보면서
즐겨 부르는 찬양이라서 그런지, 눈물로 찬양드리는 선교사님들의 심정과
그 분들의 소망의 모습들을 보는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심기위해 험난한 환경속에서도
보배로운 믿음속에 충성하며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주님나라를 위해 이 한 몸도 쓰임 받을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땅끝에서 주님을 뵈올 그 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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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과 북방선교지 소식
글쓴이 : 영혼의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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