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탄생석

 

 

 

라피스라줄리(LapisLazully)는 물병자리(1/20-2/19)의 보석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이에게 성공과 부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이것은 마치 금속을 뿌려놓은 듯 금색이 들어 있는 짙푸른 색깔의 돌로대단히 단단한 보석이다. 오랜 세월동안 라피스라줄리는 심령적인 돌로 우리에게 알려져 왔으며,주로 성직자들에 의하여사용되어 왔다.

블루 토파즈, 터키석과 더불어 2월의 탄생석이자, 물병자리의 탄생석인 라피스 라줄리는 힘과 지혜 그리고 사랑의 뜻을 지닌 돌이며 심령적인 문제 해결에 빈번히 쓰이고 있다.
이집트 사람들이 이것이 어느 값진 보석보다도 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한때는 이것이 금과 같이 취급되기도 하였다.

라피스 라줄리는 몸에 지니면 육체와 정신, 감정적인 면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며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싹트게, 기쁨을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며 삶의 용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라피스 라줄리의 치료효과는 고열로 투병할 때 해열작용과 혈액과 연관된 질병에 놀랍도록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을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닌다면 시력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푸른색, 혹은 보라색 촛불이나 조명 아래서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외운다면 배 이상의 효험을 얻게 될 것이다.

라피스 라줄리는 심령적인 돌로서 사람의 운명에 평화로운 진동을 일으킨다.
이집트의 성스러운 부적 스캐럽은 주로 라피스라즐리, 산호로 만들었던 것이다.
또 모세의 10계명을 새겼다는 사파이어판은 사실은 라피스라즐리였음이 밝혀졌다.

 

 

 
2월 자수정 의미 : 성실, 평화

자수정(Amethyst)- 성실,평화,진실 2월의 탄생석인 자수정은 마음의 평화와 성실,진실을 상징하며 천연상태의 6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수정의 맑고 투명함은 고대로부터 높은 정신의 단계를 상징한다자수정은 무색에 가까운 옅은 보라색으로부터 짙은 자주색에 이르는 석영의 일종으로 반귀석 중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돌이다 . 이 돌은 불꽃이 적고 표면 광택은 대단치 않아도 그 색의 폭이 굉장하다 18세기 이전에는 귀족이나 혹은 부자를 상징하는 돌로 알려졌던 대단히 귀한 보석이었다 . 그러나 그 후 남미에서 큰 자수정들이 발굴되면서 부터 희소가치가 떨어지게 되었으나 그래도 역시 반귀석 중에서는 지금도 좋은 질의 자수정과는 비교할 만한 다른 돌이 없다 그런 반면 자수정이 우리나라에선 신라 이후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 잊혀져 갔다 . 그러다가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하면서 일본인들이 자수정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돌처럼 굴러다니는 자수정을 주워갔지만 금이나 옥만을 귀한 것으로 알고 있던 우리는 관심 밖의 '돌' 이었다 60년대 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이 차츰 늘어나자 토산품 가게에 자수정 제품이 등장하면서 자수정은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 옛부터 자색은 귀족의 색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로는 자색염료를 조개에서 채취하는 과정이 너무 어려웠으며 또한 매우 귀했기 때문에 자연히 왕족이나 귀족들만이 자주색, 보라색 옷을 입을 수가 있었다고 한다 . 옛날 서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믿어 왔다 또한, 어떤 전염병으로 부터 보호된다고 믿었다 . 자수정은 돌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돌이 가지고 있는 숨은 힘으로 귀하게 여기는 보석이 되었다 양질의 자수정 주요산지로는 브라질, 우루과이나근처의 여러나라, 소련의 우랄산맥등이다 자수정은 옅은 보라색으로부터 짙은 자주색에 이르는 석영의 일종으로서 반귀석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돌이며 18세기 이전에는 귀족이나 부자를 상징하는 돌이었다. 옛날 서양에서는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나쁜 생각을 않게 되며 영리한 사람이 된다" 고 믿었고, 전염병이나 위험으로부터"자기 몸을 보호해 주는 힘" 이 있다고 하여, 돌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상징적 의미에서도, 귀하게 여기는 보석이 되었다.